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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여자가 10년일하고 보니....

아오 조회수 : 5,285
작성일 : 2016-02-22 11:37:17
여자가 10년 일하니 어디 갈대도 없고 내 몰라고만 한다는 그글 정말 동감이 되요 결국 왜 결혼안했나 생각드는 이 헬조선에서 결국 남자가 스펙인 더러운 현실

어렸을때부터 차별받아 공부하기도 힘든걸 남자보다 몇배노력으로 간신히 대학나오니 또 남자스펙에 막혀 취직힘들고 그거마저 어찌 뚫고 들어가봐야 10년이면 저리된다는 현실

저런상황이니 여자들 성과에 대해 더 알아줘야 하는게 맞아요 같은 대기업 과장 부장이라도 여자는 훨씬 더 힘들었던거고..

입시에서도 솔직히 명문여대들은 ㅅㅇ대랑 동급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요즘 보면 여기서도 이상한 찌질남들이 이모여대 숙모여대 못까내려서 안달인데 사실 여자들이 이루어낸거다 생각하면 솔직히 최고명문 그다음명문 그렇게 봐 줘야죠 또 그와중에 여학생들이 얼마나 치열한지 여대내에서 학점따기는 공학학교랑 비교도 안될껄요

4월에 투표잘하면 여자에게 헬조선 스러운 이나라가 쪼금이라도 바뀔까요

IP : 223.62.xxx.5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16.2.22 11:37 AM (223.62.xxx.55)

    정말 여자로 살기 너무 힘들고 무서운세상이에요

  • 2. 아니요
    '16.2.22 11:39 AM (61.82.xxx.218)

    남자도 스펙이 되지않아요 왜냐면 그 남자도 해직하니까요 스스로에게 자신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어요
    나이 먹을수록 기술이 중요하다는 거만 더 느끼게되요

  • 3.
    '16.2.22 11:47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남자면 여자보다 유리하긴 하죠
    승진부터 시작해서요 저도 십년 직장 다녀보니 그런생각 들건데요 물론 원글의 여대 입시 내용은 별로 공감안돼구요

    아무튼 확실한건 기술이 중요하다는거 동의합니다
    그냥저냥 대학나와서 사무직 취업해봐야 사십되면 할게 없어요

  • 4. ..
    '16.2.22 11:52 A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스펙 맞아요. 남자도 안 쉬운 세상이지만 여자는 더 힘들어요. 어느 분야든 여자를 대체로 덜 뽑고요. 여자들이 필기 비중 큰 시험들에 몰리는 이유가 있죠. 회사 내에서 또 남자들은 서로 서로 챙겨요. 남자들이 얼마나 정치적인데요. 그래서 조직문화가 안 바뀌죠. 조직문화 자체가 남성적이고요. 일단 남자들은 불합리함에 대해 받아들이는게 군대 탓인지 여자들보다 더 쉬워보이더라고요. 아 이래서 안 바뀌는구나 했음...

  • 5. ...
    '16.2.22 11:56 AM (119.64.xxx.92)

    뭔 쌩뚱맞은 소리인지.
    여자가 힘든건 남자랑 경쟁하기 때문인데, 여자들끼리 경쟁하는 여대가 뭔 서울대급인가요?
    여자들이 이루어낸거다 생각하면서 가산점 주니까 여대들이 그렇게 까이는거에요.
    여자 주제에 그정도면 됐다..그런 생각이 깔린거라서.

  • 6. dm
    '16.2.22 12:25 PM (210.91.xxx.118)

    남자가 스펙인 거 맞아요.
    성적 월등한 여자친구들 취직 안 될 때 똑같이 원서 낸 회사를 남자애들은 합격하더라구요.
    성적, 기타 스펙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성실성과 지적 차이도 엄청났는데도 말이죠.
    ㅆㅂ 여자는 이등시민 취급하는 세상이죠.
    노예에서 이등시민 된 것도 채 100년도 안 됩니다.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깨어있어야 돼요.

  • 7. ...
    '16.2.22 12:35 PM (203.244.xxx.22)

    너무 가셨네요.
    공학이면 학점 따기가 쉬운가요? 남자들은 독하게 공부 안하는 줄 아세요?

  • 8. ...
    '16.2.22 12:41 P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같은 스펙이라도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더 힘들여서 쌓은건데 이 대한민국에서는 이런걸 몰라주니 정말 한심해요.

  • 9. ..
    '16.2.22 12:46 PM (210.94.xxx.89)

    이대 나오셨어요?
    주장이 너무 가셨네요.

  • 10. 왜..
    '16.2.22 1:15 PM (155.230.xxx.55)

    윗댓글에서, 왜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더 힘들여서 쌓은거에요? 저도 여자고, 공학계열 나와 일하는 중인데
    정말 몰라서 여쭈어봐요.

  • 11. 왜..
    '16.2.22 1:18 PM (155.230.xxx.55)

    그리고 솔직히 20년도 더 된 얘기라 얘기하기 좀 이상하지만, 원글 말미의 여대 관련 얘기는...
    저희과와 조금 교류가 있던 여대생의 이야기와 너무 겹쳐요. (저는 여학생 수가 비교적 적은 과였는데, 저는 별말 안했는데 여대생 한명이 그때...자기들은 여자들만 있어서 좀더 독립적인데, 아닌 경우 여자들이 좀더 의존적이라고 하더라고요...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그때)
    원글의 처음부터 중반까지는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만.

  • 12. 참나...
    '16.2.22 1:41 PM (39.115.xxx.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분 때문에 모여대가 욕을 그리 많이 먹는거에요.
    잘나가다 왜 삼천포로 빠져요?
    대학입시까지는 공정한 경쟁인데 그 옜날부터 왜 모여대를 되도않게 한참 윗 단계인 ㅅㅇ 과 와이, 케이대랑 비슷하다고 하냐고요.
    더우기 지금은 와이대 케이대정원의 40%가 여학생이에요.
    중간내용까지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13.
    '16.2.22 1:44 PM (223.62.xxx.92)

    원글님 글 동감하며 읽다가 중간부터 갸우뚱~
    저 이대 졸업생인데요 서울대 연고대 친구들도 똑같이 치열하게 학교생활하던데요?
    그리고 저는 우리학교 특유의 경쟁심과 독립심으로 단련되었기 때문에 직장생활에서의 고비를 잘 넘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도 직장 근무한지 만 10년 되어가는데 갈수록 여직원으로써 벽을 실감하네요. 앞으로 육아와 병행하면서 여태까지 했던 것처럼 묵묵히 주어진 일 완벽하게 하면서 깡으로 버틸 수 있을 지 솔직히 자신없긴 해요.

  • 14. 아무리 그래도
    '16.2.22 1:51 PM (175.194.xxx.22) - 삭제된댓글

    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들과는 신체조건도 다르고
    또 출산말고도 소프트웨어적인 일상사에 많이 최적화되어 있는데

    그런점을 살려 남녀가 서로 앙상블을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한거지
    남자들과 정면에서 승부보려는건 거의 승산이 없어요.

    복지면에서 국가별로 여성의 지위가 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은 강한 남자위주로 돌아간다는걸 인정하는거 부터 시작해야..

  • 15. ㅎㅎ
    '16.2.22 1:54 PM (121.167.xxx.114)

    서울대는 남자만 다니나요? 서울대 다니는 여자들이 그 고생해서 들어가놓고 전교 등수 몇 십등 아래 애들이랑 동급으로 노력했다고 하면 좋아할까요? 자기 노력 추켜세우느라 남의 노력은 똥으로 보시네요. 게다가 여자들이 아무리 치열하게 학점 경쟁해봤자 머리 팽팽 돌아가는 천재급 남자애들과 경쟁해야 하는 서울대와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 16. 흠..
    '16.2.22 1:54 PM (111.65.xxx.122)

    이글도 오바 그럼 여자도 군대가야죠..

  • 17. ..
    '16.2.22 1:58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면 일에 대한 절박함이죠.
    원시시대부터 사냥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 현대에 와서도 바깥일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라는 공식이 은연중에 심어져 있죠.
    남자는 돈버는게 자신의 정체성이고 명퇴당해도 다른 일을찾아서라도 돈벌려고 하고, 돈을 못벌면 남자구실 못하는거고 그게 남자의 역할이라 남자들은 생각하니까요.
    남녀 똑같이 직장에서 위기가 찾아왔을때 여자는 돌아갈 곳(가사육아)이 있다 생각하고, 남편들도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고, 그러니까 마음이 약해지는거죠.
    여자는 아무리 직장일을 해도 가사육아가 자신의 본분이라 생각하니 육아로 그만두는 여자들도 있거나 일을 줄이기도 하는거죠.
    결국 일에 대한 절박함이 누가 더 크냐로 봅니다.
    소수지만 대기업 여성임원들, 뚜껑 열어보면 여성가장들 많아요.
    남편은 집에서 놀고 자기가 벌어 남편자식 건사하는 여자들 많아요.
    또 노처녀 이혼녀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들도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에 올인하는거죠.
    남자들이 보는 여성을 보는 시각도 그래요. 남편이 벌면 되잖아 시집가면 되잖아 우린 막다른 골목이다 라고 생각하겠죠.
    남자는 취직못하면 장가못가니까 더 뽑아주고, 잘리면 가장구실 못하니까 남겨주고, 물론 능력이 우선이지만 베이스엔 저런 생각들도 깔려있다는겁니다.

  • 18. ...
    '16.2.22 2:01 PM (118.176.xxx.202)

    여자에게 무슨 남자가 스펙이예요?
    기승전 취집이네요. ㅋ


    금수저 흙수저 논란은 괜히 나온줄 아세요?

    남에게 숟가락 얹혀 살 생각 하지말고
    어떻게든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지

    이런 생각 진짜 한심해요.

  • 19. ..
    '16.2.22 2:08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면 일에 대한 절박함이죠.
    원시시대부터 사냥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 현대에 와서도 바깥일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라는 공식이 은연중에 심어져 있죠.
    남자는 돈버는게 자신의 정체성이고 명퇴당해도 다른 일을찾아서라도 돈벌려고 하고, 돈을 못벌면 남자구실 못하는거고 그게 남자의 역할이라 남자들은 생각하니까요.
    남녀 똑같이 직장에서 위기가 찾아왔을때 여자는 돌아갈 곳(가사육아)이 있다 생각하고, 남편들도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고, 그러니까 마음이 약해지는거죠.
    여자는 아무리 직장일을 해도 가사육아가 자신의 본분이라 생각하니 육아로 그만두는 여자들도 있거나 일을 줄이기도 하는거죠.
    결국 일에 대한 절박함이 누가 더 크냐로 봅니다.
    소수지만 대기업 여성임원들, 뚜껑 열어보면 여성가장들 많아요.
    남편은 집에서 놀고 자기가 벌어 남편자식 건사하는 여자들 많아요.
    또 노처녀 이혼녀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들도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인데다가 뒤치닥거리할 자식 없으니 일에 올인하는거죠.
    남자들이 보는 여성을 보는 시각도 그래요. "남편이 벌면 되잖아 시집가면 되잖아 우린 막다른 골목이다" 라고 생각하겠죠.
    남자는 취직못하면 장가못가니까 더 뽑아주고, 잘리면 가장구실 못하니까 남겨주고, 물론 능력이 우선이지만 베이스엔 저런 생각들도 깔려있다는겁니다.

  • 20. ..
    '16.2.22 2:12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면 일에 대한 절박함이죠.
    원시시대부터 사냥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 현대에 와서도 바깥일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라는 공식이 은연중에 심어져 있죠.
    남자는 돈버는게 자신의 정체성이고 명퇴당해도 다른 일을찾아서라도 돈벌려고 하고, 돈을 못벌면 남자구실 못하는거고 그게 남자의 역할이라 남자들은 생각하니까요.
    남녀 똑같이 직장에서 위기가 찾아왔을때 여자는 돌아갈 곳(가사육아)이 있다 생각하고, 남편들도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고, 그러니까 마음이 약해지는거죠.
    여자는 아무리 직장일을 해도 가사육아가 자신의 본분이라 생각하니 육아로 그만두는 여자들도 있거나 일을 줄이기도 하는거죠.
    결국 일에 대한 절박함이 누가 더 크냐로 봅니다.
    소수지만 대기업 여성임원들, 뚜껑 열어보면 여성가장들 많아요.
    남편은 집에서 놀고 자기가 벌어 남편자식 건사하는 여자들 많아요.
    또 노처녀 이혼녀 임원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들도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인데다가 뒤치닥거리할 자식 없으니 일에 올인하는거죠.
    남자들이 보는 여성을 보는 시각도 그래요. "남편이 벌면 되잖아 시집가면 되잖아 우린 막다른 골목이다" 라고 생각하겠죠.
    남자는 취직못하면 장가못가니까 더 뽑아주고, 잘리면 가장구실 못하니까 남겨주고, 물론 능력이 우선이지만 베이스엔 저런 생각들도 깔려있다는겁니다.

  • 21. ..
    '16.2.22 2:15 PM (219.241.xxx.147)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면 일에 대한 절박함이죠.
    원시시대부터 사냥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 현대에 와서도 바깥일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라는 공식이 은연중에 심어져 있죠.
    남자는 돈버는게 자신의 정체성이고 명퇴당해도 다른 일을찾아서라도 돈벌려고 하고, 돈을 못벌면 남자구실 못하는거고 그게 남자의 역할이라 남자들은 생각하니까요.
    남녀 똑같이 직장에서 위기가 찾아왔을때 여자는 돌아갈 곳(가사육아)이 있다 생각하고, 남편들도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고, 그러니까 마음이 약해지는거죠.
    남자들은 전업부인이 '그만두면 우린 어찌 사냐'고 하고, 줄줄이 달린 자식들 생각하면 못그만두죠.
    여자는 아무리 직장일을 해도 가사육아가 자신의 본분이라 생각하니 육아로 그만두는 여자들도 있거나 일을 줄이기도 하는거죠.
    결국 일에 대한 절박함이 누가 더 크냐로 봅니다.
    소수지만 대기업 여성임원들, 뚜껑 열어보면 여성가장들 많아요.
    남편은 집에서 놀고 자기가 벌어 남편자식 건사하는 여자들 많아요.
    또 노처녀 이혼녀 임원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들도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인데다가 뒤치닥거리할 자식 없으니 일에 올인하는거죠.
    남자들이 보는 여성을 보는 시각도 그래요. "남편이 벌면 되잖아 시집가면 되잖아 우린 막다른 골목이다" 라고 생각하겠죠.
    남자는 취직못하면 장가못가니까 더 뽑아주고, 잘리면 가장구실 못하니까 남겨주고, 물론 능력이 우선이지만 베이스엔 저런 생각들도 깔려있다는겁니다.

  • 22. .....
    '16.2.22 2:22 PM (39.118.xxx.111)

    남자가 스펙 맞아요

  • 23. 소나이
    '16.2.22 2:30 PM (121.188.xxx.142)

    남자가 스팩이라니...

    월급주는 경영자입장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돈을 더 준다구요?? 미쳤나요 경영자들이??

    그 사람들은 누가 자신에게 더 많은 이익을 더 주나 경쟁시키고 경영에 이익이 되는 쪽을 선택할뿐입니다.

    근대에는 증기기관 방적기가 나오자 남성노동자들을 해고 시켰고...
    현대에서는 컴퓨터가 나오자 연필과 도화지를 설계 견적내던 수많은 남자노동자들을 해고 시켰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회사오너의 이익앞에서는 남자 여자 모두 평등합니다. 돈앞에서 잰더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불평등하다는것은 착각입니다....

  • 24. ..
    '16.2.22 2:49 PM (219.241.xxx.147)

    회사오너는
    인간과 고릴라 중 고릴라가 회사에 돈을 더 벌어주면
    고릴라를 쓴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남자와 여자가 비슷한 조건이면 남자를 쓰겠죠. 여러가지 이유로.
    남자 대신 여자가 선택받으려면 남자와 비슷하지 않고 월등함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죠.
    다들 고만고만한 실력이지 월등하기가 쉽나요.
    이런 상황에서 정치 잘하고 줄 잘서고 학연에다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 못이기죠. 결국 여자도 정치하고 줄 잘서야 된단 얘기.

  • 25. ???
    '16.2.22 6:2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스펙인 건 맞지만....
    무슨 여대가 서울대급이라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여대가산
    '16.2.22 11:44 PM (222.237.xxx.26)

    도 웃기지만 댓글에 서울대 남자 천재급이라는데서 웃으면되나요 ;;영재는몰라도천재에서 노벨상하나안나오나요

  • 27. 여대가산
    '16.2.22 11:47 PM (222.237.xxx.26)

    이대서울대 강사하시는분이 학점자체는서울대보다 따기힘들다고한말은어느정도는맞는게 학점은 머리순이아니라 성실하게 공부햇는지 암기력등을보는거니까요 근데서울대여학생들도잇는데 뭔 여대를 서울대랑동급취급해요 이대욕먹이지마세요;;

  • 28. 꽃울
    '16.2.23 5:33 AM (223.62.xxx.69)

    저도 이대 졸업해서 원글님이 이대 높이 평가해주시는 것이 감사하긴 하지만 이대가 서울대랑 동급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명지대 다니다가 다시 시험쳐서 이대갔어요.
    명지대 다닐때는 전공교수들이 똑같은 실력의 제자가 있을 경우 남학생은 끌어주고 여학생은 뒷전으로 밀어내시더군요. 여러 불합리한 일들을 겪어보고 여대로 다시 진학했습니다.
    여대에 오니 아들없이 딸만 있는 집처럼 교수들이 두루두루 밀어주셔서 학업에 재미를 붙였어요.
    여학우들끼리도 자매애, 동지애 같은 정이 있었구요.
    도와줄 남자들 없으니 생수통 갈기, 전구 갈아끼우기 등 자질구레한 일들도 여자들끼리 알아서 하게 되는 분위기도 좋았어요. 두 곳 다 다녀본 경험으로 여대 추천합니다.

  • 29. 윗님
    '16.2.23 9:18 AM (219.251.xxx.231)

    명지대보다야 당연 이대가 낫지요.그러나...그 위의 상위권 대학과 비교대상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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