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중인 은수미 의원 지적하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http://www.focus.kr/photo_view.php?key=2016022401064958411
연설 지적하는 정갑윤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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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의원에 이의 제기하는 홍철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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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이의 제기하는 홍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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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이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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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만평 올리기 전에 이 얘기부터 전하겠습니다.
새누리가 6시 30분부터 차례로 은수미 의원에게 태클을 거는 바람에 지금
4시간을 넘어서 5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은수미 의원이 새누리에서 민생법안 통과시키는 거 반대한 것들 조목조목 나열하고 있었는데
얘기 시작한지 한참됐는데 갑자기 실업급여 얘기 하는 도중에 의제와 관련 없는 얘기 삼가라고 태클 넣고요.
의제에 벗어나는 얘기는 삼가해달라고 한게 정갑윤 국회부의장이고,
얘기를 간략하게 해달라고 말한게 홍철호 의원이라는데 생중계에서 소리가 작게 들려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무제한 토론이고 필리버스터인데 간략하게 얘기하라는게 뭔 개소리냐고 조롱당하고 있는 중이죠.
이제 잘 자고 일어난 새누리 것들이 지랄하고 국회 부의장은 거기에 쿵짝 맞춰주고 있는 와중에
필리버스터를 이어나갈 다음 주자들은 더욱 힘들겠어요.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참고로 홍철호 의원은
새누리 홍철호 ‘생닭 1만2천마리 기부’ 선거법 위반 논란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316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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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 마음의 젊음이다.
신념과 희망에 넘치고 용기에 넘쳐 나날을 새롭게 활동하는 한 청춘은 영원히 그대의 것이다.
- 사무엘 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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