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눈물이나요.

가족이준 상처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6-02-27 01:01:07
미래가 두렵고 .공부안하는 아이걱정
너무 소심한 아이걱정
아이들 미래가 두려워요
제 걱정 보다는 앞으로 무슨일이 터질까
걱정 .
공주처럼 살아오다
결혼후 우여곡절과
친정아버지 돌아가신후
오로지 아들 아들 남동생에게 다줘야겠다는 상속문제로
친정엄마에게 모진소리 들은후
이리 앞으로 더한게 있을까 싶고
삶이 힘들어지네요
결혼한 딸은 남의 식구라며
왜그리 아프면 찾아 댈까요?
남동생은 1년에 한번 안봐도 좋기만하고
10년전 뇌수술 하실때 병간호하며
하늘이 무너진듯 울었던 제가 한심 스러운데
더웃긴건 아파서 전화올까 걱정
그리곤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듯 외롭고 또 외로워요
IP : 220.95.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6.2.27 1:06 AM (122.40.xxx.105)

    섭섭하지요.
    엄마와 연결되어 있는 탯줄 끊어내시고
    자신과 아이들에게만 집중하세요.

  • 2. ....
    '16.2.27 1:19 AM (119.67.xxx.194)

    친정 엄마와 사이 좋아도
    온갖 걱정에 외로워요.

  • 3. 한동안
    '16.2.27 8:53 AM (58.143.xxx.78)

    연락을 끊으세요. 남에 식구에게 기대면 안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962 대구가 취업하기 어려운 도시 맞나요? 7 .. 2016/05/18 2,047
557961 신축빌라 3년살고 팔려고하는데요 2 궁금 2016/05/18 2,229
557960 자식 손자 유난히 좋아하는 엄마들이 따로 있는 듯해요 1 ..... 2016/05/18 1,557
557959 2달 동안 7kg감량... 넘 배고파요. 8 휴우... 2016/05/18 4,972
557958 일빵빵 70강중에 4 ᆢᆞ 2016/05/18 2,092
557957 하이네켄은 너무 쓰죠? 8 2016/05/18 1,502
557956 마녀보감 보시는 분? 14 2016/05/18 3,190
557955 28개월된 딸아이가 부쩍 아빠를 찾는데 왜 그럴까요? 3 .. 2016/05/18 1,062
557954 고속도로 터널진입시 속도를 줄이는게 정답입니다 30 면박씨의 발.. 2016/05/18 5,295
557953 저는 김완선땜에 봐요. 8 불타는 청춘.. 2016/05/18 3,611
557952 재테크 포럼을 한번에 정리하기 133 2016/05/18 14,357
557951 미국 이민가는 고2 제자에게 줄 책 선물 추천 좀~~ 4 2016/05/18 1,017
557950 20대 후반입니다 친구가 뭔지.. 1 .... 2016/05/18 1,116
557949 syllable 질문요.... 4 윤준 2016/05/18 893
557948 티잔으로 눈 마사지 하는 글 없어졌어요. 3 눈건강 2016/05/18 1,132
557947 핸드폰 보는게 왜? 이상해? 3 .. 2016/05/18 1,041
557946 나이들어 공부하는 분들... 19 ㅇㅇ 2016/05/18 4,055
557945 불타는 청춘의 김도균 씨 .. 8 추억의 불타.. 2016/05/18 4,457
557944 동남아 가면 남자들..다다익선인가요 4 우무 2016/05/18 2,374
557943 텃밭 농사 관련 책중에 .. 19 ㅇㅇ 2016/05/18 1,505
557942 강남?분당? 19 위즈 2016/05/18 2,972
557941 투명 선스틱 사용후 화장 가능 한가요? 4 궁금 2016/05/17 5,319
557940 유럽 친구들 식사매너는 정말 배워야할듯요 17 쩝소리 싫엉.. 2016/05/17 7,527
557939 피아노곡 분수 작곡가 아세요 4 클래식 2016/05/17 898
557938 정우성 가난한 집안이지만 5 dd 2016/05/17 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