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제가 또 밥을 사야하나요?
친구2명에게 밥을 사기로 했습니다
친구 1명이 멀리 사는데
작년에 모처럼 만나서 제가 3차까지
다 기분좋게 한턱 냈습니다
다른 한 친구는 바빠서 못 나왔고요
그런데 며칠후에 실로 2년만에
친구 2명을 다만나기로 했는데
한 친구에게 밥을 못 샀으니 이번에도
제가 밥을 사서 입학턱을 내야할까요?
1. ㅁㅁ
'16.2.27 10:0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뭔말이래요
지들이 내아들 대학가는데 뭐 한뭉탱이 보탰나요
지나갔으면 끝입니다2. 아뇨
'16.2.27 10:02 AM (175.209.xxx.160)한 턱 낼 때 없었으면 땡이구요, 정히 마음 쓰이시면 그 친구 것만 내시면 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요.
3. 시간지나면
'16.2.27 10:05 A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땡...222
자나간일은 지나간대로....4. 내
'16.2.27 10:07 AM (183.100.xxx.240)사정이 아니고 그사람이 바빠서 못나온건데요.
그리고 입학턱을 일년이 지나서까지
낼거 있나요.5. 뚱미녀
'16.2.27 10:07 AM (125.184.xxx.119)네
감사합니다^^6. 아이둘
'16.2.27 10:09 AM (39.118.xxx.179)1년이나 지난 일에 무슨 턱이요
7. 존심
'16.2.27 10:11 AM (110.47.xxx.57)빚진거 있어요...
8. 참 나~
'16.2.27 10:55 AM (222.107.xxx.241)새내기 벗어나서 후배 들오는데
무슨 밥을 사요? 혹 반수하심?
지나간 건 지나간거죠
밥 산다할때 안나온건 축하 해줄 마음이
백퍼 없었던듯 하니 사달라면 이자붙여
사달라하세요ㅠ9. ??
'16.2.27 10:59 AM (59.6.xxx.151)간단? 한 측하연이였잖아요
상대는 사정이 생겨못왔던 건데
결혼식 못 온 사람 위해서 다시 결혼식 하나요 ㅎㅎㅎㅎ
근데
원글님 경우와는 상관없지만
상대가 밥값 내주었으면 하는 거 진짜 굶은 귀신들이 붙었는지
전 돈도 헤프고ㅠ 밥값 별 이유없이도 잘 내는 펀이나
내주었으먼 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절대로 안내요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그 비용 아까우면 다른 방법으로 만나면 됩니다
내가 시터 비용 지불하는 애기라 나 만나면 밥 사줬으면 하는지
외제차 몰고 면세점 쇼핑하러 가까운 곳에 일이박 여행 자주 다니면서
밥 사줬으면 하던 사람
끝까지 밥 안 사주고
모임에서 오늘 누가 내? 할 때마다 오늘은 더치야 나서서 해줬더니
뒤에서 욕을 있는대로 ㅎㅎㅎ
그러라고 일부러 그런거리 유감은 없는데 뱃속에 굶은 삼신이 븥었나 싶어요10. dlfjs
'16.2.27 1:43 PM (114.204.xxx.212)끝난거죠 뭘 또 사요
선물이나 받았으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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