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관련 질문

지나가다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6-02-26 00:54:11
시험 합격해서 자격증 따고나서
개업이나 취업 안하고 그냥 자격증만 가지고 있을때...
예를들어 가족이 시가 10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상황...
부동산114 같은 싸이트에서 적당한 매물을 발견했다...
이럴 경우...가족은 그 매물 올린 부동산 중개인에게 복비를
전부 지불해야 하나요?
IP : 2.27.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6 1:00 AM (110.15.xxx.249)

    당연히 지불해야지요.가족이 자격증 가지고있는거랑 상관이 없으니까요.

  • 2. oops
    '16.2.26 1:03 AM (121.175.xxx.127)

    의사 가족이 (그 의사가 아닌) 다른 병원.다른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은 그 의사 가족은 그 다른 병원.다른 의사에게 치료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까요?ㅠㅠ

  • 3. ㅇㅇ
    '16.2.26 1:07 AM (180.230.xxx.54)

    당연한거 아닌가요?
    중개사 자격증 있다는 것만으로도 복비 안 줘도 된다면
    재산 좀 있는 사람들은 죄다 중개사 자격증 공부해서 장농에 하나 넣어놓고..
    공짜로 중개해달라고 조르면 되게요?

  • 4. ....
    '16.2.26 1:24 AM (124.49.xxx.100)

    ㅠㅠ 민망한 짓입니다

  • 5. 어이가없네
    '16.2.26 1:37 AM (121.164.xxx.155)

    진정 자격증있는사람이 하는 질문 맞아요?

    우문현답~ 대단들하십니다

  • 6. 지나가다
    '16.2.26 2:59 AM (2.27.xxx.200)

    어리석은 질문에 답...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린 이유는...
    부동산114에 매물로 나와있는 아파트를
    저희쪽 부동산 처리(?)해 주시는 부동산에
    알려드렸더니...저희가 상대방 부동산에 지불한
    복비의 반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되어서 입니다.
    정말 저희쪽 부동산은 하신 일이 없었거든요.

  • 7. 지나가다
    '16.2.26 3:02 AM (2.27.xxx.200)

    제가 만일 영업장을 가진 부동산중개인이었다면...
    그리고 가족이 아파트를 구입했다면...
    상대방 부동산에서 저에게 복비의 일부를 나누어 주나요?

  • 8. 지나가다
    '16.2.26 3:07 AM (2.27.xxx.200)

    복비를 700만원 지불했다고 하는데...
    뒤늦게 제가 자격증을 가진 걸 아시고...
    쓸데없는 곳(?)에 많은 돈을 지불했다며...
    원망을 하시네요. ㅠㅠ

  • 9. ㅇㅇ
    '16.2.26 5:19 AM (180.230.xxx.54)

    괜찮은 매물이 나온걸 보셨다면
    그 매물을 올려놓은 부동산에 전화를 하셨어야죠.
    님이 영업소를 가지고 중개업 등록을 한 상태였다면
    평소 거래하던 부동산에 연락 안하고 님이 직접 매물 올려놓은 부동산에 연락하는 방식을 취했겠죠

  • 10. 영업중인
    '16.2.26 8:08 A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현직 중개사들 끼리는 매물을 가진 중개사와 매수자를 데리고 온 중개사가 수익을 50:50으로 나누는 것 본 적 있어요.
    이 경우 실제 중개업무는 매수자를 데리고온 중개사가 진행하고 매물을 올린 중개사는 그냥 앉아서 수익만 반을 챙기는 것 같던데요.

  • 11. ㅇㅇ
    '16.2.26 11:37 AM (211.36.xxx.129)

    님이 개업을 했고, 직접 그 매물을 올려놓은 부동산과 연락해서 가족의 계약을 처리해줬다면 님 가족이 님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면 되는 거니까요...매물을 올려놓은 부동산은 매도자에게 수수료를 받으면 되는 거고, 매수자인 님 가족은 님에게 지불하면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372 세월호68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3/03 382
534371 고등어 가시를 삼켰는데 괜찮을까요? 1 ... 2016/03/03 966
534370 출국을 앞두고 교통 사고가 낫습니다. 2 ㅠㅠ 2016/03/03 2,569
534369 tv 보다가 육성으로 욕나온 사연 ㅠㅠ 3 칙칙폭폭 2016/03/03 2,223
534368 수학여행 안가도 되나요? 13 중학생 2016/03/03 5,351
534367 여자도 코고는거 맞죠? 13 ㅠ.ㅠ 2016/03/03 3,300
534366 저 지금 총체적 난관이네요.ㅡㅡ조언좀 해주세요 4 111 2016/03/03 1,640
534365 알려주세요.이런 경우.. 6 한마디 2016/03/03 1,040
534364 수원역 근처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코스 뭐 있을까요? 4 ㅇㅇㅇ 2016/03/03 3,813
534363 여러분은 공돌이 공순이란 말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10 1233 2016/03/03 1,832
534362 남편의 밥맛 떨어지게 하는 행동. 13 왜이럴까 2016/03/03 5,940
534361 ‘효녀연합’ 홍승희 “대통령 풍자 그림 그렸다고 검찰 소환” 10 ... 2016/03/03 1,674
534360 이곳에서는 이름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11 맹랑 2016/03/03 1,937
534359 윤여준 "국민의당과 안철수는 존재감 상실 22 끝났네 2016/03/03 3,432
534358 친정엄마의 심리 이해하고 싶어요 7 미리내 2016/03/03 2,183
534357 슈돌 서언이 또래치고 말이 느린건가요? 7 ... 2016/03/03 4,990
534356 코스트코에서 파는 럭스나인 제품 매트 사용하시는분 3 고민 2016/03/03 1,959
534355 뉴스테이 라는거 2년 단위 8년 임대라는데 그럼 2년 뒤에 월세.. 1 ㅇㅇ 2016/03/03 1,338
534354 과외사이트 괜찮은 곳 좀 알려주세요 1 ㅠㅠ 2016/03/03 654
534353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귀향 상영관 봐야는데 2016/03/03 411
534352 프로파일러 배상훈씨 아세요? 6 11 2016/03/03 3,616
534351 박보검이 아역으로 출연했던 참 좋은시절 2 ?? 2016/03/03 2,524
534350 수행평가로 중간 기말 대체한다는게 도대체 말이 되나요? 8 .. 2016/03/03 2,169
534349 커피만들때쓰는 스팀피처. 4 ㅗㅗ 2016/03/03 1,079
534348 팟캐스트 -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유익하고 재미있네요 5 .. 2016/03/0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