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실을 알리는건 힘들죠

ㅇㅇㅇ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6-02-28 10:19:47

언론의 장악으로 진실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

이번 필리버스터로 그나마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 온갖악행과 조작의 흑역사를 가진 국정원의 진실을 알게됩니다.

진실을 알리는것은 불편하고 귀찮고 힘들지만

그 진실을 국민이 알게되면 움직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했습니다.

국정원과 정부, 그리고 선관위의 선거방해에 민주당에 가야할 표가 여당으로 가 당선된 정권일지라도 영원할순 없겠죠

지금 이렇게 더불어민주당 야당의원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위해 토론을 하고 있는데

종편찌리사언론과 새누리당과 정부는 오히려 협박하고 있는 실정이죠

국정원과 박근혜정부가 영장없이 사찰하고 감청하고 통장계좌 뒤져보고 맘대로 할수 있게 해 달라고 떼를 씁니다.

그런데 테러방지법이 박정희정권때처럼 유신을 부활해 정권연장으로 간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언론은 보도한번 하지 않고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오직 국정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의심'이라는 한 가지만으로 자유롭게 영장없이 개인을 사찰하고 감청하고 계좌뒤져보고 온갖거 다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사실은 지금도 이렇게 몰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정원이 개인사찰에 불법을 저질러 들키면 국민개인은 법에 항거에 소송이라도 걸수 있지만

테러방지법 이 독소조항이 통과되면 국민개인은 법에 항소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독소조항을 빼자는건데 이걸 죽어도 하겠다고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오히려 국민을 협박하고 야당을 협박합니다.

앞으로 테러방지법이 독소조항을 넣어 통과된다면 제가 이렇게 글쓰는것도 정부가, 국정원이 기분나쁘다고 사찰하고 감청할지도 모르죠.

IP : 114.200.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8 10:47 AM (39.118.xxx.98)

    우리는 북한과 휴전 상태이며 다시 말하면 전쟁중이라 생각합니다
    김정은이의 무도한 협박 무섭습니다. 국민 다수는..
    새누리던 더불어든 '
    내 생명 내 조국을 지켜주는 정치인을 선택합니다
    테러방지법에 대해 국민 다수가 몰라 알리기 위해 저런다고요?
    그럼 그분들이 국민을 무시하는 거네요.

  • 2. ㅇㅇㅇ
    '16.2.28 11:04 AM (114.200.xxx.18)

    결과는 또 종북으로 몰아가는식이죠
    국정원과 정부가 항상 그랬듯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06 n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 18:08:36 41
1630805 손가락 절단 환자, 응급실 4곳서 거부…94km 떨어진 전주로 .. 2 .. 18:07:01 175
1630804 열린음악회 열린음악회 18:03:59 125
1630803 중학교 광교 18:03:52 45
1630802 미치고 환장하는 시어머니화법 6 ㄴㄴ 18:02:08 421
1630801 통화녹음 1 갤럭시 17:59:50 146
1630800 윤석열, 헐값에 원전팔고는 숨기려고 체코순방 김병신 17:55:47 336
1630799 막 찐 소라 왜케 맛있나요? 1 uf 17:55:03 216
1630798 하루 종일 2 …. 17:51:06 275
1630797 우리나라 식사예절중 잰 김 싸먹는법 아시는분? 11 ㅇㅇ 17:47:23 624
1630796 아직 추석은 오지도 않았는데 지쳐요. 9 날씨돌았네 17:46:05 617
1630795 추석 앞두고 커지는 대구의 반윤석열 여론 11 !!!!! 17:40:01 650
1630794 용건도 없이 전화 자주하는지인 9 .... 17:37:02 829
1630793 너무 경박한 남편 25 루비 17:36:55 1,333
1630792 7명 갈비찜 얼마나 사야할까요???? 10 인생네컷 17:29:08 545
1630791 박지원, '尹 추석인사'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도.. 1 ... 17:28:52 605
1630790 밤12시에 톡하는 사람 3 한때 17:25:19 615
1630789 대가족 모여 음식해먹는분위기가 많이 줄어든것 같아요 7 ㅁㅁ 17:14:45 1,081
1630788 (스포무)베테랑 봤어요 7 후기 17:12:53 1,000
1630787 내용펑 27 17:10:02 1,562
1630786 갑자기 당뇨전단계래요 8 17:08:56 1,868
1630785 폐경전 생리주기 짧아지나요? 3 전조증상? 17:03:17 537
1630784 해외살이 하던 친척동생이 자식 결혼한다고 청첩을 보냈는데.. 26 @@ 16:50:37 2,937
1630783 일주일 뒤 휴가->면세점 구매->일생겨 휴가취소 후 .. 2 면세점 16:48:57 509
1630782 지난 통장 처리? 4 11 16:47:40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