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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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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과자 기억하세요?

..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6-02-23 11:24:47
혹시 로빈이란 과자 기억하세요?
이름이 다를지도 모르지만 짜리몽땅 롤리폴리 과자 안에 크림 채워진~
연두색 크림이 생각나는데 제 기억이 맞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단종된 과자중 뭐 그리우세요?^^
IP : 121.140.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11:26 AM (211.198.xxx.195)

    B9인가 카레맛 나는 과자요

    그리고 예전에 까만소라는 라면 있었어요

    저는 안먹었는데 저희 오빠가 그걸 그리 맛있게 먹더라구요

  • 2. 소오름
    '16.2.23 11:33 AM (110.70.xxx.145)

    그 과자 제가 예전에 82에 물었던 과자예요. 어릴깨 맛이ㅣㅆ게 먹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질문했더니 바로 로빈이라고 리플이..
    혹시 그 리플 주신 분이 원글님? ㅎㅎㅎ

    저는 옛날 고소미가 먹고 싶어요 반투명 비닐에들었던 딱딱하고 짭짤한 고소미요.
    요즘 고소미는 맛이랑 식감이 달라요

  • 3.
    '16.2.23 11:44 AM (1.238.xxx.210)

    초이스!! 다보탑 같은거 그려진 찐한 버터쿠키요.

  • 4.
    '16.2.23 11:49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전 티나하고 딱따구리요. 옛날에 교통이 그리 발달 안되었을 때 지방마다 파는 과자가 달랐어요.

  • 5.
    '16.2.23 11:49 AM (114.203.xxx.61)

    초이스 맛났는데...!!

  • 6. 저는
    '16.2.23 11:51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더브러 과자요.
    과자 가운데 금이 있어서 반 딱 잘라서 먹었는데~

  • 7. 오~
    '16.2.23 12:01 PM (210.2.xxx.247)

    14.43님
    저도 티나랑 딱따구리 좋아했는데...넘 그립죠
    티나의 아쉬움을 가끔 제크로 달래긴 하는데 부족해요
    그리고 하나 추가하자면 우주인 이요
    모양이 정말 우주인 이었음 ㅎㅎㅎ

  • 8. 옛날사람
    '16.2.23 12:09 PM (49.142.xxx.65)

    티나 더브러 저도 그립네요..
    그리고 저는 맛 변하기전 고소미요
    지금은 단맛이지만 이전에는 이름대로 고소한 맛이었어요

  • 9. ...
    '16.2.23 12:3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초이스! 지금 딱 커피랑 먹고 싶네요.

  • 10. 달달
    '16.2.23 1:25 PM (175.211.xxx.108)

    더브러!!!!!!!! 좋아했어요. 다시 나왔으면~

    혹시 우주인 이라는 스낵 아시는지.. ㅎ
    아 먹고싶어라~

  • 11. 달달
    '16.2.23 1:26 PM (175.211.xxx.108)

    앗,
    210.2님!!! 우주인 과자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당 ^^

  • 12.
    '16.2.23 1:48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티나 멋고싶은걸 제크로 달래볼랬는데 짜기만해요.ㅜ

  • 13.
    '16.2.23 1:48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티나 먹고싶은걸 제크로 달래볼랬는데 짜기만해요.ㅜ

  • 14. ....
    '16.2.23 1:50 PM (218.109.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새로 나오는 거 말고 옛날 그대로의 바삭한 고소미와 사루비아가 그리워요. 딱다구리도 맛있었지요.

  • 15. .........
    '16.2.23 2:09 PM (211.224.xxx.201)

    오호
    까만소...저 중1때 생라면 먹는게 유행??그랬는데
    그때 까만소 진짜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딱따구리...50원 하던시절....ㅎㅎ

  • 16. 과자귀신
    '16.2.23 2:29 PM (103.51.xxx.60) - 삭제된댓글

    마늘맛나는스낵 마르쓰 랑
    화이트치토스요 ㅋㅋ

  • 17. 과자귀신
    '16.2.23 2:30 PM (103.51.xxx.60)

    마르쏘 라고 마늘맛나는스낵...이랑
    화이트치토스ㅋㅋ

  • 18. 까만소
    '16.2.23 2:44 PM (222.235.xxx.16)

    농심 맞죠? 까만소 많이 먹었었어요..이게 한 100원 정도?일 때, 요거에 세 배, 300원 정도 하던 순진면 이라고 아시나요? 면발이 칼국수면 스타일로 좀 두꺼웠고 아주 버섯이 들어간 듯 한 순한 맛이었어요..

    삼양에서 나온 깜보 라는 스낵도 그리워요. 식감은 짱구같은 튀긴과자 느낌인데 좀 고급진? 버전에 커피맛이 진하게 났어요. 진짜 맛있었는데 언제가부터 단종 후 멸종..

    초이스비스켓 정말 그립죠.. 첨성대(밖에 몰라서...)랑 문화재 그림이 찍혀 있었어요. 요건 좀 비싼 편이라 자주는 못먹었어요.

    그리고 아마 롯데에서 나왔던, 당시 진짜 비쌌던, 1000원 쯤?, 아몬드 촤컬릿 아세요? 얇은 호일로 낱개포장 되어있고, 상자안에 열개 혹은 스무개 들어 있었는데...이거 뭐 연례행사로 먹었던 거 같아요..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가 괘짝에 쌓아놓고 드셨던 매치매치 바 도 있어요. 핫 브레이크나 스니커즈의 할아범 격. 땅콩이 많고 부드러웠어요.

  • 19. 훈훈
    '16.2.23 2:45 PM (106.246.xxx.88)

    저도 딱따구리랑 옛날 고소미요...
    티나도 생각나네요.
    엄마가 티나 5개인가 들어있는 한봉지 사서 찬장에 넣어 놓고
    하나씩 꺼내주곤 하셨는데...
    그때 그거 하나라도 더 먹겠다고 엄마한테 이쁜짓 하던게 생각나네요

  • 20. .........
    '16.2.23 3:06 PM (211.210.xxx.30)

    저도 딱따구리요. 다른건 그래도 조금씩 짝퉁이 나오던데 딱따구리는 비슷한게 없어요. 너무 좋아해서 박스로 사다놓고 먹었는데 말이죠.

  • 21. 단종된 과자도
    '16.2.23 3:34 PM (211.246.xxx.251) - 삭제된댓글

    있군요. 다행이 지금도 나오는 죠리퐁 인디언밥 좋아했어요.
    라면땅도 예전엔 많이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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