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돌이 되어도 남 괴롭히는 아이

Dd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6-02-27 00:19:42
아는 엄마가 있는데요 그 아이는 우리 아이를 만날따마다 괴롭혀요
이뻐하는듯하면서 눈찌르고 얼굴 꼬집고
두돌도 안된 우리 아이도 안그러는데요
버릇 다 잡고 교육시켰거든요
그건 부모탓 아닌가요?
IP : 211.195.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7 12:27 AM (121.143.xxx.199)

    당연하죠.
    근데 그런 아이를 왜 만나게하세요?
    원글님 아이도 불쌍해요.
    저같음 절대 같이 안봅니다.
    아님 따끔하게 한마디하세요.
    동생 괴롭히는 거 아니야.

  • 2.
    '16.2.27 12:30 AM (84.191.xxx.217)

    남의 집 아이에게 싫은 소리는 하지 마시고
    어른들끼리만 만나시면 될 것 같아요

  • 3. ㅇㅇ
    '16.2.27 12:30 AM (211.195.xxx.121)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고요
    1년동안 두번 만났는데 버릇이 안고쳐져있어서 놀랐어요

  • 4. 문제
    '16.2.27 12:42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건너 아는집 아이.
    앉아있는 어른발로차는데도 아이가어려서 그런다며 제지도 않고 야단도 않는거보고 미친 부모밑에 막장아이가 있다고 느낌..

  • 5. .............
    '16.2.27 12:59 AM (216.40.xxx.149)

    그나마 안봐도 되는 사이면 그냥 보지마세요
    저는 시댁 시조카들이 그런애들이 있어요.
    한번 어른들끼리 대판 싸우고도 어쩔수없이 행사때면 보는데- 남편입장에선 자기 조카고 형제니까 -
    여전해요
    나이랑도 상관없고 타고난 인성이 그런아이를 부모들이 제대로 못잡은 결과죠
    아주 날마다 학교상담 불려다니고 그러는데도 어쩌지 못하는거 보면뭐.

  • 6. ㅇㅇ
    '16.2.27 1:23 AM (211.195.xxx.121)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말썽많이 일으키나요?

  • 7. ...........
    '16.2.27 1:26 AM (216.40.xxx.149)

    한녀석은 아주 망나니로 컸구요
    다른 한녀석은 과거 싹 잊고 과묵하네요.

  • 8. 00
    '16.2.27 4:58 AM (218.48.xxx.189)

    집에서 부모나 친착형제들한테 배운거겠죠 애들은따라해서
    집안분위기가 그러면 못고쳐요 부모가엄하게 고쳐야하는데
    심각성을 모르는듯하네요....

  • 9. 아이가 어려서 그런거
    '16.2.27 11:21 AM (58.231.xxx.76)

    절대 아니예요.
    우리 아기는 어릴때 세돌쯩 되는애가
    갑자기 확 밀어서 벌러덩
    그 동생애랑 같은 어린이집 다니게됬는데
    개는 애들을죄다 물고 다녀서 퇴소했어요.
    근데 그엄마 말은 자기애들이 유별나다 싶었는데
    또 어느 애들을 보니 자기애들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고
    친한엄마한테 그랬대요.
    아! 부모가 문제구나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502 감자 얼려도 되나요? 3 감자 2016/02/27 3,783
532501 저더러 '동전의 양면 같은 사람'이라는데요~ 3 뭔소리여? 2016/02/27 1,274
532500 국가장학금 안되겠지요? 8 숭의 2016/02/27 2,424
532499 관악산 약수터 물도 물탱크가 있는 것 같던데 소독약 2 혹시 2016/02/27 752
532498 이시간 이후 필리버스터 발언 순서입니다. 6 순서 2016/02/27 2,620
532497 대학 등록금 12 .. 2016/02/27 2,887
532496 고혈압약 드시는분들도 가끔 맥주한잔 하시나묘? 2 고혈압 2016/02/27 4,411
532495 저 국회에서 지금 막 나왔어요!! 16 흑흑 2016/02/27 3,936
532494 박보검 말투가 되게 여성스러운 말투인거죠 (이런글 지겨운신분들은.. 14 ㅑㅑ 2016/02/27 5,163
532493 정청래의원 필립버스터 막판 엄청난 사자후를 토하는 동영상 5 .. 2016/02/27 2,454
532492 치인트 보시는분 질문 있어요 11 ... 2016/02/27 2,645
532491 1번 지지하는 부모님 설득하는 간단한 방법 24 국정화 반대.. 2016/02/27 4,283
532490 편백오일도 아로마오일처럼 좋은거 안조은거 있나요? 1 아로마 2016/02/27 800
532489 국민의당 대변인 김경록이 정청래 무제한토론에 대해 대변함 31 ... 2016/02/27 3,846
532488 중앙*보에서 필리버스터 설문했는데 11 혹시 2016/02/27 2,401
532487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 (반려동물관련. ..) 2 부탁 2016/02/27 800
532486 테러방지법 걱정되세요? 3 난알바다 2016/02/27 682
532485 실시간채팅창 보다가..맨날1번찍는엄마가 3 2016/02/27 1,890
532484 바그네대통령은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2 대통 2016/02/27 1,293
532483 공포정치의 정점 뒤엔 대통령의 공포가 있다? 프랭크 푸레.. 2016/02/27 445
532482 버니 샌더스가 울고 가겠네요 3 필리버스터 2016/02/27 1,254
532481 저한테 온 문자 3 .. 2016/02/27 1,395
532480 진선미의원님 82에서 항상 이야기 하는 18 맘이 평온 2016/02/27 3,108
532479 도대체 7시간은 왜 안밝히는 거야? 5 ........ 2016/02/27 1,561
532478 진선미 필리버스터-수화 통역 등장 7 수화 2016/02/27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