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드립니다..
잘생각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잘생각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한 내용 올라왔었는데요. 화자가 다르게요.
전 한국에서 일하다가
남편이 미국에 몇년 갈일 있어서 퇴사하고 갔어요.
제 경력에 도움이 되는 직장에서 일하다 귀국했습니다. 한국에서 다시 구직해서 직장 다니고 있구요.
근데 뭘 물으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직 안될수 있다고 서명하셨으면 귀국하면 구직하셔야죠. 그건 예견된 수순이고요.
구직하려는데에 도움이 될 일을 하셔야죠. 미국에선.
그것도 당연한 거고요.
저도 영어 그냥 콩글리시 조금 벗어난 수준이지만
어학연수 같은건 하나도 받은 거 없이 일할수 있었어요. 직장에서.
한정된 직종에서 일하는데에는 영어가 조금 부족해도 가능해요. 그 분야에서 쓰는 용어가 있으니까요.
커뮤니티 컬리지에 관련 전공으로 들어가서 수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writing, presentation 코스들을 그곳 현지 학생들과 같이 듣고 경쟁하시다보면 확실히 늘어요.
부러워요. 외국서 일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 애도 어리고(학교를 다니긴 하는데 방학이 너무 많아요 ㅎㅎ), 한국사회가 좁다보니 누구누구 와이프가 어디서 일한다더라 때문에 제가 있는 곳은 와이프가 일하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전 원글님 심정이 좀 이해가 가면서 윗분이 부럽네요. 그래도 운 좋게 미국이시면 영어를 좀더 공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 영어권이 아니라서 그것도 못해요.
지금 원글님이 업무영어에 집중 파고든다고 해서
그 결과 writing, presentation이 놀랄만하게 발전했다치면 어디에서 취직하시는 건데요?
원글님 새로 구직하는데 도움이 됩니까 그게?
원글님은 40대 후반이예요. 그런 조건에서 구직에 도움될 일을 하세요.
당연히 관련 직종의 경력이죠. 미국에서 쌓은 경력.
영어권 아니어도 직장에 다니면 얻는거 아주 많아요, 월급 말고도요.
외국에서 직장 구하는거 어렵다해도
설마 한국만치 어려울라고요?
또 외국에서 언어문제 있어도 직장다닌 사람이
귀국해선 취직 못하겠나요?
사람의 능력은 한계에 가보지 않고는 스스로도 모릅니다. 너무 언어만 중시하는것 같아 앙타깝네요.
Toastmasters 클럽 두세군데 돌면서 영어공부 하세요. 자신감 및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이거 덕분에 취직이 되었을 정도로요. 인생을 바꾼 경우 참 많고요.
그리고 PMP 자격증 추천합니다. 아무데든 적용가능 한 자격증이에요. 독학하셔도 되고 시험은 $200 안짝 일거에요. 이도 저도 힘들 다 싶으면 싼 거 검색해서 테솔이라도 따보세요.
PMP는 경력 없으시니 CAPM 으로 보셔야 될 거에요. 공부내용은 그닥 어렵지 않아요.
윗님들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일번님, 영어가 뛰어나지 않으신데도 미국서 바로 직장 다니셨다니 능력이 출중하신데요..
제 경력은 매스미디어쪽이라 언어때문이라도 미국서 관련 직종 취업은 좀..
그리고 워크퍼밋도 받아야 하는 과정이 있구요..
어떻게 미국서 바로 취업이 가능하셨는지 팁이라도 알려주심 넘 감사할거 같아요..
혹시 한인 회사쪽이셨는지요?
'서' 님.. PMP는 project manager professional 인지요?
CAPM 은 뭔지 제가 몰라서.. 한 번 다시 여쭤 봐요..
참, 저는 미국회사에서 원래 일하던 트레이딩 쪽 일을 구할수는 있겠지만
너무너무 회사 수가 적어서 운전을 너무 멀리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관건은 영어라.. 귀국하면 영어가 마스터 된 상황이 아니라면
제 경력관련 복직이나 관련 업종 재취업은 쉽지 않아요..
만약 영어 마스터된 상황이라면 복직이나 재취업에서 포지션 높여서 가는건
많이 쉬울거 같아서요..그래서 영어 마스터링이 지금 제일 관심이에요..
사실 컴칼이나 자격증 그닥 도움은 안될거같네요. 그래도 아주 없는것보단 낫다 정도?
귀국해서 일하시려면 제일 좋은 방법은 경력쌓기. 어떤식으로든요.
잘되길 바래요.
위에 댓글 간 사람이예요.
한국에서 미국 가기전에 이메일 , 전화 서신등으로
접촉했고 미국에 가서 인터뷰했어요.
거기에서 제가 일하기로 된 다음에 거기서 비자 바꿔주었고요. 의료보험은 남편이 가족으로 카바했고 저 일하는데에서 고용주가 제 생명보험(?) 이라 했는데 그러니까 여기로 치면 산재보험 들어줬구요.
제 직종은 쓰는 용어가 있어서 회화가 많이 필요한선 아니었어요.
아. 한인회사가 아니고
말하면 다들 아는 유명한 대형 사업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