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눈물이나요.

가족이준 상처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6-02-27 01:01:07
미래가 두렵고 .공부안하는 아이걱정
너무 소심한 아이걱정
아이들 미래가 두려워요
제 걱정 보다는 앞으로 무슨일이 터질까
걱정 .
공주처럼 살아오다
결혼후 우여곡절과
친정아버지 돌아가신후
오로지 아들 아들 남동생에게 다줘야겠다는 상속문제로
친정엄마에게 모진소리 들은후
이리 앞으로 더한게 있을까 싶고
삶이 힘들어지네요
결혼한 딸은 남의 식구라며
왜그리 아프면 찾아 댈까요?
남동생은 1년에 한번 안봐도 좋기만하고
10년전 뇌수술 하실때 병간호하며
하늘이 무너진듯 울었던 제가 한심 스러운데
더웃긴건 아파서 전화올까 걱정
그리곤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듯 외롭고 또 외로워요
IP : 220.95.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6.2.27 1:06 AM (122.40.xxx.105)

    섭섭하지요.
    엄마와 연결되어 있는 탯줄 끊어내시고
    자신과 아이들에게만 집중하세요.

  • 2. ....
    '16.2.27 1:19 AM (119.67.xxx.194)

    친정 엄마와 사이 좋아도
    온갖 걱정에 외로워요.

  • 3. 한동안
    '16.2.27 8:53 AM (58.143.xxx.78)

    연락을 끊으세요. 남에 식구에게 기대면 안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412 밀양- 시그널... 이제야 알았네요. 5 밀양 2016/02/27 4,654
532411 정봉이 매력있네요 7 ... 2016/02/27 2,565
532410 수학문제 하나만 봐주고 가소서.. ㅠㅠ 7 수포자 2016/02/27 771
532409 꽃청춘 제가 젤 웃은 장면은.. 10 뿡뿡이 2016/02/27 4,129
532408 류준열 26 꽃보다청춘 2016/02/27 4,444
532407 귀향보고 들어오는길이에요.. 3 ㅠㅠ 2016/02/27 1,208
532406 의사샘들은 왜 그러시나요? 3 믿어주세요... 2016/02/27 2,099
532405 정말 너무하는 "도드리" 쇼핑몰 6 일품이마미 2016/02/27 13,616
532404 아래글을 보니까 여잔 집안을 최고로 친다고하는데..... 8 궁금 2016/02/27 2,017
532403 먹는것 때문에 참 사람 옹졸해지네요. 8 사람 참 치.. 2016/02/27 2,807
532402 잉여 삶.... 자신감 제로에요. 11 진짜 2016/02/27 5,208
532401 갤노트3 2년사용한 깨끗한 중고폰 가격? 2 중고폰 2016/02/27 1,032
532400 강릉경포대로 일출보러 새벽에 출발할 계획이었는데요.. 1 내일 강릉 2016/02/27 717
532399 자꾸 눈물이나요. 3 가족이준 상.. 2016/02/27 979
532398 아기만 예뻐하는 남편이요 8 .. 2016/02/27 2,587
532397 MBC나혼자산다에 나온 한채아 몸무게를 보고... 38 군것질대마왕.. 2016/02/27 21,979
532396 한국어학당 질문 교포 2016/02/27 434
532395 밤샘토론 8 정봉주 2016/02/27 802
532394 필리버스터 좋은데요 8 밤샘 2016/02/27 1,730
532393 치매 초기..?? 6 .. 2016/02/27 2,458
532392 연예인,스포츠선수에 부가 몰리는건 나라가 망할징조랍니다. 32 정신차리자 2016/02/27 4,325
532391 우리가 기다려주면 어떨까요. 이제는 좀 2016/02/27 513
532390 얼마전 비영리 단체 물었었는데요..막상 해보니 1 2016/02/27 762
532389 워킹맘들 일 왜하세요? 31 시르다 2016/02/27 5,511
532388 세돌이 되어도 남 괴롭히는 아이 8 Dd 2016/02/27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