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적어도 중고등학교 한국에서 졸업하셨거나, 성인 이후 노력하신 분들이요.
1년 이상 외국 거주 하신 분들은.. 논외로 하구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좀 알겠다.. 싶은데
올바른 노력과 시간투자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그만두는 이유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시간의 힘을 믿지 못해서 인것도요. 그런면에서 특별한 환경없이 잘하게 된 분들 보면
진짜 얼마나 오랜시간 노력을 했을까 싶은 생각에.. 부럽고 한숨이 나요 갈길이 멀어서. ㅠ
사실, 2년 정도 투자해서 외항사 취직하고 싶어서요.. 사실 지금 중급도 못되는 실력에,
나이는 서른이 넘어서 하루하루 너무 마음이 급하네요. (중동은 힘들 듯 싶고 영어 조금 덜 타잇한 동양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정말 할 수 있을까 내가.. 이런 생각만 들고.. 이러다간 평생 후회하겠다 싶어
1년 정도 어학연수 가려고 올초부터 매일 공부하고 있는데.. 하루에 3시간 채우기도 힘드네요..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이나 순수 국내파 분들이나.. 아무튼 소통 유창하게 하시는 분들,
개인적으로 영어를 편하게 하게 되기까지, 얼마의 시간동안 얼마정도의 노력을 하셨는지
정보 좀 나눠줄 수 있을까요? 강력한 피드백과 촉매제가 동시에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