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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면 성관계하라는 건 순결이데올로기랑 똑같이 그냥 남자들의 필요에 맞게 세뇌시키는거

조회수 : 6,595
작성일 : 2016-02-21 15:33:03
 사랑하면 성관계하라는 건 순결이데올로기랑 똑같이
그냥 남자들의 필요에 맞게 세뇌시키는거에요.

밑에 글 보다가 이 댓글 보고 무릎을 쳤네요

요즘에 20대 연애 고민 상담 게시판 가서 보면요
남자친구의 관계 요구가 너무 일러 부담스럽다 아직 생각없다 이런식으로 고민 남기면
같은 여자들끼리도
그럼 헤어지세요. 남자친구가 불쌍하네요. 혼전순결은 구시대적이죠. 글쓴이님 이기적이네요
이러거든요

왜 자꾸 극과극 모아니면 도로 치닫는건지
IP : 111.118.xxx.2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하기 싫다는데
    '16.2.21 3:42 PM (122.40.xxx.206)

    내가 아직 너하고 성관계 하기 싫다는데 왜 남이 앞서서 난리인지.

    내가 하고 싶고 책임질 수 있어야 성관계 하는건데...그걸 왜 남한테 물어보는건지.
    성교육 좀 제대로 합시다 하...이 나라는 제대로 되는게 뭔지 모르겠음.

  • 2. ,,
    '16.2.21 3:43 P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자기몸은 자기가 소중히 생각해야죠
    요즘세상에 가장 개인적인 일조차
    어이없게 휩쓸려 가는지 이해가 안가요.

  • 3. 그러게요..
    '16.2.21 3:46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미혼모도 늘어나고 애 낳아서 학대하고 죽이고..ㅠㅠ
    자궁암도 걸리고..

  • 4. 그니까요
    '16.2.21 3:47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혼전 관계 안하면
    구시대 여인으로 몰아가는
    남자들의 꼬임에 놀아나는 꼴
    남자 순결 교육시켜야 되요

  • 5. ...
    '16.2.21 3:48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하고싶음하고 하기싫음말고 남이이래라 저래라 할 문젠 아닌듯 단 오래사귄 남친절대 거부했었는데 키크고 잘생김 -다른여자가 몸으로 덤비니 그냥 훅 넘어가서 헤어졌는데 ~ 세월이 흐르니내가 이기적이었던건가 싶은 생각은 들데요. 넌 나를 사랑한게 아니었다 사랑하면 그럴 수 없다는 말이 마지막이었음

  • 6. ㅇㅇ
    '16.2.21 3:50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성관계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또다른 감정이 있어요.
    그게 욕망의 충족만 있는게 아니고,, 감정의 충족도 있습니다.
    아직 겪어보지 않으셨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오르가즘같은 그런 차원의 얘기가 아니고요.
    감사, 연민, 함께하는 충만함, 그 사람에 대한 더깊은 이해,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이
    성관계 속에 포함되어 있어요.

    원하지 않는데 굳이 꼭 남자친구 요구때문에 할 필요도 없지만요.
    남자들의 필요에 의해서만 세뇌시키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 7.
    '16.2.21 3:52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여기보면 여자가 더 들이대는것 같음.
    소개팅 첫날 잤다는사람.
    만난지 한달인데 자자고 안한다고
    성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기가 차던데.

  • 8. ㅇㅇ
    '16.2.21 3:54 PM (223.131.xxx.240)

    성관계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또다른 감정이 있어요.
    그게 욕망의 충족만 있는게 아니고,, 감정의 충족도 있습니다.
    아직 겪어보지 않으셨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오르가즘같은 그런 차원의 얘기가 아니고요.
    감사, 연민, 함께하는 충만함, 그 사람에 대한 더깊은 이해,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이
    성관계 속에 포함되어 있어요.

    원하지 않는데 굳이 꼭 남자친구 요구때문에 할 필요도 없지만요.
    남자들의 필요에 의해서만 세뇌시키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하게 되는 것이고,,
    사랑의 감정이 생겼다고 해서 꼭 성관계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녀관계란 성관계를 통해 좀더 깊고 온전한 관계가 될 수 있어요.

  • 9. ss
    '16.2.21 3:54 PM (117.131.xxx.8)

    그냥 남한테 물을것도 없이 자기가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에요
    다섯살짜리 애가 뽀뽀해도되냐고 묻는것도 아니고 이거뭐.
    정말 사랑하면 안해도 기다려줘요
    괜히 남자가 핑계대서 조르는거죠. 안내키는데 넘어가는거고(진짜 원해서 하는경우말고)

  • 10. 이런 생각
    '16.2.21 3:56 PM (61.102.xxx.46)

    이런 생각은 굉장히 위험한거라고 생각 해요.

    성관계 라는것이 남자만 좋은것이고
    남자만을 위해서 존재 하는게 아니거든요.

    여자도 좋은거에요.
    왜 그게 남자만을 위한 게임 이라고 생각 해요??

    내 몸의 주체는 나니까 내가 원하면 하는것이고 아니면 아닌거죠.
    무조건 남자가 원하고 있고 나는 아니라면 안하는게 맞는 것이고
    내가 원한다면 ok! 할수도 있는 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문제지만 여자도 원하고 있다면 그건 서로 좋은거지 남자들만 위한건 절대 아닙니다.

  • 11. ㅇㅇ
    '16.2.21 4:00 PM (111.118.xxx.24)

    61.102님 조언은 제가 쓴 경우와는 동떨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보세요. 왜이렇게 겁많고 부정적이세요? 일단하면 여자인 당신도 즐기게될거예요
    라는식으로 조언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 12. ㅇㅇ
    '16.2.21 4:01 PM (111.118.xxx.24)

    성관계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또다른 감정이 있어요.
    남녀관계란 성관계를 통해 좀더 깊고 온전한 관계가 될 수 있어요.

    이런게 강요 아닌가요? 허허

  • 13. 원글님
    '16.2.21 4:10 PM (39.7.xxx.133)

    이상하게 해석하네요
    어디가 강요가 있나요?
    성관계를 통해 감정선이 달라지는 거 그런 경우 많아요
    또다른 세계가 펼쳐지는거예요
    그걸 강요라 해석 하다니 진짜 요상하게 해석하신다
    그 세계 알고싶지 않고 준비 안되었다
    그럼 안하는거고 본인이 싫음 마는 거 맞습니다
    해보니 좋더라 싫더라 하는 것도
    가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맞고요
    아니 다른 감정선도 있더라가 어디 강요인가요?

  • 14. 개인적으로
    '16.2.21 4:11 PM (59.9.xxx.3)

    쉬운 만남, 쉬운 이별같은거 싫어합니다. 그러나 성인 남녀간에 진심 사랑하는 단계에서 육체적인 관계도 필연이라고 봅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으로서 완성되는것이니까요. 그 사랑이 잘돼서 결혼으로 이어진다면 다행이지만 헤어질수도 있는것이고 또다른 사랑과 인연이 생길수도 있는것이죠. 남자가 원한다 해서 봉사하는 건 바보짓이고 양자가 원했을땐 받아 들이는게...

  • 15. ...
    '16.2.21 4:11 PM (112.218.xxx.214)

    내 몸의 주체인 나 자신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여자들이 다 남자 강요와 회유에 의해서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세요? -_-

  • 16. ㅇㅇ
    '16.2.21 4:1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성관계 하면 주체성 있는 여성이고
    안 하면 고리타분한 순결 이데올로기 소유자라 생각하는
    도식 자체가 강요지요

    새롭고 낡은 것의 대립으로 몰고 가잖아요
    여기 댓굴만 해도

  • 17. 40대 중반
    '16.2.21 4:19 PM (125.142.xxx.3)

    저 40대 중반인데, 원글님 글, 관점 모두 이해 안되어요.
    사랑하는 사이의 성관계는 본인 선택이지, 남자가 강요해서, 세뇌해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 거란 건가요? ㅎㅎㅎ
    당췌... 여자는 아무 생각도 없고 수동적인 존재란 말이에요?
    어느 시대 사람이신지...
    성관계는 남자의 세뇌로 강요당하는 거고 결국 여자가 피해자라구요?
    성관계는 남자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내가 좋아서 하는 거고, 나 좋자고 하는 거지.
    남자를 위해서 내가 선물로 주는 것도 아니고,
    성관계 하는 것이 내가 피해 당하는 일도 손해보는 일도 아니죠.

  • 18. ㅇㅇ
    '16.2.21 4:21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강요했나요??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단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성관계 없는 감정까지만 느끼시길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
    왜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성관계를 하나요??
    성이이라면 내몸을 책임지는 건 납니다.. 남이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마는게 아닙니다.
    남의 몸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잘못됐다고 해야겠죠.

    저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사랑하면 성관계하라는 건 남자들 편리에 따른 세뇌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잘못됐다는 거죠.

  • 19. 여기
    '16.2.21 4:21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82가 기준이 아니에요.
    여기 업소녀도 들어오고 온갖사람들이 들어오죠.
    제주변 친구들은 결혼할사람하고만 관계를 하겠다는 친구 많아요.
    그래서 결혼에 확신이 없는데 자자고 하니까 헤어지는 친구들도 있고요.
    주로 집안좋고 스펙 빵빵한 친구들임.
    자기관리인거죠.

  • 20. ㅇㅇ
    '16.2.21 4:22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강요했나요??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단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성관계 없는 감정까지만 느끼시길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
    왜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성관계를 하나요??
    성인이라면 내몸을 책임지는 건 납니다.. 남이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마는게 아닙니다.
    남의 몸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잘못됐다고 해야겠죠.

    저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사랑하면 성관계하라는 건 남자들 편리에 따른 세뇌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잘못됐다는 거죠.

  • 21. ㅇㅇ
    '16.2.21 4:22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여성이고
    안 하면 고리타분한 순결 이데올로기 소유자라 생각하는
    도식 자체가 강요지요

    새롭고 낡은 것의 대립으로 몰고 가잖아요
    여기 댓글만 해도

    원글님 의견에 동조하는데요
    성적 자기결정권으로서 관계 안 맺는 걸
    고리타분하게 여기잖아요
    사회가

    그 자체가 강요지요

  • 22. ㅇㅇ
    '16.2.21 4:25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강요했나요??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단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성관계 없는 감정까지만 느끼시길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
    왜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성관계를 하나요??
    성인이라면 내몸을 책임지는 건 납니다.. 남이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마는게 아닙니다.
    남의 몸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잘못됐다고 해야겠죠.

    저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사랑하면 성관계하라는 건 남자들 편리에 따른 세뇌라고 생각하는 그 단순한 생각고도 공격적인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 말의 강조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사랑하면 무조건 성관계 하라는 게 아니고
    사랑하면 성관계를 하고 , 사랑이 없는 성관계는 하지 말라는 말일수도 있죠.
    그 말이라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23. ㅇㅇ
    '16.2.21 4:27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강요했나요??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단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성관계 없는 감정까지만 느끼시길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
    왜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성관계를 하나요??
    성인이라면 내몸을 책임지는 건 납니다.. 남이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마는게 아닙니다.
    남의 몸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잘못됐다고 해야겠죠.

    저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사랑하면 성관계하라는 건 남자들 편리에 따른 세뇌라고 생각하는 그 단순한 생각고도 공격적인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 말의 강조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사랑하면 무조건 성관계 하라는 게 아니고
    사랑하면 성관계를 하고 , 사랑이 없는 성관계는 하지 말라는 말일수도 있죠.
    그런 말이라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 24. ???
    '16.2.21 4:2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
    이런 것도 편견이지요

  • 25. ㅇㅇ
    '16.2.21 4:28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강요했나요??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단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성관계 없는 감정까지만 느끼시길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
    왜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성관계를 하나요??
    성인이라면 내몸을 책임지는 건 납니다.. 남이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마는게 아닙니다.
    남의 몸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잘못됐다고 해야겠죠.

    저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사랑하면 성관계하라는 건 남자들 편리에 따른 세뇌라고 생각하는 그 단순하고도 공격적인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 말의 강조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사랑하면 무조건 성관계 하라는 게 아니고
    사랑하면 성관계를 하고 , 사랑이 없는 성관계는 하지 말라는 말일수도 있죠.
    그런 말이라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 26. ㅍㅍ
    '16.2.21 4:29 PM (14.38.xxx.84) - 삭제된댓글

    남녀관계해서 한정적 감정이상을 느끼기도 하고
    그 이상의 고통도 느끼기도 해요.
    동전의 양면으로 생각해야지
    어른이 미숙한 애 보듯 말씀하시면 안돼죠..

  • 27. ㅇㅇ
    '16.2.21 4:30 PM (223.131.xxx.240)

    원글님. 제가 강요했나요??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단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성관계 없는 감정까지만 느끼시길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
    왜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성관계를 하나요??
    성인이라면 내몸을 책임지는 건 납니다.. 남이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마는게 아닙니다.
    남의 몸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잘못됐다고 해야겠죠.

    게다가 원하지도 않는 관계로는,, 감정의 충족은 얻을 수도 없을 겁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서 원하는 거라고 믿지도 못하는 성관계에서
    사랑의 감동을 받을 수는 없겠죠.

    저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사랑하면 성관계하라는 건 남자들 편리에 따른 세뇌라고 생각하는 그 단순하고도 공격적인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 말의 강조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사랑하면 무조건 성관계 하라는 게 아니고
    사랑하면 성관계를 하고 , 사랑이 없는 성관계는 하지 말라는 말일수도 있죠.
    그런 말이라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 28. 223님은 왜 흥분?
    '16.2.21 4:31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
    이런 것도 편견이지요

  • 29. 여기보면
    '16.2.21 4:35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성관계 하는게 어떠냐고 댓글 다는분들 보면 화나있고 초조해 보임.
    자기자신이 떳떳치 못함의 반증이죠.

  • 30. 223.131님
    '16.2.21 4:35 PM (39.7.xxx.133)

    옳소!!!



    ㅍㅍ님 그 이상 고통 네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그 고통이 무서우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 고통을 감안하고도 사랑하면 하고 싶은 욕구 있습니다
    성관계 후 뜨겁게 사랑 했으나 헤어지는 연인이 있다고
    칩시다 더 깊은 감정으로 인해 고통도 커지겠지요
    그 고통 무서우면 손잡고 영화보고 뽀뽀만 하는 사랑함 됩니다
    그래도 깊은 사랑일 수 있어요
    동전의 양면 무서우면 하지마세요
    어디에 미숙한 애 보듯 하는 말이 있나요?
    싫든 좋든 결정은 니가해라만 있고만

  • 31. ㅇㅇ
    '16.2.21 4:41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
    이런 것도 편견이지요

    --------------------------------------

    그래요. 편견일수 있겠죠..


    전 성관계 없는 사랑이 있는 사랑보다 더 깊어지는 경험은 못해봤으니까요.

    그렇지만,, 전 분명히 느낍니다. 성관계가 없을때와 있을때의 차이점을요.
    그 차이점이 없을 수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있어요.
    정말로 마음 따뜻해 지는,, 울컥하고도 감동적인 순간이었구요.
    한순간 남자친구와의 거리감이 사라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어떻게 뭔가를 함께 공유한 사이와 그렇지 않은 사이간에 차이점이 없을 수 없는지
    저는 이해는 안가네요.

    그렇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하니,, 뭐 편견일수도 있겠다 인정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글님이 성관계는 남자의 편리에 따른거라는 얘기는 동의할 수 없겠어요.

  • 32. ㅎㅎㅎ
    '16.2.21 4:41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성관계 옹호 뭘 그리 핏대 올릴 필요가 있나요? ㅋ
    말 그대로 선택의 문제라면 말입니다

  • 33. ㅇㅇ
    '16.2.21 4:42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
    이런 것도 편견이지요

    --------------------------------------

    저 흥분하지 않았는데요. ㅎ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단걸 정확히 얘기하고 싶었던 것뿐이예요.

    그래요. 편견일수 있겠죠..


    전 성관계 없는 사랑이 있는 사랑보다 더 깊어지는 경험은 못해봤으니까요.

    그렇지만,, 전 분명히 느낍니다. 성관계가 없을때와 있을때의 차이점을요.
    그 차이점이 없을 수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있어요.
    정말로 마음 따뜻해 지는,, 울컥하고도 감동적인 순간이었구요.
    한순간 남자친구와의 거리감이 사라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어떻게 뭔가를 함께 공유한 사이와 그렇지 않은 사이간에 차이점이 없을 수 없는지
    저는 이해는 안가네요.

    그렇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하니,, 뭐 편견일수도 있겠다 인정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글님이 성관계는 남자의 편리에 따른거라는 얘기는 동의할 수 없겠어요.

  • 34. ㅇㅇ
    '16.2.21 4:49 PM (223.131.xxx.240)

    성관계 없는 남녀관계는 있는 관계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한정적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
    이런 것도 편견이지요

    --------------------------------------

    저 흥분하지 않았는데요. ㅎ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단걸 정확히 얘기하고 싶었던 것뿐이예요.

    그래요. 편견일수 있겠죠..


    전 성관계 없는 사랑이 있는 사랑보다 더 깊어지는 경험은 못해봤으니까요.

    그렇지만,, 전 분명히 느낍니다. 성관계가 없을때와 있을때의 차이점을요.
    그 차이점이 없을 수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있어요.
    정말로 마음 따뜻해 지는,, 울컥하고도 감동적인 순간이었구요.
    한순간 남자친구와의 거리감이 사라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어떻게 뭔가를 함께 공유한 사이와 그렇지 않은 사이간에 차이점이 없을 수 있는지
    저는 이해는 안가네요.

    그렇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하니,, 뭐 편견일수도 있겠다 인정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글님이 성관계는 남자의 편리에 따른거라는 얘기는 동의할 수 없겠어요

  • 35. dd
    '16.2.21 4:52 PM (219.240.xxx.140)

    남들이 부추기던말던 신경쓰지마세요.
    임신하면 그들이 책임져주나요?
    여자들이 신중한이유는 임신할수있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혼자 옴팡 뒤집어써서 그런거죠.

    남자가 책임진다해도 갑자기 결혼하고싶나요
    아님 돈 보태준다해도 갑자기 애엄마되고싶어요?
    낙태한 기억은 자랑스런 기억이 되나요?
    그 모든 고통 혼자 감내해야하고
    남친이 임신했는데도 나멀라라하면 그 상처 배신감
    그리고 수많은 미혼모처럼 사실건가요
    아님 쿨하게 고아원보내고 몇십년후 찾으실건가요

    남들은 아무도 책임져주지않아요.
    완벽한 피임은 없어요.
    콘돔껴도 임신하는 경우 있다고요.
    최소한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임신해도 덜 비참하죠
    임신하면 하루아침에 얼마나 인생이 획 바뀔수있는지에 대한 얘기가 전혀없어 씁니다
    기혼녀도 임신하면 힘들다난리인데
    둘이 키워도 힘든데
    혼자 말도 못하고 끙끙

    그리고 여자는 임신안해도 성병들 많이 취약해요
    스스로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아무하고나 자면 안되요.
    최소한 믿을수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고
    여차했을경우에도 나를 안 버리고 책임질수있는 관계가 여자에게 안심되요.

    그리고 임신해서 인사드리러가도
    참 스스로 격이 떨어지고 만만해보이기쉽고
    남자 별로여도 결혼해야만 하는 엣지에 몰리기에
    스스로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들죠
    전에도 여기 글에
    임신해서 결혼준비하는데
    시댁 진상 남편 진상에 아무도 결혼준비 안돕고
    혼자 이리뛰고 저리 뛰는 글 있었어요.
    사람들이 때려치라로하니
    이상태에서 혼사 접는군 너무 큰 상처라하더군요
    아기 가졌으니까 죄인되는거에요.
    다들 바보라서 즐길줄 몰라 신중한거 아니에요.
    내 안위를 위해 그런거고
    한국은 그런면에서 전혀 여성을 위한 나라가 아니에요
    여자만 비난다받고 무시당해요
    직접 경험해보고싶으시면
    인조이 맘껏 하세요

  • 36. 223님
    '16.2.21 4:57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흥분한 거 맞는데요? ㅋㅋㅋ

  • 37. 원글의 뜻
    '16.2.21 4:57 PM (116.40.xxx.2)

    아마 이런것도 내포할 거예요.

    만난 지 얼마 정도면 관계가 있는 것이 정상적이다.
    얼마 정도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서 그 시간이 흘렀는데 남자가 원하지 않는 것도 좀 이상한 것이다.
    뭐 이런 식으로 시간을 구체화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잘못된 것이죠. 그런 통념을 강요하다시피 주입하려는 사람들 많아요.

    6개월이 되든 1년이 되든 관계의 결정은 개인적인 몫이죠. 개인차가 심한 영역이고요.
    어떤 시기 내내 성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해서 남녀가 느낄 수 있는 깊은 다른 세계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단정하는 건 좀 어이가 없어요.

  • 38. ㅋㅋ
    '16.2.21 5:03 PM (111.118.xxx.24)

    저 성관계는 남자의 편리에 따른거라는 얘기한적 없습니다~ 여자도 욕구가 있다는것도 알고요 남자보다 더 밝히는 여자도 있다는거 알구요
    혼전성관계 가졌다고 욕하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관계를 해야만 느낄수있는 고차원적인 뭔가가 있다느니 관계를 안하기를 선택하는건 성적 자기 결정권이 없는 여자들이 하는거라는둥
    이런말을 해대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 39. 175.223님
    '16.2.21 5:05 PM (39.7.xxx.133)

    223님 흥분해 보이지 않아요
    차분히 본인 생각을 어필 한 거 같이 보입니다
    근데 님은 조롱만 있어보여요
    ㅋㅋㅋ《-----뜬금없이 ㅋㅋㅋ는
    뭔가요 논리적이지도 않고 동네 좀 모자란 청년이 코 흘리며 웃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 40. 깔깔깔
    '16.2.21 5:06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2.21 5:05 PM (39.7.xxx.133)
    223님 흥분해 보이지 않아요
    차분히 본인 생각을 어필 한 거 같이 보입니다
    근데 님은 조롱만 있어보여요
    ㅋㅋㅋ《-----뜬금없이 ㅋㅋㅋ는
    뭔가요 논리적이지도 않고 동네 좀 모자란 청년이 코 흘리며 웃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
    원래 뭐 눈에는 뭐로만 보이는 법입니다
    아이피 놀이 하세요? ㅋ

  • 41. 어디가 아이피
    '16.2.21 5:12 PM (39.7.xxx.133)

    놀이랍니까?
    본인 의견은 없이 그래보이는데요?
    해당하는 이가 아뇨 흥분하지 않았어요
    하니 본인은 에이~ 맞는데요?
    이게 지금뭐하자는겁니까
    ㅋㅋㅋ도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어울리는 문체도 아니고요
    논점 흐리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요?
    지나가면 님 눈에는 뭐만 보이세요?
    저는 부처가 보이면 부처구나 하고 개가 보이면 개가 보이구나 해요
    네 똥이 보여서 똥이보인다 했지요
    그럼 저는 부처 였다가 개였다가 뭐 변실술사 인가요?
    동네 모자란 청년 맞고만

  • 42.
    '16.2.21 5:14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어디가 아이피
    '16.2.21 5:12 PM (39.7.xxx.133)
    놀이랍니까?
    본인 의견은 없이 그래보이는데요?
    해당하는 이가 아뇨 흥분하지 않았어요
    하니 본인은 에이~ 맞는데요?
    이게 지금뭐하자는겁니까
    ㅋㅋㅋ도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어울리는 문체도 아니고요
    논점 흐리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요?
    지나가면 님 눈에는 뭐만 보이세요?
    저는 부처가 보이면 부처구나 하고 개가 보이면 개가 보이구나 해요
    네 똥이 보여서 똥이보인다 했지요
    그럼 저는 부처 였다가 개였다가 뭐 변실술사 인가요?
    동네 모자란 청년 맞고만
    ---
    우쭈뚜 그랬쪄요~~?

    자근자근 교양있는 척 서람 짓이기는 부류보다야 낫지~
    이런 글 쓰고 진지한 답 원했니? ㅋ

  • 43.
    '16.2.21 5:16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어디가 아이피
    '16.2.21 5:12 PM (39.7.xxx.133)
    놀이랍니까?
    본인 의견은 없이 그래보이는데요?
    해당하는 이가 아뇨 흥분하지 않았어요
    하니 본인은 에이~ 맞는데요?
    이게 지금뭐하자는겁니까
    ㅋㅋㅋ도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어울리는 문체도 아니고요
    논점 흐리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요?
    지나가면 님 눈에는 뭐만 보이세요?
    저는 부처가 보이면 부처구나 하고 개가 보이면 개가 보이구나 해요
    네 똥이 보여서 똥이보인다 했지요
    그럼 저는 부처 였다가 개였다가 뭐 변실술사 인가요?
    동네 모자란 청년 맞고만
    ---
    우쭈쭈 그랬쪄요~~?

    자근자근 교양있는 척 서람 짓이기는 부류보다야 낫지~
    이런 글 쓰고 진지한 답 원했니? ㅋ

    너야말로 논리가 비약이다^^
    정말 코흘리는 동네총각 스토커하는 꽃 꽂은 언니인가 보구나

    어때, 논리적인 연상이지? ^^

  • 44.
    '16.2.21 5:1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어디가 아이피
    '16.2.21 5:12 PM (39.7.xxx.133)
    놀이랍니까?
    본인 의견은 없이 그래보이는데요?
    해당하는 이가 아뇨 흥분하지 않았어요
    하니 본인은 에이~ 맞는데요?
    이게 지금뭐하자는겁니까
    ㅋㅋㅋ도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어울리는 문체도 아니고요
    논점 흐리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요?
    지나가면 님 눈에는 뭐만 보이세요?
    저는 부처가 보이면 부처구나 하고 개가 보이면 개가 보이구나 해요
    네 똥이 보여서 똥이보인다 했지요
    그럼 저는 부처 였다가 개였다가 뭐 변실술사 인가요?
    동네 모자란 청년 맞고만
    ---
    우쭈쭈 그랬쪄요~~?

    자근자근 교양있는 척 사람 짓이기는 부류보다야 낫지~
    이런 글 쓰고 진지한 답 원했니? ㅋ

    너야말로 논리가 비약이다^^
    정말 코흘리는 동네총각 스토커하는 꽃 꽂은 언니인가 보구나

    어때, 논리적인 연상이지? ^^

  • 45. ...
    '16.2.21 5:24 PM (112.159.xxx.101)

    근데 성관계를 안한다면 왜 사귀는 거죠?

    정신적인 사랑을 원한다면
    남자같은 여자,혹은 여자같은 남자랑 사귀는게 훨씬 좋은거 아닌가요
    그러는게 서로 공감할수 있는 부분도 더 많고
    서로 이해해줄수 있는 부분이 더 많을텐데

  • 46. >>
    '16.2.21 5:28 P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성관계를 하기 위해 사귀는건가요?
    사귀다 보면 맘에 들어 할 수도 있고
    영 아니다 싶기도 할 때도 있는거지
    왜 자꾸 강요하나요?

  • 47. ,,
    '16.2.21 5:29 P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성관계를 하기 위해 사귀는건가요?
    사귀다 보면 맘에 들어 할 수도 있고
    영 아니다 싶기도 할 때도 있는거지
    왜 자꾸 강요하나요?
    님은 사귀는 사람 족족이 하나보죠?

  • 48. 엥?
    '16.2.21 5:30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근데 성관계를 안한다면 왜 사귀는 거죠?
    ---
    와우, 이런 생각도 가능하군요
    일단 성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이런 생각이 상식이 되나 봅니다

  • 49. 자자
    '16.2.21 5:44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여기 업소녀들이
    자기들처럼 평준화시키려
    발악을 하는듯 보여요.

    성관계 목적으로 남자 사귀는게
    업소녀와 다를게 뭐람.

    112.159.
    이런

  • 50.
    '16.2.21 5:46 P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정말 업소녀 많나 보네요..
    한정적 감정이상을 느끼네요.

  • 51. ㅇㅇ
    '16.2.21 6:10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편리 아니고 필요라고 하셨죠. 네. 제가 단어를 잘못썼네요.

    그리고, 원글님. 한마디마 덧붙이면요.
    본인이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고해서
    그런경험을 겪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웃기다고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게 왜 웃기죠??
    난 분명히 성관계 이전의 관계보다 더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고
    충족감도 사랑에 관해서도 더 깊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데,, 뭐가 이해가 안간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 52. ㅇㅇ
    '16.2.21 6:11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편리 아니고 필요라고 하셨죠. 네. 제가 단어를 잘못썼네요.

    그리고, 원글님. 한마디마 덧붙이면요.
    본인이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고해서
    그런경험을 겪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웃기다고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게 왜 웃기죠??
    난 분명히 성관계 이전의 관계보다 더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고
    충족감도 사랑에 관해서도 더 깊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데,, 뭐가 이해가 안간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윗님.
    업소녀는 감정을 느끼지 않겠죠.
    남자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고 돈받는 직업인인데요.

  • 53. ㅇㅇ
    '16.2.21 6:13 PM (223.131.xxx.240)

    원글님. 편리 아니고 필요라고 하셨죠. 네. 제가 단어를 잘못썼네요.

    그리고, 한마디마 덧붙이면요.
    본인이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고해서
    그런경험을 겪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웃기다고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게 왜 웃기죠??
    난 분명히 성관계 이전의 관계보다 더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고
    충족감도 사랑에 관해서도 더 깊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데,, 뭐가 이해가 안간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윗님.
    업소녀는 감정을 느끼지 않겠죠.
    남자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고 돈받는 직업인인데요.

  • 54. 223.131
    '16.2.21 6:13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뭐가 그렇게 불안한가요?
    뭘 그렇게 설명하려 애쓰나요?
    님의 불안이 너무 훤히 보여서 안스럽네요.
    남자들이 자주는거 고맙지만
    결혼은 쉽게 몸대주는 여자는 별로라든데요.

  • 55. ㅇㅇ
    '16.2.21 6:14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생각이 다른점에 대해서 쓰고 있는 거 뿐이에요
    댓글 쓰라고 있는 기능 아닌가요??

    윗님이 자기 가치관을 저한테 강요할 필욘 없자나요.

    그냥 님의 얘기를 하세요. 저한테 설명하라 마라 간섭하지 마시구요.

  • 56. ㅇㅇ
    '16.2.21 6:15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생각이 다른점에 대해서 쓰고 있는 거 뿐이에요
    댓글 쓰라고 있는 기능 아닌가요??

    윗님은 가치관이 그러신가보죠.

    그럼 그냥 님의 얘기를 하세요. 저를 안스럽게까지 보시다니.;; 당황스럽네요

  • 57. ㅇㅇ
    '16.2.21 6:25 PM (223.131.xxx.240)

    글쎄요. 전 생각이 다른점에 대해서 쓰고 있는 거 뿐이에요
    댓글 쓰라고 있는 기능 아닌가요??

    저는 성관계를 몸대주는 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윗님은 가치관이 그러신가보죠.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냥 님의 얘기를 하세요.

    전 그냥 제 얘기를 하는 건데,, 저를 안스럽게까지 보시다니.;; 당황스럽네요

  • 58. 223.62
    '16.2.21 6:43 PM (118.44.xxx.239)

    하하하 몸 대준다라 그런 표현을 하다니
    종속적인 관계에서나 쓸 수 있는 표현을 하시는 댁 같은 분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라면 남편에게 몸 대주면서 사는군요
    님의 엄마는 아빠에게 몸 대줘서 그래서 님이 탄생한 거고요
    님이 그렇게 표현하면 님은 딱 대주는 여자인거지요
    저는 여기 업소녀가 많이 오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의심스러워요
    성은 어떤식으로 생각하길래 그따위 표현밖에 못할까 하고요
    남자든 여자든 그런식 표현은 정말 쓰레기지 않나요?

  • 59. ..
    '16.2.21 6:51 PM (118.33.xxx.28)

    자궁경부암 비롯 각종 성병,임신,낙태의 고통은 여자의 몸과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치죠.
    결혼해서 부모 될 생각있는 남녀들은 좀 조심히 살아야죠. 비혼남녀들도 연애나 성관계에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죠.

  • 60. 아이고야
    '16.2.21 7:25 P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남의 글 복사 몽땅 하면서 따박따박 이성적인 댓글은 없고 반말하는 정신병자 하나 있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 61. ???
    '16.2.21 7:26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16.2.21 7:25 PM (118.44.xxx.239)
    남의 글 복사 몽땅 하면서 따박따박 이성적인 댓글은 없고 반말하는 정신병자 하나 있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 62. 아이고야
    '16.2.21 7:26 PM (118.44.xxx.239)

    남의 글 복사 몽창 복사해 가면서 따박따박 이성적인 댓글은 없고 반말하는 정신병자 하나 있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아이피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피 놀이는 아니라고 하겠네요

  • 63. 하하
    '16.2.21 7:29 PM (125.142.xxx.3)

    성관계를 몸대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안타깝고 불쌍한 인생 사시네요..
    그거야말로 정말 업소녀 정신이네요.
    남자의 기쁨을 위해 몸을 대주며 사시는 분들~~ 너무너무 불쌍해요.

  • 64. ㅋㅋㅋ
    '16.2.21 7:31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16.2.21 7:26 PM (118.44.xxx.239)
    남의 글 복사 몽창 복사해 가면서 따박따박 이성적인 댓글은 없고 반말하는 정신병자 하나 있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아이피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피 놀이는 아니라고 하겠네요
    ---
    찔렸구나
    진짜 다중이...?

  • 65. ...
    '16.2.22 5:54 PM (107.167.xxx.172)

    저 남편이 첫상대인 사람인데요. 성관계에서 여자가 피동적인 관계로 생각하는게 이상해요. 그리고 여자는 성관계를 위해 사귀면 안되나요? 그러다가 좋으면 사귀는거고 아님 헤어지는거고..대체 그게 뭐라고 지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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