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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버스터) 지금 20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방청중이래요

bb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6-02-26 11:14:05

정읍과 부산에서 올라왔다네요

방금전에 귀요미 이석현의장님이 방청객 소개를 해주시니까

서기호의원 표정이 환해지네요.. 몰랐나봐요

서기호의원의 토론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설명식이 됐네요

저도 방청 가고 싶네요

IP : 180.228.xxx.1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2.26 11:15 AM (66.249.xxx.213)

    눈높이 필리버스터인가요~?
    서기호 의원님 힘나시겠어요 응원합니다^^

  • 2. ..
    '16.2.26 11:16 AM (210.217.xxx.81)

    진정한 강의의 현장입니다

    학생들 고마워요~

  • 3. ...
    '16.2.26 11:16 AM (180.227.xxx.92)

    학생들 멋져요^^

  • 4. ...
    '16.2.26 11:17 AM (14.47.xxx.144)

    진성준 의원님 아이디어 굿입니다

  • 5. 어마나
    '16.2.26 11:18 AM (175.223.xxx.240)

    일만 없으면 나도 가고 싶어라.
    내일도 하나요? 토요일이니까 오후에 시간은 있는데
    내일 오후 누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아무나 가도 거기 들어갈 수 있나요?

  • 6. 고맙다~
    '16.2.26 11:18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얘들아~

  • 7. 11
    '16.2.26 11:18 AM (183.96.xxx.241)

    짝짝짝 훌륭합니다 민주주의의 싹들이네요

  • 8. ...
    '16.2.26 11:19 AM (180.228.xxx.131)

    의원께 신청을 해야 입장할 수 있거든요
    진성준의원의 아이디어는 아니고 진성준의원께 신청을 받고 방췅권을 받아서 입장한 학생들일거에요
    나경원의원한테 방청권 받았다고 인증 한 시민들도 있거든요!...^^:

  • 9. 필리버스터 의원님들 목소리에
    '16.2.26 11:2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힘이 들어가요.

  • 10. 나경원의원?
    '16.2.26 11:2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으로 필리버스터 반대피켓 들고 단체 사진 찍었는데 이미지 관리했나보네요

  • 11. ...
    '16.2.26 11:22 AM (180.228.xxx.131)

    어마나님
    지역구의원께 신청하시면 될거에요 아니면 정의당에 전화하면 된다고
    댓글을 본 거 같은데..

  • 12. 오 수준
    '16.2.26 11:22 AM (175.223.xxx.240)

    수준 높아요. 푸코까지 나오고 내용이 고급입니다.
    학생들이 웬만한 대학에서 듣는 거 보다 내용이 나을 듯.

  • 13. 나경원
    '16.2.26 11:24 AM (180.228.xxx.131)

    방청권 신청을 한 시민이 있으니
    발급해줄 수 밖에 없었겠죠 ..본인은 테방법은 찬성할테지만요..

  • 14. ..
    '16.2.26 11:25 AM (121.172.xxx.64)

    저도 가고 싶습니다......만 7개월된 쌍둥이를 데리고 갈순 없고 남편은 첫째 때문에 못가고..:

    나이제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6살된 아이에게 국회입장을 시켜줄순 없을까요?!

  • 15. ..
    '16.2.26 11:26 AM (180.228.xxx.131)

    국회 무제한 토론 관련 방청 원하시는 지지자 분들은, 정의당 원내행정기획실 (02-788-3471)로 연락주시면

    국회방청권을 발급받아 방청가능하십니다. 오실 때 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로 문의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16. ㅎㅎ
    '16.2.26 11:28 AM (112.155.xxx.165)

    정읍은 그렇다치고 부산에서 올라온 학생 학부모가 알면 노발대발 할 일이네요

  • 17. 무무
    '16.2.26 11:28 AM (211.237.xxx.76)

    정의당 원내행정기획실 (02-788-3471)로 연락주시면

    국회방청권을 발급받아 방청가능하십니다. 오실 때 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청 신청하는 시민들로 국회 앞이 구절양장 구불구불 줄 서 있는 모습을 보는 건 꿈일까요? ㅎㅎㅎ

  • 18.
    '16.2.26 11:39 AM (121.167.xxx.114)

    부산 놀러갔는데 택시 기사 말 듣고 의외로 덜 갱상도라 놀랐어요. 의식이 막 깨질듯 말듯.

  • 19. 흠...
    '16.2.26 11:47 AM (203.226.xxx.57) - 삭제된댓글

    새누리가 다 바보천치일지가 아닐텐데
    지금은 공주님 심기 살피느라 알아서 구르는거지만
    자기들도 개인감찰 당하는 거는 싫을 겁니다.

    그래서 어제 의장이 강기정에게 떠날때 사랑한다 어쩐다
    나경원도 방청권 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 새누리들도 몰랐던 사실 알게 되는 과정이고
    내심 많이 당혹스러울 거 같아요

  • 20. ...
    '16.2.26 12:04 PM (211.108.xxx.216)

    자기는 무슨 말 하는지 앉아서 듣지도 않으면서 방청권은 내어주고... 얼굴 화끈거리지도 않을까요 그 양반;;
    하긴 그리 면피가 두꺼우니 그 자리 해먹고 있겠지만...

  • 21. 다릅니다.
    '16.2.26 12:07 PM (1.224.xxx.28) - 삭제된댓글

    부산 지난 시장 선거에서 1.4%로 차이로 오거돈 후보가 패했습니다.
    다만 부산이 50대 이하는 야권 성향이 강하구요. 60대이상 어른들이 많은 노령화 도시라서 새누리 시장이 당선되었죠. 차이도 아주 근소한 차이로 말이죠...ㅠ
    부산은 달라지고 있어요.

  • 22. 이것이
    '16.2.26 12:24 PM (118.44.xxx.48)

    바로 참교육입니다

    이만큼 살아보니 정치라는게 부모의 영향이 지대합니다
    그러니 대구 구미에도 아직까지 곧죽어도 새누리 ㅠㅠ

    학생들 좋은 경험하시길 바래요

  • 23. 학생들 모습
    '16.2.26 12:41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https://twitter.com/facttvdesk/status/703041990091366400

    저학생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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