전세를 구해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
구한 집이 한집 건너 교회더군요.
교회근처에 살아보지 않아서요. 많이 시끄럽나요? 예배날이면 수요일하고 일요일만 시끄럽나요?
맘에 드는 집인데 계속 맘에 걸리네요.
전세를 구해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
구한 집이 한집 건너 교회더군요.
교회근처에 살아보지 않아서요. 많이 시끄럽나요? 예배날이면 수요일하고 일요일만 시끄럽나요?
맘에 드는 집인데 계속 맘에 걸리네요.
교회 규모가 어떤가요? 많이 큰 교회면 힘들 수도 있어요. 일요일은 종일, 토요일도 뭐 준비한다고 거의 종일, 새벽이면 새벽기도, 수요일은 수요예배 금요일은 철야기도회 그밖에도 크고 작은 모임들 많습니다. 최악의 경우 일요일에 집앞까지 무단 주차 문제도.
그냥 이삼백명 규모면 뭐 소음 민감하지 않으시면 무시할 정도일 거고요.
저 교인이에요. 많이 시끄러워요 방음이 안되는 옛날 건물이면 새벽 금요철아 일요일 시끄럽고 주차난도 있구요.
전에 살던 집 길건너, 옆집이 교회였는데
큰길아니고 동네 골목길이요
크진않고 2층짜리 작고 아기자기한 건물이었어요
근데 방음설치 안했는지
수요일저녁 일요일 예배 등등때 목사님 찬송가소리ㅋㅋ 다 들리고요. 아 여름에 창문 열어놓을때만요
하루는 평일오전에 드럼 연습을 하는지
어찌나 쿵쿵대던지 티비 틀었는데도 들리길래
전화했더니 그뒤론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차공간도 확보못한 교회라 그것도;;;
대형교회 근처 살았는데 소음은 없었는데
일요일엔 주차가 심각했죠...
그리고 내가 제일 싫었던 건 일요일날 집 앞에 추리하게 하고 나갈 수 없었다는 거...
하루종일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 교회 바로 코앞에 살아요. 한 중소 규모 정도 되는?
찬송가 예배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조용합니다.
일욜에도 메인 예배시간 때 빼고 조용해요.
고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교회마다 다 달라요
아파트상가에 첨탑올려서 십자가 세워놓고 날만 어둑해지기시작하면 led등 켜요. . 밤새도록. . .
아이 학원비를 내러 갔거든요.
학원과 교회는 복도를 중간에 공유하는 위치.
학원 바로 앞 교회 저녁 예배 찬송을 문열어놓고
마이크를 틀고 부르는데
진짜 욕 나오더라구요.
한 층에 다른 학원도 많이 있는데 그리들 개념이 없을까요?
담 시간에도 그러면 교회에 전화해서 욕해주려고요.
원장이 여러 번 항의해도 매번 그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