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보다는 골드미스가 낫네요

ㄱㄱ 조회수 : 21,271
작성일 : 2016-02-21 11:11:07
전 아이있는 돌싱. 제친구는 밥벌이잘하는 골드미스
솔직히 전 제가 그래도 결혼도해보고 아이도있어서
친구가 측은하게 느껴졌었는대
능력있고 이쁘니까 즐길거 다 즐기고 남자와 동거하고나서도 법적인 처녀니까 맘껏 미혼이라고 할수있고
딸린아이없으니 맘껏 해외돌아다니고
정말이지 제가생각한 노처녀가 아니네요
부럽더라구요 ㅜ 결혼해서 잘살았음몰라
이제이런 내신세가 초라하게 느껴져요
요즘은 나이들어도 능력있고 이쁘면 시집도잘가던데
이친구가 결혼도 잘하면 진짜 비참해질것같아요
IP : 117.111.xxx.129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21 11:15 AM (211.237.xxx.105)

    제발 비교좀 그만...
    자식이 있으면 아무래도 제한이 있겠죠. 하지만 보석같은 자식하고 혼자라서 즐길거 다 즐기는 상황하고
    비교하고 싶으세요???
    애당초 비교할 꺼리도 안되고, 비교군도 웃기고..

  • 2. 이런 글인 줄 모르고 들어왔네요
    '16.2.21 11:16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이친구가 결혼도 잘하면 진짜 비참해질것같아요
    이친구가 결혼도 잘하면 진짜 비참해질것같아요
    이친구가 결혼도 잘하면 진짜 비참해질것같아요
    ---
    우정이랑 이름의 선민의식이었군요

  • 3. Jj
    '16.2.21 11:16 AM (211.36.xxx.71)

    돌싱끼리 비교하삼

  • 4. 이런 글인 줄 모르고 들어왔네요
    '16.2.21 11:16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이친구가 결혼도 잘하면 진짜 비참해질것같아요
    이친구가 결혼도 잘하면 진짜 비참해질것같아요
    이친구가 결혼도 잘하면 진짜 비참해질것같아요
    ---
    우정이랑 이름의 선민의식이었군요
    친구가 결혼 잘 하면
    해꼬지라도 할 기세

  • 5. ...
    '16.2.21 11:16 A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결혼에 실패한 사람보다는 당연히 골드미스가 낫겠죠.
    그런데 비교는 불행의 지름길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 6.
    '16.2.21 11:17 AM (116.125.xxx.180)

    언제는 이혼한게 결혼 안한거보다 나은적이 있나요?

  • 7. ..
    '16.2.21 11:18 A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비교 대상이 틀렸음
    애있는 돌싱과 애없는 돌싱
    능력있고 이쁜 골드미스와
    능력없고 못생긴 골드미스
    오케이?

    원글의 자격지심이 문제임.

  • 8. 00
    '16.2.21 11:20 AM (218.48.xxx.189)

    어휴.. 저런 엄마를 둔 아이가 불쌍..
    보나마나 아이앞에서는 한숨만쉬고 신세한탄 소리나 지르겠지요..

  • 9. ㄴㄴ
    '16.2.21 11:21 AM (117.111.xxx.129)

    저는 그래도 시집못간노처녀보단 결혼해본
    돌싱이 낫다고 생각했었어요
    나이많은데 결혼못한게 자랑은아니자나요

  • 10. ...
    '16.2.21 11:21 AM (221.157.xxx.127)

    못나셨다 진짜~~~보석같은 아이키우는 애엄마가 할 소리임~?

  • 11. ....
    '16.2.21 11:23 AM (119.71.xxx.61)

    무서운 구석이 있네요
    나중에 친구가 결혼하는데 과거폭로하고 싶다고 글올릴듯

  • 12.
    '16.2.21 11:23 AM (180.229.xxx.173)

    에구.님..ㅠ 어디가서 그런 소리 마세요.

    이 좋은 세상에 결혼 안 하면 어떤가요.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여자 많음...

    자유롭게 연애하고 여행가고... 얼마나 좋나요.

  • 13. 아휴
    '16.2.21 11:24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결혼해본
    돌싱이 낫다고 생각했었어요
    나이많은데 결혼못한게 자랑은아니자나요
    ---
    이게 말로만 듣던 결혼부심...

    그런데 이혼을 해서 어째요
    애잔하네요

  • 14. 내참
    '16.2.21 11:24 AM (110.12.xxx.92)

    시집 못간건지 안간건지 어째 알아요
    저도 늦게 결혼한 편이지만 저런 남자하고 결혼하느니 안하고 혼자 살겠다 싶은 경우도 있던데요
    결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사람과 결혼하느냐가 중요한거죠

  • 15. ..
    '16.2.21 11:24 AM (211.176.xxx.46)

    님이 비참한 상황에 있는 건 누군가가 재미있게 살아서가 아니라 님이 결혼을 벼슬이라고 생각해서에요.
    혼인신고에서 자유로워지세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그깟 서류 접수 할 수 있죠.
    혼인신고 한 적 있고 자식있는 비혼자나 혼인신고 한 번도 한 적 없는 비혼자나 같은 비혼자일 뿐이에요.
    자식 있는 것도 인적 자산이구요.
    혼인신고를 대단하게 여기는 마음, 혼인신고 한 적 없다는 걸 부러워하는 마음 아주 내면이 다이나믹 하시네요. 일단 그것부터 정리를 하시면 좋죠.

  • 16.
    '16.2.21 11:24 AM (180.229.xxx.173)

    결혼해서 물론 좋은 것도 있겠지만
    미혼을 측은하게 보는 사람들 솔직히 황당해요.

  • 17. 당연히
    '16.2.21 11:25 AM (110.70.xxx.11)

    골드미스가 낫죠...... 일부러 결혼 안한사람도 많던데요. 돌싱보다는 골드미스...이혼보다는 파혼이 낫다. 불변의 진리

  • 18. 엄마야
    '16.2.21 11:25 AM (112.140.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진짜 웃겨요

    결혼이 뭔 벼슬인가요?

    결혼이 못한게 자랑이랜다...ㅎㅎ

    저기요...
    상식적으로 이혼한게 흠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닙니다.

    근데 골드미스랑 비교 하다뇨?
    하물며 애까지 있는데...

    하 참...이런 비상식적인 사람이 있다니..
    진짜...사회 생활 힘드신분 일듯~ 백퍼!!!!!!!

  • 19. 엄마야
    '16.2.21 11:25 AM (112.140.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진짜 웃겨요

    결혼이 뭔 벼슬인가요?

    결혼이 못한게 자랑 아니랜다...ㅎㅎ

    저기요...
    상식적으로 이혼한게 흠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닙니다.

    근데 골드미스랑 비교 하다뇨?
    하물며 애까지 있는데...

    하 참...이런 비상식적인 사람이 있다니..
    진짜...사회 생활 힘드신분 일듯~ 백퍼!!!!!!!

  • 20.
    '16.2.21 11:25 AM (116.125.xxx.180)

    결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아닌가요?

    이혼한게 자랑인가요 그럼?

  • 21. 무슨
    '16.2.21 11:26 AM (211.36.xxx.173)

    돌싱보다야 당연 골드미스가 낫져...비교가 안되져.
    애딸린거랑 애없는거랑 천지차이구만...
    삶의질이 달라요
    애 없이 그나마 이혼함 혼자쓸거다쓰고 여행도 다녀요
    근데 애있어봐요 그럴여유없죠

  • 22. 아휴~
    '16.2.21 11:26 AM (59.9.xxx.3)

    돌싱과 골드미스 차이가 아니라 원글님이 골드미스인 친구처럼 변변한 밥벌이 못하는게 문제죠. 돌싱이라도 버젓한 직장 갖고 있으면 남 부러울거 없을지도.
    이친구가 결혼도 잘하면 진짜 비참해질것같다는 님의 마인드가 한심...친구 맞아요?

  • 23. ....
    '16.2.21 11:27 AM (125.177.xxx.193)

    저러니 이혼..
    쯧.. 아닙니다.

  • 24. 엄마야
    '16.2.21 11:27 AM (112.140.xxx.220)

    원글이 진짜 웃겨요

    결혼이 뭔 벼슬인가요?

    결혼 못한게 자랑 아니랜다...ㅎㅎ

    저기요...
    상식적으로 이혼한게 흠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닙니다.

    근데 골드미스랑 비교 하다뇨?
    하물며 애까지 있는데...

    하 참...이런 비상식적인 사람이 있다니..
    진짜...사회 생활 힘드신분 일듯~ 백퍼!!!!!!!

  • 25. .....
    '16.2.21 11:28 AM (218.236.xxx.244)

    원글님, 댁처럼 남보다는 그래도 내가 낫지....라고 자위하며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생각이
    양날의 검이 되어 나에세 다시 돌아옵니다. 남과 비교 자체를 하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세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만 행복해??? 하면서 주변인들에게는 물귀신이 되서 결국 미친년 취급 받아요.

  • 26. 이런 원글은
    '16.2.21 11:29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이혼 안 한 사람들에게 엄청 컴플렉스 가지고
    돌싱에 우월감 가지고 사나봐요

    어째요
    결혼지상주의자가 이혼을 해서? ㅉㅉㅉ

  • 27. ㅇㅇㅇ
    '16.2.21 11:29 AM (220.125.xxx.15)

    원글님 이혼녀라고 손가락질 당하기 싫죠 ?
    그런 편견 짜증나지 않나요 ?
    애가 편부모로 크면서 좀 잘못하면 부모 없는 탓 이런거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고 싶거든 .. 우선 본인부터
    타인을 편견없이 봐 보세요 .
    상대를 가엽게 여기며 자기만족 하는건 자유지만
    불특정 다수를 매도비난하는건 무식인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ㅇㅇㅇㅇ

  • 28. ㅗㅗ
    '16.2.21 11:30 AM (211.36.xxx.71)

    결혼해서 이혼도 해보고 자랑스럽겠세요~ 애딸린 돌싱 부러워 할 사람 있나요?

  • 29. ...
    '16.2.21 11:31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애 키우는 엄마가 이런 마인드라니.
    왜 이혼했는지 알거 같군요.
    결혼이 인생의 전부인냥 생각해온거 같은데.
    이혼녀 신세되서 안타깝습니다

  • 30. 인생에서 잘해본게 결혼식한거밖에없나봐요
    '16.2.21 11:32 AM (175.119.xxx.38)

    이래서 아줌마들이 대접을 못받는거엥요
    인생에서 이룬거 없다가 오로지 결혼했다는거 하나로 우월감갖는 의식들....그게 무시받는거라는걸 모르는...

    요즘은 일부러 결혼 안하고 즐겁게 사는 싱글들 천지에요
    능력있겠다 미모되겠다 뭐하러 결혼해서 사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추세
    게다가 능력좋은 싱글들 화려한 싱글들 영화에서 보던 그런 꿈의 싱글들 실제로도 많습니다.
    돈도 엄청 잘버는 싱글들 많구요...진짜 시대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의 전형을 보는거같네요

  • 31. 아이고
    '16.2.21 11:32 AM (39.7.xxx.133)

    못난생각마셔요

  • 32. ,,,
    '16.2.21 11:36 AM (118.208.xxx.99)

    님이 쓴글들이 전형적으로 결혼한거 밖에 내세울게 없는 여자들이 하는말이에요,, 자기가 이룬건 없으면서 나는 결혼했다,,이걸로 위안삼는,, 실생활에서는 절대 그런말 입밖에 내지 마세요,,진짜 한심하고 무식해보여요.
    그리고 요새는 결혼안해도 잘살수 있는 시대에요, 이혼율이 50%를 넘는 세상이고,,, 이혼할때 받는 스트레스가 사별다음으로 인생에서 가장큰 스트레스라고 하던데,, 그 지옥경험안해도 되고 좋을듯,,
    님친구는 혼자서도 잘살고 있는데 어쩌다 님같은 친구를 만나서,,이궁,,

  • 33. 진짜
    '16.2.21 11:37 AM (121.166.xxx.211)

    가지가지....

  • 34. ㅇㅇ
    '16.2.21 11:39 AM (175.223.xxx.152)

    이혼이 흠인지 아닌지 애 초딩보내고 이야기 다시 하세요
    한국사회는 참 웃기거든요
    넷상에선 잘도 이해해주는 척 하지
    실제론 전세계에서 가장 이혼 가정에 잔인한 나라일걸요?
    미혼 남녀한테 잔인한 나라는 아니죠
    골드미스가 사회적 약자도 아니고

  • 35. 아이고
    '16.2.21 11:45 AM (211.36.xxx.90)

    원글 참 못났습니다!

    이혼 안 한 사람들에게 엄청 컴플렉스 가지고
    돌싱에 우월감 가지고 사나봐요..22222

  • 36. 애딸린돌싱
    '16.2.21 11:45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부러눠하는사람 아무도없을듯...화려한 골드미시는 부럽지만요

  • 37. ㅎㅎ
    '16.2.21 11:48 AM (122.36.xxx.29)

    현실은 원글이처럼 결혼부심 쩌는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가진거 없는 여자일수록... 결혼한거 자체만으로 우월감 있고요

  • 38. 이그
    '16.2.21 11:51 AM (203.234.xxx.5) - 삭제된댓글

    노처녀들은 죄다 결혼 못했을 거라는 생각 자체가 망상이네요.
    부러 결혼 안 한 노처녀들도 많은데

  • 39. ㅎㅎㅎ
    '16.2.21 11:53 AM (110.70.xxx.11)

    애딸린 돌싱이라....화려한 골드미스는 부럽지만 애딸린 돌싱은 전혀 부럽지않네요.....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유독 결혼부심 심한사람들이 입방정떨다 이혼하는것 많이봤어요.. 남과 비교하지않는게 정답입니다. 결혼부심 심한 여자들 공통점이 친정이 별볼일 없고 자기 직업이 시원찮은 여자들이 결혼부심이 유독 심하더라구요... 아마 원글이 글로 보면 그동안 결혼부심에 골드미스친구한테 오지라퍼가 되어 상처 많이줬을것같은데...이혼해서 진짜 쪽팔리겠네요. 이젠 뭐라고할래요?

  • 40. ///
    '16.2.21 11:58 AM (61.75.xxx.223)

    원글님 진짜 결혼부심 있나봅니다.
    얼마나 결혼부심이 크면 이혼한 게 골드미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지...
    저 사십대 후반인데 우리나라에서 이혼한 게 결혼 안 한거보다 낫다고 생각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 41. ..
    '16.2.21 12:01 PM (1.241.xxx.6)

    그런 생각 잠깐 하실수 있죠. 그러나 어쩌겠어요? 본인이 선택해서 결혼했고 사정있어 이혼하고...그래도 자식있으니 아이생각해서 열심히 사세요. 좋은날 올거에요.
    상처많으실텐데 이런글로 더 상처받을까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 42. ..
    '16.2.21 12:02 PM (119.192.xxx.73)

    문화충격이네요. 인생 다 산 60대 이상이면 몰라도 이혼이 미혼보다 낫다니.. 이혼, 미혼 떠나 자기 능력 있는 분이랑 애초에 왜 말도 안되늨는 비교를...;;

  • 43. 언제나궁금
    '16.2.21 12:03 PM (114.204.xxx.112)

    원글님보다 댓글 쓴 사람들이 더 아픈 것 같아요.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하려하기보다 눈에 거슬리는 단어 몇개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 자체가 행복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원글님 말처럼 이것저것 다 해봤다는 의미에선
    돌싱녀가 골드미스보다 더 낫죠.
    남자에 대한 환상도 없고, 아이도 예쁘고
    골드미스들,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 앞에서도 자신의 여성적 매력에
    은근히 신경쓰는거 보면 안됐다는 느낌도 받아요.

    그런데 많은 골드미스들이
    자신들이 불행한 결혼중인 여자보다 낫고
    돌싱인 여자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으로 살아요.

    원글님도 본인이 가진 생각으로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사세요.
    아이가 커서 든든한 친구이자 보호자가 되줄거 생각하면
    빈집에서 쓸쓸히 늙은 골드미스보다 낫죠 뭐,
    사람 인생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 44. ///
    '16.2.21 12:05 PM (61.75.xxx.223)

    원글님 성정을 보아하니 그 친구가 결혼을 하면 비참해지기 싫어서 작정을 하고 그 결혼을 깽판칠 것 같은데요

  • 45. ㅅㅈ
    '16.2.21 12:05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ㅉㅉㅉㅉㅉㅉㅉㅉ

  • 46.
    '16.2.21 12:05 P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높으신것 같은데
    같은 돌싱으로 그건 참 부럽네요
    저는 애없는 돌싱이지만 흙수저 실버 노쳐녀보다 제가 못나보이거든요
    결혼... 이혼으로 참 쓸모없는 과거가 되어버렸기에
    저같은 사람은 자존강이 낮아서 스스로 위축되고 힘들어하죠

  • 47. 무슨
    '16.2.21 12:07 PM (175.196.xxx.37)

    결혼이 뭐 대단한건가요? 저는 기혼자인데도 이해 안가네요.
    인연만 닿으면 아무나 하는 결혼이 뭐 대수라고...
    괜한 글 올리셔서 더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 48. 그걸 몰랐어요?
    '16.2.21 12:08 PM (223.62.xxx.82)

    이혼은 그 무엇보다 안 좋아요. 이유가 어떻든 실패한 거잖아요. 왜 새삼스러운 얘기를 하고 그러실까.

  • 49. 아 진짜
    '16.2.21 12:10 P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돌싱들 욕 먹이려고 작정하고 글 쓴듯.
    병맛같은 이런 글이나 퍼지르고 싶은지...

  • 50. 쓸개코
    '16.2.21 12:12 PM (222.101.xxx.238)

    제발 비교좀 그만...222
    분란될 수밖에 없는 글이군요.

  • 51.
    '16.2.21 12:13 PM (116.125.xxx.180)

    베스트갈것같아요

  • 52. ..
    '16.2.21 12:15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비교가 되나요?

    특목고-명문대-전문직이나 최고 외국계 다니는 여자 싱글 선배들 서른 중후반에도
    굉장히 잘 나가요. 관리들도 잘 해서 인기도 많고 개중에 결혼하는 선배들은
    왠만한 20대들도 못 만날만한 남자들 만나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갖는게 백만배 어렵죠.
    생각해보면 전문대 나와서도 결혼하는데 결혼만큼 진입장벽이 낮은 인생허들이 있을까요?
    가끔 여기 잘 나가는 미혼녀들 애써 나이로 깎아내리면서
    기혼녀부심 부리는 분들보면 주변에 스펙들 고만고만한가보다 싶어요.

  • 53.
    '16.2.21 12:16 PM (122.36.xxx.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 ....
    '16.2.21 12:20 PM (176.58.xxx.207)

    님은 아이가 있어서 낫다고 생각한게 에러네요
    님 아이, 다른사람 눈에는 그냥 혹일 뿐이에요

  • 55. 스스로가
    '16.2.21 12:20 PM (223.62.xxx.127)

    선택한 인생입니다 비교 그만하시죠 돌싱이든지 애를 낳든 혼자 살든.. 위에 쓸데없는 부심 부리는 분들도 포함입니다
    친구가 아니라 비교하기 위한 대상을 두려는 거라면 모를까

  • 56. ..
    '16.2.21 12:21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비교가 되나요?

    특목고-명문대-전문직이나 최고 외국계 다니는 여자 싱글 선배들 서른 중후반에도
    굉장히 잘 나가요. 관리들도 잘 해서 인기도 많고 개중에 결혼하는 선배들은
    왠만한 20대들도 못 만날만한 남자들 만나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까놓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갖는게 백만배 어렵죠.
    전문대 나와서도 대기업 남자랑도 결혼하는데 결혼만큼 진입장벽이 낮은 인생허들이 있을까요?
    가끔 여기 잘 나가는 미혼녀들 애써 나이로 깎아내리면서
    기혼녀부심 부리는 분들보면 주변에 스펙들 고만고만한가보다 싶어요.

    여자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결혼한 거 하나 밖에 내세울 거 없다는 건 반쪽짜리 인생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너무 매력없죠. 본인이 이룬 건 하나도 없는 삶은 충분한 결격사유라 생각해요.
    그들이 만혼의 싱글들을 평가절하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삶일 수도 있어요. 보기에 따라서.
    이혼까지 하셨으면 할 말이 없다는.

  • 57. 결혼은 하기는 참쉽죠 유지가 힘들어서그렇지
    '16.2.21 12:27 PM (121.162.xxx.212)

    좀 심하게 말하면 장애인 여자들도 많이들 결혼해요. 멀쩡한 일반인 남자랑요..

  • 58. ㅍㅎ
    '16.2.21 12:47 PM (202.156.xxx.219)

    해볼거 다해보고 반품하면 누가 해주나요!
    정신차리고 애나 잘키우세요!!

  • 59. 그런데
    '16.2.21 12:51 PM (122.100.xxx.71)

    원글님처럼 생각할수 있지도 않나요?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 속만 안썩인다면 골드미스보다 훨씬 덜 외롭고 좋을거 같은데.
    결혼 부심이라기보단 인간은 홀로는 외로우니까요.
    그런데 아이가 사고치고 뒤치닥꺼리 해야하고 골머리 앓게 만들면 그건 없느니만 못한..
    아이 어릴때는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 60. ///
    '16.2.21 12:58 PM (61.75.xxx.223)

    그런데//님
    전혀요.
    아이 어릴때 직장 다니는면서 아빠 없이 아이 양육하는 게
    어디 보통 일인가요?

  • 61. ..
    '16.2.21 1:02 PM (121.134.xxx.91) - 삭제된댓글

    비교하는 일은 무의미해요. 자기 책임 다하면서 살면 되는거죠. 친구가 님 속마음 알았다면 참 기분이 안좋았을 것 같네요. 서로 가는 길이 완전 다르니깐 필요한 부분 있으면 도와주면서 살고 도움도 받으면서 그렇게 살면 되지..누구 처지가 더 낫다..그런 것은 의미가 없지요.

  • 62. ..
    '16.2.21 1:04 PM (121.134.xxx.91) - 삭제된댓글

    비교하는 일은 무의미해요. 자기 책임 다하면서 살면 되는거죠. 친구가 님 속마음 알았다면 참 기분이 안좋았을 것 같네요. 나는 너보다는 낫지..그런 마인드가 자기 합리화에 도움은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좋은 것이에요.
    서로 애시당초 가는 길이 완전 다르니깐 필요한 부분 있으면 도와주면서 살고 도움도 받으면서 그렇게 살면 되지..내가 너보다는 더 낫다..니가 더 나은 것 같다...그런 것은 의미가 없지요.

  • 63. ..
    '16.2.21 1:08 PM (121.134.xxx.91)

    비교하는 일은 무의미해요. 자기 책임 다하면서 살면 되는거죠. 친구가 님 속마음 알았다면 참 기분이 안좋았을 것 같네요. 나는 너보다는 낫지..그런 마인드가 자기 합리화에 도움은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좋은 것이에요.
    제가 아는 분 중에 남편이 노숙자이고 어디 가서 결혼했다는 얘기도 못하고 자기 사생활 전혀 오픈도 안하는 사람 있는데 노처녀인 친구보고..내가 너보다는 낫다..결혼도 못한 주제에...그런 말 서슴없이 하며 사는 사람도 봤어요. 제3자인 제가 보기에는 황당했지요...그런데 그 노처녀분은 그런 소리 듣고도 별로 자존심 없어서인지 계속 친구는 하더라구요..

    아무튼 서로 애시당초 가는 길이 완전 다르니깐 필요한 부분 있으면 도와주면서 살고 도움도 받으면서 그렇게 살면 되지..내가 너보다는 더 낫다..니가 더 나은 것 같다...그런 것은 의미가 없지요

  • 64. gma
    '16.2.21 1:15 PM (203.243.xxx.92)

    너무 당연한 걸 착각하고 살아오셔서 신기하네요.
    당연히 돌싱보단 결혼을 못했든 안했든 미혼이 낫지요.

  • 65. 돌싱이 낫죠.
    '16.2.21 1:17 PM (121.161.xxx.232)

    지금은 손 많이 가는 아이라도 금방 클거고...자식이라는게 그냥 존재만으로도 열심히 살아가야할 힘을 주는건 있어요. 노는것도 좋지만...끝에 뭐가 남겠어요.

  • 66. ㅡㅡ
    '16.2.21 1:18 PM (203.226.xxx.70)

    이글보니 정말 친구 필요없다는 말 맞네요. 속으론 내가 친구보다 낫다고 은근히 자부심과 함께 무시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닌것 같으니 속상한거죠. 지금 친구가 잘못되길 바라고 나보다 우위에 설까봐 두려울걸요.

  • 67. ....
    '16.2.21 1:24 PM (1.241.xxx.162)

    뭐가 나은것이 어디 있어요??
    각자의 인생을 사는거지?? 님은 이혼을 염두해 두고 결혼했나요??
    미혼도 결심하고 했겠어요?? 살면서 오는 일들에 대해 그냥 충실히 살면 되죠
    어떤 사람은 이혼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사별도 하고 또 그냥 비혼으로 살고
    다 각자 비교하지 말고 열심히 사셔요....

    님은 그동안 결혼부심으로 살다가 이혼하니 그 뒤엔 아이부심으로 사신거죠
    너보다는 나는 그래도 결혼도 해보고 아이도 있다....넌 뭐가 있니?
    늙으면 쓸쓸할거야....이렇게 자기 만족을 하며 사셨나 본데......ㅋ
    자녀 있어도 그 자녀가 외국으로 가서 80넘은 노모 혼자 사시는분들 허다해요
    자녀가 있어서 엔딩이 든든하다?? 그것도 아닌거죠
    그냥 각자 다 다른길 위에 서있으니 그냥 열심히 살면 되요 좀 비교해서 자기 만족을 찾지 마셔요

  • 68. 이런생각하는줄
    '16.2.21 1:26 PM (60.253.xxx.5) - 삭제된댓글

    몰랐네요

    그래도 한마디는 할께요 꼭 해야겠어요 본인도 했으니깐

    결혼안해본사람은 이혼하면서 상처안받아서 좋구 그런 상처받고싶은 사람은
    세상에 없을테고요 애한테 편모가정안만들어 줘서 좋아요 이정도만 적을께요

    원글 이혼해서 혼자 애키우면서 피해의식 생긴것같은데요
    그럼 애도 제대로 정상적으로 커갈수없습니다

    애엄마로써 정신똑바로 잡고 사세요

  • 69. ....
    '16.2.21 1:48 PM (122.34.xxx.106)

    미안하지만 비교가 되나요 ㅠ 골드미스 친구분이 님 짠하게 봤을 텐데...그동안

  • 70. 스마일01
    '16.2.21 1:54 PM (175.195.xxx.135)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걍 올드미스도 애딸린 이혼녀보다는 낫죠 비교대상이되나요?

  • 71. 글구
    '16.2.21 1:58 PM (203.226.xxx.70) - 삭제된댓글

    이혼한 사람이 애혼자 키운다는걸 알면 이혼녀도 애도 불쌍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참 힘들겠구나
    근데 노처녀는 딸린 사람 없이 혼자만 신경쓰니 편하긴하겠다 이렇게요

  • 72. 남이랑
    '16.2.21 2:03 PM (175.223.xxx.194)

    자꾸 비교하는 사람들은 자기 삶이 만족스럽지 않고 힘들어서 그래요...원글이 결혼생활이 불행했으니 이혼전에도 친구랑 계속 비교했겠죠..
    혼전임신으로 나이많은 남자와 결혼 잘못한 친구가 있어요.. 물건도 중고나라에서만 사고 힘들게 사는 친구인데 4억 받고 결혼한 친구를 갑자기 그렇게 헐뜯더라구요.. 자기네 시부모가 최고라고 자기는 스트레스 없다고 하면서 계속 4억받은 친구얘기 ... 기본적으로 열등감 내재하고있는 원글이같은 사람은 옆에 안두는게 편해요

  • 73. ...
    '16.2.21 2:27 PM (125.177.xxx.193)

    이건뭐 멀쩡히 살아가는 돌싱들 욕먹이는 글....골드미스와 이혼녀 그것도 애딸린 이혼녀는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같은 분류 자체가 아니라고요....애딸린 이혼녀에 대한 시선 알고 계실텐데 왜 이런글 써서 열심히 사는 돌싱들 욕먹이시는지

  • 74. 참나
    '16.2.21 2:38 PM (223.62.xxx.8)

    무식해도 이렇게 무식한 발언을 할 수가..
    결혼 부심쩌네요. 살면서 결혼밖에 내세울 게 없으셨는지 불쌍하기도 하고요. 비교 할 걸 하세요. 돌싱이 잘 못은 아니지만 무슨 골드미스랑 비교를..
    저보고 골드미스라 하실까봐 겁나 말씀드립니다. 결혼하고 애 잘 낳아사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 75. 허걱
    '16.2.21 2:40 PM (223.62.xxx.197)

    그 친구가 결혼 잘하는데 님이 왜 비참해요?
    이혼한 남편이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한다면 비참하겠지만
    그 친구랑 님이랑 왜 비교를 하는지

  • 76. ㅇㅇ
    '16.2.21 2:59 PM (211.177.xxx.119)

    시집못간노처녀.라는 표현부터 너무너무 시대착오.

  • 77.
    '16.2.21 3:01 PM (121.162.xxx.117) - 삭제된댓글

    돌싱이 훨 나음. ..

    후질근 하게 보인다해도 가족 나의영원한 내 편 자식을 어디. .. 남자나 계속 만나려고 불안한 삶을 사는 사람과 비교를 하세요?
    안정적 행복은 가족에서 나와요..

    골드미스의 흙미스든 그냥 한심해요.. 이것저것 재다 혼기 놓치고 아주 많은 시간들을 남자나 만나러 다니는데 쓰다니..

  • 78. 스마일01
    '16.2.21 3:05 PM (175.195.xxx.135) - 삭제된댓글

    121.162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올해 들은말중에 진짜 웃기네요 저도 결혼 했지만 노처녀들 남자만나는데 시간허비하지 않아요 여행도 다니고 지식도 쌓고 본인 즐거움위해서 삽니다 병원 가보셔야 할듯

  • 79. ^^
    '16.2.21 3:09 P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윗님...자식이 무슨 영원한 내편이에요...그것도 한때죠. 성인되고 결혼하고 하면 다 자기 가족 이루면서 살면 부모님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올드미스가 한심할게 뭐 있나요. 남한테 폐 안끼치고 자기 생활 잘 하면 되는 거죠.

  • 80. ^^
    '16.2.21 3:11 PM (210.98.xxx.101)

    121.62님...자식이 무슨 영원한 내편이에요...그것도 한때죠. 성인되고 결혼하고 하면 다 자기 가족 이루면서 살면 부모님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올드미스들 남자나 만나고 다니면서 막 살지 않아요. 다들 자기 앞가림 잘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삽니다.

  • 81. ///
    '16.2.21 3:21 PM (61.75.xxx.223)

    121.62님//
    돌싱이 골드미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치관이 다 다르니 정답은 없지만
    자식이 영원히 부모님편이라는 것 자체가 착각입니다.
    결혼하고 고부갈등 일어나서 어머니하고 연 끊고 사는 아들 의외로 많아요.

  • 82. 내 편이라고 한적 없고
    '16.2.21 3:44 PM (175.223.xxx.195)

    자식이 부양할거라고 쓴적 없어요. 존재 만으로도 그득한게 자식이예요. 아기때부터 키운 소중한 시간들이 다 저금처럼 추억으로 가슴에 남아요. 아이를 다시 못본다 해도 그건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는 나만의 추억이예요. 내가 죽을때 하와이 쉐라톤이나 남들이 부러워 했던 신상 가방이나 한때 사랑했으나 실망만 남기고 떠난 남친이 생각나지는 않을거예요.

  • 83. 에구
    '16.2.21 4:02 PM (39.7.xxx.215)

    원글이 진심 불쌍...
    이혼해서 참 좋으시겠어요.
    골드미스 친구보다 나은 삶이라 생각하고
    돈 열심히 버세요.
    돈없는 애딸린 이혼녀..,
    남자들에겐 기피대상 1위예요.

  • 84. ///
    '16.2.21 4:04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가족 나의영원한 내 편 자식을 어디....

    이건 뭔가요?

  • 85. ///
    '16.2.21 4:12 PM (61.75.xxx.223)

    175.223님//

    121.162 님 글 중에
    가족 나의영원한 내 편 자식을 어디....

    ====================================================
    이거 자식이 내편이라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자식이 부모부양한다는 말은 왜 뜬금없이 꺼내나요?
    저나 스마일01이나 자식이 부모 부양 하니 안 하니 이런 언급조차 안 했습니다.

  • 86. ...
    '16.2.21 5:34 PM (223.62.xxx.82)

    이혼녀의 자식은 남들 눈에는 혹덩어리죠.
    부모 입장에서 이혼한 자식은 짐이자 망신스러운 존재이고.
    제일 불쌍한 존재 아닌가요?

  • 87. ..
    '16.2.21 6:16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아줌마 안 됐네요
    우리나라가 싱글은 트랜드로 인정할 정도로 변했지만 반이 이혼해도 이혼남녀를 감싸진 않을 거 같네요

  • 88. ㅎㅎ
    '16.2.21 9:24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말끝마다 친구라면서 결혼 못한?
    결혼이란 제도는 개나소나 다 하는걸 결혼하나 통과한 게
    님의 유일하게 내세울 거린가 봅니다.
    정신차려요.
    아이있고 돌싱 주제에 이쁘고 능력있는
    결혼못한게 아니라 안한 친구 못까서 안달인 모습 추하네요. ㅉ

  • 89.
    '16.2.21 9:26 PM (210.96.xxx.126)

    돌싱은 돌싱끼리 비교하세요 3333
    곁에 이런 돌싱친구 있으면 대박 무서울듯
    골드미스 친구가 결혼이라도 할라치면 훼방놓을듯
    소름

  • 90. ..
    '16.2.21 9:27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어이쿠..갔다오셔서 좋겠네요ㅋㅋㅋ

  • 91. ..
    '16.2.21 9:28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어이쿠..갔다오셔서 좋겠네요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닌게 뭔가 우습네요ㅋㅋ

  • 92. ...
    '16.2.21 9:36 PM (122.32.xxx.10)

    맞아요. 골드미스가 훨씬낫죠. 나중에는 그래도 아이가 있는게 더 든든할지몰라요

  • 93. ...
    '16.2.21 9:37 PM (114.108.xxx.213)

    나도 유부녀지만 결혼한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인연 안되고 상황 안되면 안할 수도 있는일.
    결혼해서 신 나게 사는 여자들이 얼마나 된다고...
    진짜 비교도 나쁘지만 비교 대상이 한참 잘못됐어요.

  • 94. 현실
    '16.2.21 9:51 PM (125.142.xxx.240) - 삭제된댓글

    결손가정에서 자란 사람 자식 배우자로 다 싫어해요
    결손 가정끼리 결혼 시키면 편한데 그것도 참 그렇고
    나에게 보석이면 뭐해요
    현실은 결손가정에서 자란 불쌍한 아이죠

  • 95. ...
    '16.2.21 10:04 PM (182.225.xxx.51)

    현실님 말씀 심하시네요.
    말하는대로 다 돌려받길 바라요.

  • 96. 남 인생
    '16.2.21 10:08 PM (223.62.xxx.24)

    비교 좀 그만합시다 골드, 올드미스는 유부든 돌싱이든 관심 없어요 반대도 그랬음 좋겠네요

  • 97.
    '16.2.21 10:15 PM (117.123.xxx.66)

    현실님 말씀 심하시네요.
    말하는대로 다 돌려받길 바라요.2222

    애때문에 이혼 못하는거거짓말이다 이혼해라 난리
    이혼하면 결손가정아이와 결혼 못시킨다 난리

  • 98. ᆞᆞᆞ
    '16.2.21 10:31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말끝마다 친구라면서 결혼 못한? 
    결혼이란 제도는 개나소나 다 하는걸 결혼하나 통과한 게
    님의 유일하게 내세울 거린가 봅니다. 
    정신차려요.
    아이있고 돌싱 주제에 이쁘고 능력있는
    결혼못한게 아니라 안한 친구 못까서 안달인 모습 추하네요.
    222222222222222

  • 99. 아이스라떼
    '16.2.21 10:49 PM (58.120.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그런 마음으로 살면 평생 불행해요
    미움받을 용기란 책을 읽어보세요

    님 마음, 솔직히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 마음 한구석에 숨어있는 추악한 것이죠. 남과 비교해서 우월감 느끼고 싶은 마음. . .
    전 하루 아침에 사고로 제가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보다 불행해졌네요.
    저도 살아가고 있어요.
    남과 비교. . . 그만하세요.

  • 100. ...
    '16.2.21 11:0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글쓴분 사실은 돌싱친구있는 스댕미스 아닌가요?
    진짜 돌싱이 쓴거라니엔 너무 비현실적인 글...
    지금은 몰라도 늙어서 자식이라도 있으면 장례라도 치러줄테니까 비혼보다는
    돌싱이 나을수도 있어요.
    저는 죽은후는 나몰라라..하고 사는 자식없는 비혼입니다만...
    늙어 자식 필요하다는 사람도 많다고요.

  • 101. ...
    '16.2.21 11:05 PM (119.64.xxx.92)

    글쓴분 사실은 돌싱친구 있는 스댕미스 아닌가요? ㅎ
    진짜 돌싱이 쓴거라기엔 너무 비현실적인 글...
    지금은 몰라도 늙어서 자식이라도 있으면 장례라도 치러줄테니까 비혼보다는
    돌싱이 나을수도 있어요.
    저는 죽은후는 나몰라라..하고 사는 자식없는 비혼입니다만...
    늙어 자식 필요하다는 사람도 많다고요.

  • 102. 하나마나한 소리?
    '16.2.21 11:33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네요.
    골드미스라는건 비혼이 선택이라는 거고,
    (꼭 골드 아니어도 싱글로 잘 살고 있는 여성 포함)
    최소한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겁니다.

    자신을 잘 몰라서였건,
    아니면 배우자나 그 환경을 보고 선택하는 눈과 자질이 부족하고 잘못되어서였건,
    잘못된 결혼 선택을 한 사람보다 잘났고 나은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보석같은 아이요?
    아이를 생각해서도 애초에 제대로 된 결혼 선택을 하는게
    정말 중요한 거지요.

    글부터 정말 맹해보여요.
    유부녀의 결혼 부심도 웃기고 지탄받는 마당에,
    원 이혼녀의 결혼 부심이라니, 별 가당치도 않은 꼴깝.
    제발 결혼한 여자들 통으로 욕먹이지 좀 마슈.
    자식에게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고 자기 삶의 짐을 같이 지게 했으면 자숙하고 겸허하게 제대로 살아갈 인생 궁리를 해야지,
    아직도 친구, 그것도 여가나 연애에만 포커스가 밖힌 비교질이라니... 한심하다 정말.

    "나이많은데 결혼못한게 자랑은 아니자나요"?
    제 주변에 결혼기회 열번은 됐던 미/비혼녀들 드물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들은 '못한거 맞지 뭐'이러지만, 프로포즈만 서너번을 받고도 싱글을 선택했다는게,
    님 수준의 그런 비루한 기준으로 못했다는 얘기는 아니죠?

  • 103. 하나마나한 소리?
    '16.2.21 11:35 PM (175.223.xxx.87)

    어이가 없네요.
    골드미스라는건 비혼이 선택이라는 거고,
    (꼭 골드 아니어도 싱글로 잘 살고 있는 여성 포함)
    최소한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겁니다.

    자신을 잘 몰라서였건,
    아니면 배우자나 그 환경을 보고 선택하는 눈과 자질이 부족하고 잘못되어서였건,
    잘못된 결혼 선택을 한 사람보다 잘났고 나은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보석같은 아이요?
    아이를 생각해서도 애초에 제대로 된 결혼 선택을 하는게
    정말 중요한 거지요.

    글부터 정말 맹해보여요.
    유부녀의 결혼 부심도 웃기고 지탄받는 마당에,
    원 이혼녀의 결혼 부심이라니, 별 가당치도 않은 꼴깝.
    제발 결혼한 여자들 통으로 욕먹이지 좀 마슈.
    자식에게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고 자기 삶의 짐을 같이 지게 했으면 자숙하고 겸허하게 제대로 살아갈 인생 궁리를 해야지,
    아직도 친구, 그것도 여가나 연애에만 포커스가 밖힌 비교질이 머리속에 차있고 눈에 들어오는 여자라니... 한심하다 정말.

    "나이많은데 결혼못한게 자랑은 아니자나요"?
    제 주변에 결혼기회 열번은 됐던 미/비혼녀들 드물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들은 '못한거 맞지 뭐'이러지만, 프로포즈만 서너번을 받고도 싱글을 선택했다는게,
    님 수준의 그런 비루한 기준으로 못했다는 얘기는 아니죠?

  • 104. 제일 멍청한 글
    '16.2.22 12:17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결혼 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 무슨 감사패라도 된단 말인가
    어떻게 비혼보다 낫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가!!!!!!!
    몽총몽총~~~

  • 105. 한마디도
    '16.2.22 12:56 AM (122.42.xxx.166)

    안하는거보니 낚시임
    낚시아니고서야 사실 이딴 쓰레기글을 올릴라구요 ㄹㅋ

  • 106. dk
    '16.2.22 12:57 AM (223.62.xxx.43)

    진짜어이없네요 저는 독신을 꿈꿔봤으나 좋은 사람만나 결혼한 케이스인데 결혼했다는게 어떻게 훈장이되나요 요즘 세상에 결혼을 못하는 여자가 몇이나있나요 남자는 많아도..ㅋㅋㅋㅋㅋ 안. 하는거지..
    원글님 참 안됐네요 열등감때문에 우월감 갖고 살았던 거에요 님은.
    불쌍해요... 열등감에.. 이혼경력에 애까지.. 어쩌려고 친구에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나요..

  • 107. 잘나가는 골드미스들 남자아쉽지않아요
    '16.2.22 3:12 AM (110.70.xxx.124)

    요즘미혼노처녀들이 남자 아쉬워하는줄아세요?
    지들외모나 경제력 집안 본인들스펙빵빵하니 어지간해선 눈에 차지도않아해요.
    아쉬우ㅓ하지도않고 자기들 일이나 사업에 성취감가지면서 해외여행밈대로 명품유행따라 걸치고 요즘 문화생활 좋으니 높은경제력으로 하고싶은 고급문화누리고 그러다 자기들눈에자는 괜찮은남자 있음 데이트도하고 맘에안들면 골라 다른사람만나고 ...
    요즘골드미ㅡ들 정말 돈있고 집안외모다된 골드미스들 사회에 은근히 많아요.
    남자따위..이런생각하면서 얼마나 자기삶 애지중지하며 멋지게사는지 모르시네요.
    이래서 사회를모를는 아줌마들식견이란..하는생걱드는거죠...

  • 108. 잘나가는 골드미스들..
    '16.2.22 3:15 AM (110.70.xxx.124)

    막말로 길가는20대애들한테 둘중 누가되고싶냐고 물어조세요.
    백이면백 골드미스하겠다지 애딸린이혼녀나 애있는게 나아보인다는래들 아무도 없을겁니다.

  • 109. ..
    '16.2.22 4:07 A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애딸린 이혼녀주제에 노처녀보다 낫다니..
    그것도 그냥노처녀가 아니라 골드미스를..

    완전 미친년이네..
    새치와 중고차를 어디다 비교하는지..
    중고차도 완전 페자직전중고차구만..애딸린 이혼녀..

    애낳은적 없는 이혼녀라면 싱글의 장점과 한번 결혼해봤으니 결흔에 목메지않는 여유로움까지 있으니 골드미스보다 나을지 몰라도 애딸린 이혼녀와 골드미스는 땅과 하늘인데..원글 완전 미친년이네

    아이피보니 117.111 이네
    역시.ㅎㅎ

    저여자 동물혐오론자에요
    강아지나 길고양이 얘기나오면 갖은 악독한 말 퍼붓던
    미친 년임..
    어떤인간이 저렇게 못되처억었나 했더니 애딸린이혼녀였구나..그것도 심보 단단히 꼬인..

  • 110. ...
    '16.2.22 4:4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님 이혼 전까진 그래도 골드미스 친구와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레벨이였는지 몰라도
    애딸린 이혼으로 님은 급이 확~떨어졌어요
    재산도 능력도 되는 골드돌싱쯤 되는거람 모를까 스댕돌싱은 더더욱이요
    이혼하며 애 버리지 않고 책임지고 사는 여자들 존경하고 무시하는 마음 없지만
    님이 하는 말이 워낙 황당해서 현실을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래요

    저 골드미스도 아니고 스댕유부녀ㅣ

  • 111. ...
    '16.2.22 4:4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님 이혼 전까진 그래도 골드미스 친구와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레벨이였는지 몰라도
    애딸린 이혼으로 님은 급이 확~떨어졌어요
    재산도 능력도 되는 골드돌싱쯤 되는거람 모를까 스댕돌싱은 더더욱이요
    이혼하며 애 버리지 않고 책임지고 사는 여자들 존경하고 무시하는 마음 없지만
    님이 하는 말이 워낙 황당해서 현실을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래요

  • 112. ...
    '16.2.22 4:46 AM (210.97.xxx.128)

    님 이혼 전까진 그래도 남편 능력 유무에 따라 골드미스 친구와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레벨이였는지 몰라도
    애딸린 이혼으로 님은 급이 확~떨어졌어요
    재산도 능력도 되는 골드돌싱쯤 되는거람 모를까 스댕돌싱은 더더욱이요
    이혼하며 애 버리지 않고 책임지고 사는 여자들 존경하고 무시하는 마음 없지만
    님이 하는 말이 워낙 황당해서 현실을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래요

  • 113.
    '16.2.22 5:04 AM (116.125.xxx.180)

    82에서 오냐오냐해줘서 그래요
    솔직히 82같은 데나 이혼 흠 아니다 이러지
    실제 어디가 그래요?
    이혼이라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고
    심지어 애들끼리 놀지도 못하게하고
    이상한 사람들 널렸잖아요
    그런데 82는 이혼 좋게 말해주고
    미스들 우습게보니까
    현실과는 동떨어진 저런 사고도 나오는거같아요
    댓글도 몇몇은 심지어 동의하잖아요
    이혼녀
    편모 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아닌가요?
    잘살고있는 미스들이 왜 갑자기 사회적 약자보다 못하단건지 ㅋㅋㅋ

  • 114. 별빛
    '16.2.22 5:17 AM (125.178.xxx.55)

    전 원글님이 말씀하신 여적 결혼 못한 나이 많은 노처녀인데요. 왜 이런글로 다른 아이 딸린 돌싱들 욕 먹게 하시나요? 다 나름 자기 인생 사는 거죠. 돌싱이나 골드미스나... 에효~ 못난 글에 괜히 다른 이혼한 분들까지 엄한 얘기 듣네요.

  • 115. 비교질
    '16.2.22 5:47 AM (75.166.xxx.247)

    그놈의 비교질을 이런데서까지 하고싶으세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애까지 키우면서 혼자 평생 생계 책임져야하는 돌싱은 아무리 잘나가도 누가봐도 불쌍해보여요. 애를 혼자 오롯이 책임지면서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그게 애없는 미스랑 비교대상이나 되나요?
    골드미스는 하나도 안 불쌍해보여요.
    누가 더 불쌍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애딸린 돌싱 한부모가장이에요.
    그런데 누가 더 낫냐고 묻는다면 물음표 ????? 한가득이에요.
    결혼대상으로 더 낫다는건지 사회통념상 사회적 위치(?)가 더 낫다는건지 인간성이 더 낫다는건지 나중에 노후가 더 낫다는건지 대체 뭘로 더 못하고 더 나은지를 비교하자는건지 진짜 물음표 한다발입니다.

  • 116. 미쳐
    '16.2.22 5:49 AM (114.204.xxx.112)

    골드미스보다 돌싱이 더 낫다는 원글님의 우월의식을 까는 댓글들
    정작 원글 공격하면서 자신들은
    그래도 이혼은 안한게 훈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네요.
    맞고살아도 바람피는거 참고 살아도 이럴 땐 이혼녀 까는거 보면
    억지로 가정 지키고 산거에 우월의식 갖는 건 별 차이 없네요.

    난 그래도 결혼을 해봤으니 못해본 너보다 낫다라는 원글이나
    난 가정을 지켰으니 이혼한 너는 감히 동급으로 올라서지마라는 댓글이나
    사람은 다 똑같아요. 자기합리화,

  • 117. ㅇㅇ
    '16.2.22 6:03 AM (121.173.xxx.195)

    솔까 눈만 낮추면 세상에 결혼 못할 사람 있나요?
    병신같은 놈이라도 그냥 잡아서 결혼하면 끝인데.
    아무렴 골드미스가 백번 낫지, 이혼한 돌싱이 나을까.

    사실 누가 더 낫다 어쨌다 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요.
    상황에 따라 자기가 결정하는거죠. 결혼도 이혼도.
    딱히 어느 쪽이 주눅들 것도, 더 우월할 것도 없습니다.
    지 인생 각자 사는거에요. 다들 치열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그럼 되는 거 아닙니까. 등 따시고 배 부르니까 비교질이나 하지.

  • 118. ...
    '16.2.22 6:19 AM (118.176.xxx.202)

    당연한 소리를...

    가난한거보다 부자가 낫네요 하는것 같아요

  • 119. ㄱㅅ듸
    '16.2.22 7:24 AM (220.94.xxx.154)

    대학다닐때 중간이하 외모면서... 찌질한 남친 생겨서 우월해하던 여자애 생각나요.
    이쁜여자애가 모쏠이었는데....
    매력타령ㅋㅋㅋㅋㅋ
    남자라고 다 똑같나?
    남친있다고 못생긴게 어디가나?
    바보같은 질문 아닌가요?

  • 120. 00
    '16.2.22 7:54 A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저는 100명이면 100명다 골드미스가 낫다고 생각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올드미스와 비교해도, 당연 올드미스가 낫죠.

  • 121. 00
    '16.2.22 7:54 A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결혼 출산 경험이 뭐 대수라고..

  • 122. 음.
    '16.2.22 8:40 AM (75.166.xxx.247)

    아이를낳고 힘든 결혼생활을겪고 아이를키우고 헤어짐을 경험하고...이러면서 삶의 폭이 커지고 인생을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맘이 깊어지면서 돌싱이 골드미스보다 삶을대하는 태도나 타인을 받아들이는 이해가 더 낫다고한다면 충분히 일리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난 결혼해봤고 자식도있고 그리고 너처럼 돈도버니까 너보다 내가 해본게많아서 더 낫다하면 그건 정말 저 많은 경험을통해 삶에대한 성찰이나 인생에대한 고민을 깊이 해보신적은 있으셨나 의아하게 만들어요.

  • 123. 음...
    '16.2.22 9:11 AM (210.96.xxx.126)

    돌싱이 삶의 폭이 커지고 인생을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
    윗님 안 그렇거든요. 애낳고 헤어지고 고생하고 그런다고
    더 시야가 넓어진다고요? 더 인간을 불신하게 되고
    경제력 돈돈 더 따지게 되고 실리만 추구하는
    시야가 좁고 이기적인 인간이 될수도 있는거죠
    원글만 봐도 그렇잖아요
    인간을 대하는 기준이 저 모냥
    친구 따위 필요없는듯

  • 124. ...
    '16.2.22 9:20 A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요즘 10대한테 물어보면 특히 여자는 60%결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도 있어요.
    어떤 남자랑 결혼해서 어떤결혼생활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아무남자와 결혼해서 애낳는건 정말 쉬워요

  • 125. ...
    '16.2.22 9:21 A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요즘 10대한테 물어보면 특히 여자는 60%결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도 있어요.
    어떤 남자랑 결혼해서 어떤결혼생활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아무남자와 결혼해서 애낳는건 정말 쉬워요]
    그리고 친구분이라는분 동거까지했으면 문제 생겨요,,동거는 연애하고 달라서 ..;;

  • 126. ...
    '16.2.22 9:21 A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요즘 10대한테 물어보면 특히 여자는 60%결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도 있어요.
    어떤 남자랑 결혼해서 어떤결혼생활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아무남자와 결혼해서 애낳는건 정말 쉬워요]
    그리고 친구분이라는분 동거까지했으면 결혼할때 문제 생겨요,,동거는 연애하고 달라서 ..;;

  • 127. 비교자체가안되요
    '16.2.22 9:25 AM (203.226.xxx.114) - 삭제된댓글

    그 노처녀는 행복한기혼가정과 자신을 비교해보면
    해봤지 당신과는 비교자체도 안해봤을꺼예요
    결혼실패한 사람과 자신을 머허러 비교를하나요
    그냥 저 사람은 이혼녀다외에는 아무생각도안해요

  • 128. ....
    '16.2.22 10:06 AM (219.250.xxx.96)

    질떨어지는 낚시

  • 129. ,,
    '16.2.22 10:17 AM (175.113.xxx.238)

    저도 노처녀지만 행복한 가정가지고 사는 사람들 비교를 해보면서 나도 저런 가정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지 이혼한 사람이랑 비교해본적은 단한번도 없는데 결혼에 실패한 사람 뭐하러 비교하겠어요.. 비교할 대상자가 아닌데.

  • 130.
    '16.2.22 10:53 AM (111.91.xxx.51)

    전 아이 꼭 안고자면서 정말 아무도 부럽지 않던데.
    속썩이는 남편도 없고, 이쁜 자식은 있고... -_-
    뭐 미혼때부터 남편 없이 애만 있었음 좋겠다 생각하긴 했습니다.
    울나라 남자들이 좀 그런 남자들이 많잖아요.

  • 131. 하아
    '16.2.22 11:07 AM (122.100.xxx.71)

    원글도 원글이지만 댓글 보세요.
    댓글 대부분이 실제 자녀있는 돌싱인 분들 가슴에 대못 박는 말들 진짜 많네요.
    원글 훈계 하느라 정작 자신들이 갖고 있는 편협된 사고는 아랑곳 않고
    자신들이 정말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한번 뒤돌아 보세요.

  • 132. 한심한
    '16.2.28 11:45 AM (121.162.xxx.117) - 삭제된댓글

    한심하다 한심하네요..
    돌싱이 훨 나은거 맞아요..
    전 이혼안했지만.. 돌싱이 능력이 골드미스보다 못할거란 전제가 왜 나오죠?

    저랑 같이 사회생활 동기들 지금은 골드미스로 다국적기업 본부장 정도 해요..
    그런데 저보다 못나가고 재산도 적어요.
    전 이혼하든 결혼이든 자유로워요.
    정신적으로도 특히 비교가 안됩니다

    결혼경험 자식이 있음은 인생에 이주 큰부분이에여..
    그깟짓 지위정도는 선택하라면 자식을 선택할 만큼
    자식한테 효도따위바란다고 누가 써놨덤데 .. 요즘 그런 부모 없구요..

    골드미스와 돌싱의 주말보나는걸 비교해보세요..

    돈으로 하든 몰 하든 연예를 하던 끊임없이 뭔가 안하면 불안해하는 골드미스와 인생을 좀 내려놓고 긴호흡으로 볼수있는 돌싱과 정신수준 차이 엄청납니다..

    요기 골드미스 옹호론 자들 혹은 골드미스들
    철 들려면 한참 멀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603 골반뼈의 구조적인 문제인건지.. 1 hakone.. 2016/02/21 958
529602 요리고수님들~이마트 양장피 한 가운데 있는 돼지고기요리는 어떻게.. 4 만들죠? 2016/02/21 1,238
529601 문에 손가락 켰을때 응급처치 좀 5 dd 2016/02/21 1,071
529600 영유아돌봄 봉사 4 국금이 2016/02/21 1,179
529599 팥밥 할 때 다른 잡곡 뭐 추가하면 좋을까요... 4 요리 2016/02/21 1,055
529598 와인숙취 어떻게 해결하나요? 2 ㄸㄷ 2016/02/21 1,445
529597 아이허브 처음 주문하는데 잘 몰라서요 5 개인통관번호.. 2016/02/21 987
529596 밖에 나가자고만 하는 남편.. 22 2016/02/21 7,084
529595 정부 "절대 불가" 고수..개소세는 되고 유류.. 샬랄라 2016/02/21 387
529594 더민주당 입당 김현종 정말 충격이네요. 19 .. 2016/02/21 3,943
529593 돌싱보다는 골드미스가 낫네요 87 ㄱㄱ 2016/02/21 21,271
529592 82쿡에서 예전에 보았던 시와 한편의 글을 찾습니다 시찾기 2016/02/21 406
529591 14억 상가가 보증금 1억 월세 500 수익이면 ? 7 상가구입 2016/02/21 3,473
529590 Vincis 가방 4 가방 2016/02/21 1,514
529589 스텐은 멀쩡한데 가운데 이음새부분 플라스틱에서 가루가 ㅠ 2 빨래건조대 2016/02/21 482
529588 합의금 앵벌이 강용석 도도맘 말고 다른 여성과 이성파문 4 영종도 2016/02/21 4,400
529587 시부모님이랑 한동네 사는분 계세요? 17 ~~ 2016/02/21 3,888
529586 학벌속이는거 하니 생각나는거 4 ㅇㅇ 2016/02/21 2,296
529585 쎄무 운동화 - 괜찮을까요? 혹시 2016/02/21 348
529584 난 외롭지않아 세모자가 칼부림끝에 모두 사망한 사건 4 가족사진 2016/02/21 3,028
529583 단호박은 어떻게 손질 14 88 2016/02/21 1,827
529582 고기요리 할 때 비린내 제거용 청주 넣는 시점 언제인가요..? .. 7 ... 2016/02/21 2,136
529581 갑자기 나타난 오빠의 무게 47 심란 2016/02/21 13,508
529580 보리밥먹고 체했어요 8 000 2016/02/21 2,277
529579 헤나염색하면 머리카락이 엉키나요? 1 뿌염 2016/02/21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