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무리발언입니다

11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6-02-28 22:35:25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
어느 고등학생이 보내온 메일부터 읽어주시네요
IP : 183.96.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작구민
    '16.2.28 10:37 PM (223.62.xxx.10)

    방금 공직선거법이 의결됐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의장님 목소리 까랑까랑 멋지시네요.
    근데 자꾸 전화벨 소리, 문자벨 소리 나는데... 진동으로 좀 하셨으면. ^^

  • 2. 11
    '16.2.28 10:38 PM (183.96.xxx.241)

    테러방지법은 뉴미디어통제법이 될 수 있다 세월호진상규명도 요원하다 새누리도 무제한토론에 나오라 !

  • 3. 11
    '16.2.28 10:39 PM (183.96.xxx.241)

    ㅎㅎ 그러게요 의원님 바쁜뎅..

  • 4. 무무
    '16.2.28 10:42 PM (211.237.xxx.76)

    방금 공직선거법이 의결됐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
    국회 해당 위원회(안전행정 위원회?)를 통과 했다는 의미이며
    이제 본회의에 올려진다는 뜻입니다.

    이제 정말
    대테러방지법과 함께 묶어서 통과 시키느냐
    아니면 필리버스터로 끝까지 가느냐의 갈림길이란 의미도 있죠

  • 5. 11
    '16.2.28 10:44 PM (183.96.xxx.241)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엔 사회주의자들을 숙청했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들을 숙청했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마르틴 뉘밀러,

  • 6. 82
    '16.2.28 10:46 PM (125.183.xxx.4) - 삭제된댓글

    의원님들 내용은 물론이고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마치 오래 전부터 필리버스터 준비해오신 것처럼~~
    지금 이학영의원님은 첨부터 지금 마무리까지 표정이 변함없으세요~~~

  • 7. 11
    '16.2.28 10:46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입니다

  • 8. 11
    '16.2.28 10:49 PM (183.96.xxx.241)

    제목은 그들이 처음 왔을 때 ㅡ 입니다

  • 9. ....
    '16.2.28 10:49 PM (211.204.xxx.114)

    마무리에서도 시를 빼놓지 않네요.
    문학 수업 듣는 것 같아요. ^^

  • 10. 11
    '16.2.28 10:50 PM (183.96.xxx.241)

    ㅎㅎ 힘이 되어 주고 싶어서요

  • 11. 11
    '16.2.28 10:52 PM (183.96.xxx.241)

    시와 역사강의 잘 들었습니다 !!!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철회하라철회하라!!!

  • 12. 11
    '16.2.28 10:56 PM (183.96.xxx.241)

    짝짝짝짝짝!!!!!!!!!!

  • 13. 쓸개코
    '16.2.28 11:11 PM (14.53.xxx.167)

    외출하고 돌아오니.. 세상에 아직 끝나지 않으셨더라고요;
    참 많이 힘들어보이셨어요.
    앞으로 주목하고픈 의원님이십니다.
    이. 학. 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718 특별한 장비 없이 컴퓨터로 TV를 시청하는 방법? 5 .... 2016/02/28 1,541
532717 질문이요! 베스트에 오르면 삭제해도 글 남나요? 5 질문자 2016/02/28 660
532716 도대체 박정희한테 고문당한 사람 몇명이에요? 36 더민주에 2016/02/28 3,960
532715 지금 손바닥을 쫙 펴서 엄지손가락 부분을 5 손바닥 2016/02/28 2,282
532714 마무리발언입니다 11 11 2016/02/28 1,195
532713 무기력증 해소 방법 6 미루다 2016/02/28 2,155
532712 부엌 옆 다용도실에 문이 없어요 2 어쩌나 2016/02/28 1,432
532711 필리버스터 이제까지 보면서 5 필리버스터 2016/02/28 1,259
532710 질투심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17 웃자 2016/02/28 7,273
532709 애인있어요. 부끄부끄 어머 2016/02/28 2,077
532708 BCBG 라이트 다운 패딩 30만원 비싼거죠? 8 고민이다.... 2016/02/28 2,923
532707 랑콤 에어쿠션 써보신분? 7 살빼자^^ 2016/02/28 3,347
532706 2주택인데 이런경우 어떤걸 팔아야하나요? 3 양도세 2016/02/28 1,124
532705 김동률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가봐요 12 다운 받을 .. 2016/02/28 8,082
532704 아동복사이즈도 왜이리 다 다른거죠? 5 아동복 2016/02/28 783
532703 썩은 고구마는 음식물 쓰레기죠? 7 양이많아 2016/02/28 16,926
532702 아끼고사는 거...조금은 지치네요 34 슈파렌 2016/02/28 19,389
532701 돌싱 ..6급 공무원합격하였어요 36 돌싱 2016/02/28 23,122
532700 지금 울고있어요. 39 아~ 2016/02/28 18,205
532699 원숭이띠 삼재언제인가오? 2 삼재 2016/02/28 2,025
532698 은수미 의원 - 파파이스 출연분을 보고 2 무무 2016/02/28 1,001
532697 외로움 많이 타시는 분들 4 .. 2016/02/28 2,130
532696 도대체 지능수준이 얼마일까? 8 ㅇㅇㅇ 2016/02/28 2,012
532695 저는 사랑을 받고 자란걸까요, 홀대받고 자란 걸까요? 29 무무 2016/02/28 4,435
532694 영화를 좀 끝까지 보고 얘기하세요 !(feat.새누리 ) 10 11 2016/02/28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