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이 되어도 남 괴롭히는 아이
작성일 : 2016-02-27 00:19:42
2076251
아는 엄마가 있는데요 그 아이는 우리 아이를 만날따마다 괴롭혀요
이뻐하는듯하면서 눈찌르고 얼굴 꼬집고
두돌도 안된 우리 아이도 안그러는데요
버릇 다 잡고 교육시켰거든요
그건 부모탓 아닌가요?
IP : 211.195.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6.2.27 12:27 AM
(121.143.xxx.199)
당연하죠.
근데 그런 아이를 왜 만나게하세요?
원글님 아이도 불쌍해요.
저같음 절대 같이 안봅니다.
아님 따끔하게 한마디하세요.
동생 괴롭히는 거 아니야.
2. ㅁ
'16.2.27 12:30 AM
(84.191.xxx.217)
남의 집 아이에게 싫은 소리는 하지 마시고
어른들끼리만 만나시면 될 것 같아요
3. ㅇㅇ
'16.2.27 12:30 AM
(211.195.xxx.121)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고요
1년동안 두번 만났는데 버릇이 안고쳐져있어서 놀랐어요
4. 문제
'16.2.27 12:42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건너 아는집 아이.
앉아있는 어른발로차는데도 아이가어려서 그런다며 제지도 않고 야단도 않는거보고 미친 부모밑에 막장아이가 있다고 느낌..
5. .............
'16.2.27 12:59 AM
(216.40.xxx.149)
그나마 안봐도 되는 사이면 그냥 보지마세요
저는 시댁 시조카들이 그런애들이 있어요.
한번 어른들끼리 대판 싸우고도 어쩔수없이 행사때면 보는데- 남편입장에선 자기 조카고 형제니까 -
여전해요
나이랑도 상관없고 타고난 인성이 그런아이를 부모들이 제대로 못잡은 결과죠
아주 날마다 학교상담 불려다니고 그러는데도 어쩌지 못하는거 보면뭐.
6. ㅇㅇ
'16.2.27 1:23 AM
(211.195.xxx.121)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말썽많이 일으키나요?
7. ...........
'16.2.27 1:26 AM
(216.40.xxx.149)
한녀석은 아주 망나니로 컸구요
다른 한녀석은 과거 싹 잊고 과묵하네요.
8. 00
'16.2.27 4:58 AM
(218.48.xxx.189)
집에서 부모나 친착형제들한테 배운거겠죠 애들은따라해서
집안분위기가 그러면 못고쳐요 부모가엄하게 고쳐야하는데
심각성을 모르는듯하네요....
9. 아이가 어려서 그런거
'16.2.27 11:21 AM
(58.231.xxx.76)
절대 아니예요.
우리 아기는 어릴때 세돌쯩 되는애가
갑자기 확 밀어서 벌러덩
그 동생애랑 같은 어린이집 다니게됬는데
개는 애들을죄다 물고 다녀서 퇴소했어요.
근데 그엄마 말은 자기애들이 유별나다 싶었는데
또 어느 애들을 보니 자기애들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고
친한엄마한테 그랬대요.
아! 부모가 문제구나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2502 |
감자 얼려도 되나요? 3 |
감자 |
2016/02/27 |
3,783 |
532501 |
저더러 '동전의 양면 같은 사람'이라는데요~ 3 |
뭔소리여? |
2016/02/27 |
1,274 |
532500 |
국가장학금 안되겠지요? 8 |
숭의 |
2016/02/27 |
2,424 |
532499 |
관악산 약수터 물도 물탱크가 있는 것 같던데 소독약 2 |
혹시 |
2016/02/27 |
752 |
532498 |
이시간 이후 필리버스터 발언 순서입니다. 6 |
순서 |
2016/02/27 |
2,620 |
532497 |
대학 등록금 12 |
.. |
2016/02/27 |
2,887 |
532496 |
고혈압약 드시는분들도 가끔 맥주한잔 하시나묘? 2 |
고혈압 |
2016/02/27 |
4,411 |
532495 |
저 국회에서 지금 막 나왔어요!! 16 |
흑흑 |
2016/02/27 |
3,936 |
532494 |
박보검 말투가 되게 여성스러운 말투인거죠 (이런글 지겨운신분들은.. 14 |
ㅑㅑ |
2016/02/27 |
5,163 |
532493 |
정청래의원 필립버스터 막판 엄청난 사자후를 토하는 동영상 5 |
.. |
2016/02/27 |
2,454 |
532492 |
치인트 보시는분 질문 있어요 11 |
... |
2016/02/27 |
2,645 |
532491 |
1번 지지하는 부모님 설득하는 간단한 방법 24 |
국정화 반대.. |
2016/02/27 |
4,283 |
532490 |
편백오일도 아로마오일처럼 좋은거 안조은거 있나요? 1 |
아로마 |
2016/02/27 |
800 |
532489 |
국민의당 대변인 김경록이 정청래 무제한토론에 대해 대변함 31 |
... |
2016/02/27 |
3,846 |
532488 |
중앙*보에서 필리버스터 설문했는데 11 |
혹시 |
2016/02/27 |
2,401 |
532487 |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 (반려동물관련. ..) 2 |
부탁 |
2016/02/27 |
800 |
532486 |
테러방지법 걱정되세요? 3 |
난알바다 |
2016/02/27 |
682 |
532485 |
실시간채팅창 보다가..맨날1번찍는엄마가 3 |
왁 |
2016/02/27 |
1,890 |
532484 |
바그네대통령은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2 |
대통 |
2016/02/27 |
1,293 |
532483 |
공포정치의 정점 뒤엔 대통령의 공포가 있다? |
프랭크 푸레.. |
2016/02/27 |
445 |
532482 |
버니 샌더스가 울고 가겠네요 3 |
필리버스터 |
2016/02/27 |
1,254 |
532481 |
저한테 온 문자 3 |
.. |
2016/02/27 |
1,395 |
532480 |
진선미의원님 82에서 항상 이야기 하는 18 |
맘이 평온 |
2016/02/27 |
3,108 |
532479 |
도대체 7시간은 왜 안밝히는 거야? 5 |
........ |
2016/02/27 |
1,561 |
532478 |
진선미 필리버스터-수화 통역 등장 7 |
수화 |
2016/02/27 |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