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신때문에 고등학교 옮겨보신 분~~

타도시로 가야 해요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6-02-23 09:42:15

일반고 최강에 걸렸어요.

살살 다독이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과연 1등급 찍을 수 있을지''

그다지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남들 보기에 별나 보인다며 일단 해 볼게 합니다.

타도시가서 3개월 있다가 주변에 고등학교 가면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타도시에서 적응도 쉽지 않겠지만,모험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저희는 시댁에 타도시에 있어 그 쪽을 생각했어요.

내신때문에 너무 걱정입니다.

IP : 222.104.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9:55 AM (223.33.xxx.168)

    저 이번에 비평준화지역인문고에서 서울로 갔어요. 도저히 성적이 안나오더라구요. 내신은 5등급 모의 4등급 나왔어요. 옮겨간 학교는 반 1등하는 애가 모의4등급이에요. 내신이 잘나와야 하기때문에 3등급이내 바라보고 옮겼어요. 님 자녀도 1학기 중간고사 치고 성적보고 옮기는거 생각해 보세요. 자사고등은 1학기 중간고사 성적받고 많이들 옮겨요

  • 2. ..
    '16.2.23 10:09 AM (114.204.xxx.212)

    그렇게까진 아니고 인근타지역으로 이사을 가는건 봤어요
    3 개월 이후에 또다시 옮기는건 아이에게 별로에요

  • 3. Aa
    '16.2.23 10:11 AM (118.47.xxx.204)

    저희 애 고2이구요 지역 사립여고입니다.
    모의1등급이면 학교내신 2등급, 국어는 워낙 강세라 모의일등급들이 내신 3등급까지 있어요
    근데 힉교 진학실적 좋습니다.
    그민큼 분위기도 중요하구요.
    내신보고 갔다가 수능최저못맞추면 어쩌시려구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저희도 일학년말에 너무 고민했으나 있는곳에서ㅜ잘하기로 맘잡았고 후회없습니다.
    자습시간에도 부스럭거리는 소리하나 없다고합니다.
    전교꼴찌까지도 열심히 하는 분위기... 돈주고도 못삽니디.
    내신 잘나오는 일반고는 반이상이 자고요.. 심지어 열심히 하려는 애 방해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도 못보는거죠..

  • 4. Oooooo
    '16.2.23 10:18 AM (122.35.xxx.69)

    고등내신 때문이라면 정시 말고 수시 노린다는건데, 대학에서 고등학교를 그런 이유로 전학간거 좋아할까요? 서류보면 다 나오고 견적 나오는데...

  • 5. ..
    '16.2.23 11:08 AM (220.71.xxx.88)

    저의 아이가 내신때문에 학교 옮겼어요 ..상관없어요 옮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631 강아지 사료 사면 유통기한이 보통 몇 개월 남나요 2 .. 2016/02/23 895
530630 KT 내부고발자, 복직 2주만에 또 징계하나 1 샬랄라 2016/02/23 611
530629 아줌마가 되면 왜 목소리가 커질까요? 19 목소리 2016/02/23 3,449
530628 다과상.. 영어로 뭐라고 해야할까요? 7 쑥스 2016/02/23 1,750
530627 초등2학년, 4학년있는 가족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리플리 2016/02/23 499
530626 전기세 폭탄~ 도와주세요. 31 아이러브커피.. 2016/02/23 8,992
530625 오늘 날씨에 아우터 뭐 입으면 좋을까요 7 40대 2016/02/23 1,622
530624 통화무제한 밴드요금제 쓰시는분들.. 2 sk* 2016/02/23 890
530623 순수순진한 아들 2 아들맘 2016/02/23 1,081
530622 "음식 늦는다" 식당 난동 교수, 알고보니 야.. 29 .. 2016/02/23 15,569
530621 휘슬러 부품구입처(강남구) 2 ㄱㄴ 2016/02/23 838
530620 저도 예비중등 사소한 질문입니다. 11 교과서 2016/02/23 1,317
530619 집나와라뚝딱 재밌게 보는데, 넓은미국집들 관리 어케하나요? 21 2016/02/23 5,111
530618 그림 잘 그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7 ... 2016/02/23 1,312
530617 골프와 스킨십 5 초보 2016/02/23 5,594
530616 사업하시는 남편두신분들요...요즘 어떠세요? 5 러시안블루 2016/02/23 2,618
530615 여자 서른일곱인데요.. 2 ui 2016/02/23 1,780
530614 [펌] 영화 동주를 또 보고 싶은 사람이 궁금한 다섯 가지 이야.. 2 zzz 2016/02/23 955
530613 라섹 후 언제쯤 눈화장 가능할까요? say785.. 2016/02/23 621
530612 예상키가 152인 우리딸...성호르몬억제 주사 맞춰야할까요? 운.. 22 ... 2016/02/23 5,851
530611 라면얘기가 나와서,,안성탕면,진라면,스낵면 좋아하는데 13 정말 2016/02/23 2,285
530610 주토피아 7살 남자애는 이해 못하는 영화인가요? 8 ^^ 2016/02/23 1,497
530609 조그만 자극에도 입주위가 붉게 충혈됩니다 1 조동이 2016/02/23 726
530608 냉장고 소음 원래나나요? 6 ^^* 2016/02/23 2,031
530607 예비중학생 사소한 질문입니다.. 15 신주머니 2016/02/23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