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기만 해도 제 귀에도 쿵쿵 소리 장난 아니더라구요.
정말 저도 층간소음 싫어서 발뒷굼치 들고 힘주고 걷는데도 그 정도인데,
강아지도 키우고 층간소음도 신경쓰이고 아예 그위 장판 깔고 갈려고 하는데요..
곰팡이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상관없을까요???
괜찮으면 집주인한테 말해보려 하는데...
곰팡이가 끝이 아니라 나무가 썩어서 못쓰게 됩니다.
나갈 때 마루 새로 깔아주고 가야될 거예요. 매트를 부분적으로 까세요. 옆집 보니 시공업체에 마루 철거 시키고 장판깔더군요.
마루라서 층간소음이 있는걸까요
장판으로 바꾸면 나을까요?
주인이허락해도남의집에 했다 잘못되면 마루 다시깔아줘야해요.
저희집에 해봤는데 다른 이상은 없었으나 바닥이
난방해도 미지근하다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