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 1학년과 2학년 영어 문법 수준 차이가 많이 나나요?

ㅇㅇ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6-02-26 16:07:59
이제 중학 신입생이에요.
1학년용 영어 문법 문제집은 그럭저럭 잘 풀었는데
2학년용은 어려워하고 많이 틀리네요.
1학년용을 다시 반복하는 게 나을까요,
2학년용을 계속 더 반복하면 해결이 될까요.

그런데 문법뿐만 아니라 독해 실력도 많이 늘지를 못하는 게
영어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 독서력의 문제 때문일까요?
수학도 마찬가지구요.
좀 길다 싶은 문제는 모른대요. 제가 옆에서 문제만 읽어주면
그 문제였어? 하면서 풀거든요.

아무튼 중2 문법을 헤매고 있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IP : 121.168.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강사
    '16.2.26 4:17 PM (219.251.xxx.231)

    네, 수준 차이 많이 나요.1학년 때엔 반 애들 반 이상 90점 넘지만 2학년땐 부정사,분사 등 준동사 나오며 어려워 지니 영문법 꼼곰하게 선행해야 합니다. 특히 8품사,문장이 4요소 등 철저히 해야 준동사 이해가 가요.

  • 2. 지나가다
    '16.2.26 4:46 PM (221.157.xxx.127)

    헉 글쿤요 울아이 중2되는데 자습용 영문법 교재 뭐가 좋을지 묻어 질문해 봅니다~^

  • 3. 영어강사
    '16.2.26 5:21 PM (219.251.xxx.231)

    교재 자체만 보면 능률 그래마존 시리즈가 좋은데...웬만큼 인내심 강하지 않으면 자습하긴 힘들거에요.
    인강 알아보세요.강남구청 인강이나 교육방송요.

  • 4. ㅇㅇ
    '16.2.26 6:10 PM (121.168.xxx.41)

    문법이 겹치는 게 아니라 새로운 문법이 나오나보군요^^;;

  • 5. ....
    '16.2.26 6: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1학년은 구어체 문장이고 2학년부터 문법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여 점수를 등급화시키는 수단으로
    실상은 무용한 문법 문제를 시험에 내면서 필요이상의 문법적 혼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교 내신 점수를 위해서 거쳐야하는 소모적인 과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어려워하지요 ㅠ.ㅠ
    우리나라 영어시험은 알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 문법이거나 단어와 내용파악으로 이어지는 영어의 비중보다는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 심화 테스트 두가지이므로 어느 것도 글로벌화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는 도움이 크지 않지요.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영어로 놀이나 현장경험을 하는 일정한 단계와 시간동안의 수행과정에서
    이수증이나 합격증을 주는 방식으로 영어학습을 바꾸면 좋겠네요~~

  • 6. ....
    '16.2.26 6: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1학년은 구어체 문장이고 2학년부터 문법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여 점수를 등급화시키는 수단으로
    실상은 무용한 문법 문제를 시험에 내면서 필요이상의 문법적 혼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교 내신 점수를 위해서 거쳐야하는 소모적인 과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어려워하지요 ㅠ.ㅠ
    우리나라 영어시험은 알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 문법이거나 단어와 내용파악으로 이어지는 영어의 비중보다는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 심화 테스트 두가지이므로 어느 것도 글로벌화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는 도움이 크지 않지요.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영어로 놀이나 현장경험을 하는 일정한 단계와 시간동안의 수행과정에서
    이수증이나 합격증을 주는 방식으로 영어학습을 바꾸면 좋겠네요~~

  • 7. ....
    '16.2.26 6: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1학년은 구어체 문장이고 2학년부터 문법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여 점수를 등급화시키는 수단으로
    실상은 무용한 문법 문제를 시험에 내면서 필요이상의 문법적 혼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교 내신 점수를 위해서 거쳐야하는 소모적인 과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어려워하지요 ㅠ.ㅠ
    우리나라 영어시험은 알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 문법이거나 영어의 비중보다는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 심화 테스트 두가지이므로 어느 것도 글로벌화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는 도움이 크지 않지요.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영어로 놀이나 현장경험을 하는 일정한 단계와 시간동안의 수행과정에서
    이수증이나 합격증을 주는 방식으로 영어학습을 바꾸면 좋겠네요~~

  • 8. ....
    '16.2.26 6:2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1학년은 구어체 문장이고 2학년부터 문법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여 점수를 등급화시키는 수단으로
    실상은 무용한 문법 문제를 시험에 내면서 필요이상의 문법적 혼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교 내신 점수를 위해서 거쳐야하는 소모적인 과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어려워하지요 ㅠ.ㅠ
    우리나라 영어시험은 알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 문법이거나 영어의 비중보다는 독해력이란 명분으로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 심화 테스트 두가지이므로 어느 것도 글로벌화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는 도움이 크지 않지요.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영어로 놀이나 현장경험을 하는 일정한 단계와 시간동안의 수행과정에서
    이수증이나 합격증을 주는 방식으로 영어학습을 바꾸면 좋겠네요~~

  • 9. ㅇㅇ
    '16.2.26 6:40 PM (121.168.xxx.41)

    필요 이상의 문법이 아닌, 어느 정도의 문법을 잘 알면 그래도 해석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별개로 이런 생각은 해봤어요.
    내신 신경 쓰지 말고 sda 학원 같은데 계속 다니면
    말하기 듣기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 10. 영어강사
    '16.2.26 7:28 PM (219.251.xxx.231)

    영문법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회화,작문도 제대로 하려면 영문법 잘 해둬야 합니다.전 세계 정보의 85% 이상이 영어인데요.소통에 별 도움이 안된다니 무슨 말씀이신지요? 문법을 위한 문법은 지양해야 하지만 철저히 배워둬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577 장 내시경 하루 전 커피 마셔도 될까요 5 2525 2016/03/08 3,498
535576 전라도광주 동물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 2016/03/08 852
535575 자녀들이 우성 형질대로 유전돼서 태어나던가요? 15 결혼하신분들.. 2016/03/08 6,661
535574 비만인 애가 야자하고 와서 배고프다고 하는데 어쩌죠? 6 첫 야자 2016/03/08 1,931
535573 과외샘인데 학부모님께 여쭤볼게 있어요 8 00 2016/03/08 1,785
535572 영어 잘하시는 분들 help 동사 질문합니다 9 help 2016/03/08 3,040
535571 침대는 인터넷으로 사면 안되나요? 7 침대 2016/03/08 3,069
535570 튼튼영어하고 있는 초2학년 학원보내야할까요 2 ㄱㅅㄴ 2016/03/08 1,638
535569 워킹맘 분들 혹시 아이있는 집에도 아이 맡기시나요? 11 .. 2016/03/08 2,649
535568 아, 다이어트 힘들어요..정체기 도와주세요~ 6 정체기.ㅠㅠ.. 2016/03/08 1,854
535567 이재한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26 @.@ 2016/03/08 3,818
535566 꽃청춘에 정봉이 안데려 갔으면 어쩔뻔했는지 7 ㅇㅅ 2016/03/07 5,667
535565 육아휴직 후 복직했더니 부서 내 은따가 되어있어요.. 12 허허 2016/03/07 5,273
535564 NYT 박근혜에 대한 수치스런 7시간 루머 전단지 뿌린 박성수 .. ... 2016/03/07 1,448
535563 조부 돌아가시면 고3 친손자는.. 28 양파 2016/03/07 9,139
535562 2학년 여아 인형집 키친 그런거 치울까요? 5 ㅇㅇㅇ 2016/03/07 981
535561 주식 부동산 등 체계적으로 특강처럼.. 저기 2016/03/07 670
535560 네*프레소 캡슐 드시는분 어떻게 만들어 드세요..? 23 노하우좀 2016/03/07 3,822
535559 우븐? 위빙? 어떤게 맞는 건가요? 2 궁금해요. 2016/03/07 938
535558 아기 분유 타는 방법 좀 공유해주세요 17 고모 2016/03/07 5,870
535557 새학기 힘들고 피곤한 아이들에게 뭐 해주세요? 3 ^^ 2016/03/07 1,714
535556 대기업 취업 직군 중에서 영업경영 직군 1 ..... 2016/03/07 898
535555 짓고있는 아파트 카달로그 도면에 세탁기 그려져 있으면 포함된거겠.. 4 ㅇㅇ 2016/03/07 1,248
535554 아래 고등학생 야자 글 3 주니 2016/03/07 1,394
535553 자기일이 우선인데 왜 아기를 낳아가지고... 8 왜남편은 2016/03/0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