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mczxcv1/220634143771
여기에 보면 상세한 내용이 있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거기에 가해자를 옹호하는 친구라는 여자애는
이제 경찰이 되었다네요.
현재 진행형이네요.
http://blog.naver.com/mczxcv1/220634143771
여기에 보면 상세한 내용이 있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거기에 가해자를 옹호하는 친구라는 여자애는
이제 경찰이 되었다네요.
현재 진행형이네요.
사건의 진상을 알고나면 정말 치가 떨려요.
아직도 진행형...맞아요.
정작 피해자는 숨어살아야 하는 세상이라니!!
그 아버지가 제일 인간말종같아요
지맘대로합의해서 그 돈으로 술쳐먹고 ㅠㅠ
진짜 부모가 부모노릇 못하니 애가 강간당해도 말도 못하고 이후에도 가해자부모에게 휘둘림당하고
지맘대로 합의하고 ㅠㅠㅜ
진짜 부모자격없네요
밀양집단강간사건을 보고 든 생각이
우리나라사람들 모두가 1993년 이전까지 밀양피해자 아버지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일부는 그 피해자를 조롱한 가해자의 여친(나중에 여경이 됨)
일제강점기때 13~16세 소녀들이 군수공장에 동원되어가는 줄 알고 어쩔수 없이 보냈다고 하더라도
전쟁 말기나 전쟁이 끝나고나서 그 진실을 다 알고도 외면했죠.
그 누구도 나서서 그 소녀들을 맞아주지도 않았고 피해조사나 실태조사도 안 했고
당시 정부가 아주 싼 값에 포괄적으로 합의했을때는 국민들은 그 사실에 대해 별 저항도 없었고
밀양소녀가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듯이 일본군 성노예 생존자들도 자신을 숨기고 살았어요.
다행히 1991년 후부터는 희생자 실태조사도 하고 일본에 사과도 요구하는데
이 와중에 박유하 같은 인간들은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책이나 집필하고
개념없는 출판사 사장은 그런 책을 세상에 내놓고 참 가지가지하고 있어요.
성범죄 피해자에게는 가혹하고 가해자에게는 참으로 관대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ㄴ 윗분 정말 맞습니다. 그리고 시골이 여성인권이 더 취약한거같아요. 보통 온동네 사람들이 한 여자 강간하고 다들 모른 척하는거 시골일수록 약자를 개무시하는거같아요. 정굴도 아니고. 전 염전 사건도 충격이었어요
밀양사건은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오히려 가해자들의 방패막이였잖아요.
인권이 어쩌구를 떠나서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무지하거나 모자란 보호자를 만나
범죄의 희생양이 된 피해자에게
사회안전망을 되어 정의를 수호해야할 경찰이
도리어 앞장서서 피해자에게
밀양물을 흐려놓았다느니 하면서 가해자들을 동조했었죠.
인권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쓰레기 경찰의
피해자 경시와 압박과 더불어
잘못된 초동수사가
피해자의 인생을 바꿔놓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