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상한 일 있으면 밖에 나가기 싫은거

:;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6-02-22 12:30:40
힘든 일 있으면 약속이나 나갈 일 다 미루는 거요.
지나친 건가요?
IP : 211.243.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치죠.
    '16.2.22 12:32 PM (110.47.xxx.88)

    사회생활과 개인 감정은 일정부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 2. 아뇨
    '16.2.22 12:32 PM (112.140.xxx.220)

    저도 그래요
    내 맘이 안가는걸 어쩔 수 없죠

    .글두 너무 자주 그럼 안돼요
    혼자 나갈일은 몰라도 약속 같은 경우는...

  • 3. ...
    '16.2.22 12:42 PM (183.98.xxx.95)

    나가기 싫기는 하죠
    그러나 약속이 먼저 였다면 지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 상황이 약속할 그 때랑 달라졌다고 하지만 그게 천재지변이라든지
    움직이지 못할만큼 다치든지 ...기타등등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약속은 지키는게 맞죠

  • 4. ...
    '16.2.22 12:45 PM (182.212.xxx.129)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성격인데요
    중요한 약속이라면 몰라도 미룰수있는 약속이라면 이해를 구하고 잠시 미뤄도 됩니다
    마음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죠
    그런데 막상 극복하고 나가면 기분이 전환되니 결과적으론 좋더라구요

  • 5. ..
    '16.2.22 12:54 PM (114.203.xxx.241)

    공적이고 중요한거면 미루지 않고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사적인거면 얘기합니다

  • 6. ...
    '16.2.22 1:2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나가요. 나가서 다른일 하다보면 잊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공적인 경우는 그런거 없이 그냥 다 나가구요. 정말 심한 경우에 사적인건 하루전에라도 미리 말해서 양해 구하고, 다음 약속땐 밥값이랑 뭐랑 제가 다 내고 그래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러니 그럴꺼라며 넘겨줄 사람들이 별로 없는듯해서요.

  • 7. 볼일 따라
    '16.2.22 2:53 PM (59.6.xxx.151)

    이전에 잡힌 약속은 나가죠
    일일히 설명하는게 오히려 버거워서요

  • 8. ...
    '16.2.22 2:56 PM (223.62.xxx.55)

    근데 나가면 우울감이 낮아져요.
    집에 있음 더 심각해지죠.

  • 9. 원글
    '16.2.22 3:34 PM (211.243.xxx.21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0. :;
    '16.2.22 3:36 PM (211.243.xxx.218)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 11. :;
    '16.2.22 5:44 PM (211.243.xxx.21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762 [취재파일] 삼청각 취재, 그 숨겨진 이야기들…"나 떨.. 1 .. 2016/02/23 917
530761 구정연휴 a형독감 이번엔 b형독감 3 새옹 2016/02/23 2,478
530760 우리나라 보험회사 수준 4 보험회사 2016/02/23 1,448
530759 자이글 써보신 분들 좋은가요? 8 로나 2016/02/23 4,522
530758 제주에서의 자유시간 하루 1 딸이랑 2016/02/23 616
530757 영작좀 부탁드려요.. 3 조은맘 2016/02/23 355
530756 em발효액으로 머리감으면 냄새는 어찌하죠? 4 sunnyr.. 2016/02/23 2,091
530755 2016년 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23 412
530754 바람피는 유부남 많네요 9 ... 2016/02/23 8,495
530753 안엮이고싶은학부모가 5 ... 2016/02/23 2,234
530752 애정하시는..이런 표현 저만 거슬리는 건가요? 18 이런표현 2016/02/23 1,959
530751 김관진 테러설 각본의 실체 2 각본 2016/02/23 633
530750 일주일에 한번씩 체하는 아이 왜그러는 걸까요 3 플라워 2016/02/23 920
530749 손톱 옆 굳은 살 각질 거슬리는 분들 없으세요?? 6 건조증 2016/02/23 2,374
530748 혈변을봤어요ㅠㅠ무슨증상일까요?(더러운표현주의) 3 ㅜㅠ 2016/02/23 2,456
530747 부모는 전문직에 엘리트인데 자식이 공부에 취미없고 속썩이는 집 22 자식 2016/02/23 8,426
530746 교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책,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커튼 2016/02/23 878
530745 질염으로 유산군 오래 드신분? 2 질문지 2016/02/23 2,228
530744 장하나의원, 검은머리 미쿡인 김현종 영입 반대 5 미쿡 2016/02/23 1,045
530743 끓이지 않고 소주 사이다넣고 담는간장게장 아시는분 10 간장게장 2016/02/23 2,242
530742 결혼 앞두고 도망치고 싶어요. 14 블루 2016/02/23 8,561
530741 한국은 아직 식민지인가? 1 식민사관 2016/02/23 485
530740 온수매트 저렴하게 파는데 회사가 3년 밖에 안되었다고 하네요 ㅡ.. 3 // 2016/02/23 1,271
530739 서울 소재 일반고 배정받았는데 아직 소집도 안하고 배치고사도 안.. 3 // 2016/02/23 1,371
530738 워킹데드 보시는 분들~ 판깔아봅니다. (시즌6 10화까지) 5 ... 2016/02/23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