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춥나봐요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6-02-25 12:28:55
몇만년 만에 전철탔는데요 오늘바람이좀 부는거같아 목도리를 하고 나왔거든요 겨우내내 목도리는 항상 하고다녔는데
오늘도 그냥 변함없이 목도리 감고 나와서 전철을탔는데
저만 목도리를하고 다른사람들슨 모두 다 얇은 스카프들을 하셨네요 연세드신 어르신도요 벌써 목도리는 장롱으로 들어갔나봐요 아무리 둘러봐도 저만 목도리 두르고있는데 목도리들 벌써 장농으로들여보내셨나요?저는 지금도좀추운거같은데요
IP : 123.228.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은
    '16.2.25 12:33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털 안달린 겨울옷 입고 중간 두께 머플러 하죠
    꽃샘추위 무시할순 없지만 한겨울 아이템은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2.
    '16.2.25 12:35 PM (123.228.xxx.81)

    어쩜 좋아요 풀러서 가방속에 넣을수도 없네요 목도리 믿고 안에 얇은옷을 입고나와서 자주 나오질 않으니 ---

  • 3. ..
    '16.2.25 12:38 PM (116.126.xxx.4)

    머 어때요 나만 따듯하면 그만이죠.

  • 4. ㅇㅇㅇ
    '16.2.25 12:4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추우시다면서요?
    내가 추우면 목도리하는거지 남들이 스카프하든 뭔 상관인가요? 그저께 나가보니 패딩,코트, 트렌치 제각각였어요. 일기예보에도 오늘까진 체감온도와 실제 기온 차이 많이 나요.
    독감으로 이주째 고생중인 사람으로서 조심하시는게 쳐고입니다.

  • 5. ㅇㅇㅇ
    '16.2.25 12:4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추우시다면서요?
    내가 추우면 목도리하는거지 남들이 스카프하든 뭔 상관인가요? 그저께 나가보니 패딩,코트, 트렌치 제각각였어요. 일기예보에도 오늘까진 체감온도와 실제 기온 차이 많이 나요.
    독감으로 2주째 고생중인 사람으로서, 요즘엔 그저 조심하시는게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

  • 6. ㅇㅇㅇ
    '16.2.25 12:4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추우시다면서요?
    내가 추우면 목도리하는거지 남들이 스카프하든 뭔 상관인가요? 그저께 나가보니 패딩,코트, 트렌치 제각각였어요. 일기예보에도 오늘까진 체감온도와 실제 기온 차이 많이 나요.
    독감으로 2주째 고생중인 사람으로서, 요즘처럼 기온이 오르내릴 땐 그저 조심하시는게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

  • 7. ..
    '16.2.25 12:48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추워요.
    남의 눈 의식하지 마세요
    남의 눈 신경 쓰느라
    추워도 옷 내 맘대로 못입는 사람 되게 웃겨요

  • 8. 한여름에도
    '16.2.25 1:10 PM (112.140.xxx.220)

    카우보이 부츠 신고다니는 아짐 봤어요
    뭔 상관인가요? 내가 추움 하는거고, 입는 거죠

  • 9.
    '16.2.25 1:12 PM (223.33.xxx.99)

    네 소심한 아줌마 댓글 힘입어 꽁꽁싸매고 일보러다닙니다
    모든분들 감기조심하세요

  • 10. 잘될거야
    '16.2.25 1:35 PM (211.244.xxx.156)

    아직 한겨울 차림으로 입고 다녀요 저도.
    방심하면 저만 손해라 스카프 웬 말 ㅡ이건 실내서만
    목도리 꽁꽁 합니다 ㅎㅎ

  • 11. 내가 추우면
    '16.2.25 1:48 PM (211.186.xxx.79)

    남의눈 절대 신경 안써요.

    추위를 많이타서
    아직도 옷에 달린 털모자 뒤집어 쓰고 마스크 목도리 둘둘 말고 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96 같이 밥먹을 때 남의 국, 찌개 탐내는 인간들은 왜그래요? 7 식사매너좀 2016/02/25 1,946
531295 이 코트 살까요 말까요? 14 코트 2016/02/25 2,983
531294 외벌이 가정 생활비 얼마 받으세요? 9 아웅 2016/02/25 5,362
531293 머리퍼머가 컬이안나왔어여 3 쭌이맘333.. 2016/02/25 896
531292 하하.방금..유튜브 생방 켰는데 4 무제한토론 2016/02/25 1,117
531291 최병호교수님한테 임플란트하신분 임플란트 2016/02/25 638
531290 김광진 50쪽, 은수미 90쪽, 필리버스터 전문을 공개합니다 3 세우실 2016/02/25 864
531289 볶을래의 요실금 빤슈 (하 시리즈) 1 2016/02/25 605
531288 부모님 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여행 문의 관문 2016/02/25 1,231
531287 신혼집 집들이 문의 드려요 23 D d 2016/02/25 4,167
531286 제 몸(피부)에 참깨같은게 생겨요. ㅎㅎㅎ 일종의 지방종이겠죠?.. 4 ㅠㅠ 2016/02/25 2,610
531285 류준열 일베로 몰아부친 사람들은 군사정권의 개들이랑 비슷하죠 15 ..... 2016/02/25 1,204
531284 귀향이나 동주 맘아파서 어떻게 영화를 보나요? 21 00 2016/02/25 2,770
531283 김제남의원이 소개하는 시민들의 발언 넘 재밌어요! 10 11 2016/02/25 1,243
531282 정의당 박원석, “더 할 수 있었지만...” 필리버스터 ‘신기록.. 6 멋짐 2016/02/25 1,120
531281 "귀향"보려고 하는데요... 9 *** 2016/02/25 1,870
531280 의대 교수, 직원 성추행으로 법정구속 5 ... 2016/02/25 2,011
531279 내가 보유한 카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3 카드 2016/02/25 801
531278 낮은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왔는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7 니뭄 2016/02/25 1,022
531277 원글이 완벽히 선해야만 까이지 않는 곳 32 2016/02/25 2,596
531276 나이키 운동화 - 같은 나이키는 다 사이즈가 같지요? 3 궁금 2016/02/25 769
531275 요가하는데 복식호흡이 잘 안되요.ㅜ 1 요가짱 2016/02/25 1,009
531274 어제 내시경했는데 속이계속 부글부글거리네요 1 .. 2016/02/25 679
531273 화상 일어 추천해주세요~ 장기출장 2016/02/25 478
531272 항생제 복용으로 생긴 변비 7 2016/02/25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