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갔다 왔습니다.
(갈 때 첨 들어봤어요.)
가보고 ...
도대체 여기는 뭐하는 곳인지 궁금했습니다.
자생적인 마을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컨셉을 가진 샵들의 집합체인가요?
이런 곳이 필요한지 ...
그냥 궁금하네요.
주말에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갔다 왔습니다.
(갈 때 첨 들어봤어요.)
가보고 ...
도대체 여기는 뭐하는 곳인지 궁금했습니다.
자생적인 마을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컨셉을 가진 샵들의 집합체인가요?
이런 곳이 필요한지 ...
그냥 궁금하네요.
처음엔 프로방스식당에서 예쁜그릇과 소품판매로 시작해서 점점 입소문타고 사람이 많아지니 옆에 그릇 소품 따로 판매하다가 점점 카져서 아주 커진듯해요
일본 유후인을 생각하면될듯~~
주말에 다녀왔어요 몇번 갔지만 요번에 가보고 다신 갈일없을꺼같아요. 류재은마늘빵은 최고라 빵은 사러갈꺼같지만요 .. 옆에 헤이리마을이 더 나아요 카페건물들이 이뻐요
넘 조잡스러움
사진으로만 이쁨
옆 헤이라마을이 훨 낫죠
얼마전 헤이리 쌈지..(우리밀 칼국수 파는 가게 근처) 건물에 갔더니 류재은 베이커리가 있던데요. 거기 마늘빵 등 팔더라구요.
류재은 베이커리랑 프로방스랑 법적 분쟁있었는데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프로방스는 오래전에 프랑스식 풍의 음식점 분위기에 허브농원으로 시작해서
서울서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애용되었는데, 지금은 작은 가게들만 들어서서
별로 특색이 없어요. 가게별로 파는 물건들이 특이하면 모를까. 비싸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