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부터 흰머리가 보여 염색 시작했어요.
첨엔 미장원서 하다가 비싸고 뿌리염색은 혼자도 할수 있을것 같아...
혼자 하다 보니 아주 잘해요. 단발 기장이라서 가능...길면 힘들듯해요.
겨울방학전부터 염색 해야하는데...귀찮아 미루다 보니 4달을 못하고...
거울보니 완전 흰머리가 보여...머리를 귀로 넘기지도 못하겠더라고요.
머리를 넘기지 않으면 잘 안보이니 걍 안하고 있어봐야지 하고 있는데.
화장대 정리하다보니 염색약 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아서...전체 염색을 했어요.
짐 거울 보는데 젊어졌네요.
전 정말 별 차이 없다 생각하고 염색안하려고 했는데...계속 해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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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염색
아줌마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6-02-27 22:57:57
IP : 116.34.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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