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2시간 ·
국회본회의장에 필리버스터 다음 차례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 떨리네요. 못하거나 실수해도 힘 주셔야 합니다.
이 자리 서기까지 60년이 걸렸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국민 여러분, 국정원에게 국민을 무차별 사찰하게 하는 법을 허용하면 내 육십년 인생이 죽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는 다시는 민주국가가 안될 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자리에 서기까지 60년 걸리셨다고... 우리가 힘을 드립시다!
이학영의원님 트위터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6-02-28 14:37:06
IP : 175.120.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학영 의원님 트위터
'16.2.28 2:38 PM (175.120.xxx.173)2.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3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3.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4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4.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4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5. 도입부에 낭독한 시 [살아남은자의 슬픔]
'16.2.28 2:42 PM (175.120.xxx.173)베르톨트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6. ㄱㄴ
'16.2.28 2:43 PM (58.224.xxx.11)트위터에 의견 올리시면 읽어주신대요.
7. ...
'16.2.28 3:34 PM (180.227.xxx.92)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32622 | 입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 | 2016/02/28 | 2,520 |
| 532621 | 안방에 가벽 세워 공간분리 하는거 어떤가요?? 9 | ㅇㅇㅇ | 2016/02/28 | 6,011 |
| 532620 | 새누리 이정현 전남곡성 재선 빨간불 14 | 하루정도만 | 2016/02/28 | 3,445 |
| 532619 | 윗집의 아이교육. . . . 8 | 동우모 | 2016/02/28 | 4,209 |
| 532618 | 회사에서 나오는 곗돈관리 남편이 횡령하고있는거같아요 11 | 총무 | 2016/02/28 | 5,172 |
| 532617 | 전정희 익산 을 국회의원 컷오프, 익산시 ‘민심이반, 동정론'으.. 4 | 희라 | 2016/02/28 | 1,213 |
| 532616 | 전세 수리비 문의 8 | ~~~~~ | 2016/02/28 | 1,587 |
| 532615 | 오리털 파카 세탁중인데,물에 둥둥뜨는데 어떻 해야 하나요? 37 | 눈이오네 | 2016/02/28 | 9,177 |
| 532614 | 엄마들 모임에서 6 | 초등 | 2016/02/28 | 3,329 |
| 532613 | 필리버스터 방청의 모든 것(끌어올림) 1 | 필리버스터 | 2016/02/28 | 686 |
| 532612 | 심장질환 있는데 임플란트 하신분이나 주변에 보신분? 5 | 임플란트 | 2016/02/28 | 1,314 |
| 532611 | 연락을 안하는 친구 10 | holly | 2016/02/28 | 4,926 |
| 532610 | 나이 먹으니 혼자 살 앞날이 무섭네요.... 46 | ,,, | 2016/02/28 | 21,502 |
| 532609 | 속이 불편한데요. 1 | 으. | 2016/02/28 | 516 |
| 532608 | 요즘도 해외여행에 카메라 많이 가져가나요? 9 | 궁금 | 2016/02/28 | 2,167 |
| 532607 | 새로운 소녀상이 고등학생들에 의하여 세워졌어요~~ 8 | 서있는 소녀.. | 2016/02/28 | 1,020 |
| 532606 | 무슨 낙으로 인생을 사세요..? 10 | 애둘맘 | 2016/02/28 | 3,356 |
| 532605 | 이범수. 짧고 굵고 눈 튀어나오고... 29 | 진짜 | 2016/02/28 | 8,937 |
| 532604 | 시어머니 첫 생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2 | 새댁 | 2016/02/28 | 2,828 |
| 532603 | 복면가왕 보실분 같이 얘기 나눠요 36 | 눈쌓인오후 | 2016/02/28 | 3,452 |
| 532602 | 공복혈당은 어디 가서 잴 수 있나요? 7 | 에고 | 2016/02/28 | 2,298 |
| 532601 | 여자친구 많은 짝남 6 | sati | 2016/02/28 | 1,862 |
| 532600 | 우리가 필러버스터에 열광하는 이유는? 6 | 수선화 | 2016/02/28 | 1,145 |
| 532599 | 입이 째진다 이석연부의장님. 9 | .. | 2016/02/28 | 2,465 |
| 532598 | 김밥집에서 만난 아주머니 생각이 자꾸 나네요. 4 | 눈온다 | 2016/02/28 | 3,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