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쇼핑시 카드결제 하는거 괜찮나요 ?

dpel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6-02-20 18:41:58

요즘 대부분 그렇게 많이들 하시잖아요 ..


전 소심해서 ..인터넷 쇼핑 자주 하지만 ..거의 무통장 입금 아니면 휴대폰 소액결제 정도 하거든요 ..


근데 ..무통장 입금 할려니 귀찮기도 하고 ..


카드결제 ..위험하거나 그렇지 않죠 ?  제 컴퓨터가 해킹 되거나 ..그래도 상관없나요 ?

IP : 211.199.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6.2.20 6:45 PM (218.101.xxx.126)

    20년 가까이 인터넷쇼핑 해왔는데 카드로 사고난적 한번도 없었네요

  • 2. 전 아무문제 없이 잘 쓰고 있는데요
    '16.2.20 6:48 PM (119.71.xxx.61)

    따지자면 무통장 입금이나 휴대폰 소액결제가 오히려 더 위험해요
    중간에 완충장치가 없잖아요
    카드는 소비자와 판매자간에 카드사가 있는거거등요
    문제가 생겼을때 중재가 가능해요
    그건 그렇고 아주 걱정되시면 몇가지 안전장치를 알려드릴께요
    1. 인증서는 usb에 담아서 사용할때만 꼽아서 쓰기
    2. sms 알람서비스 신청해서 결제되면 문자로 바로 알려주도록 하기
    문자 받았는데 내가 안쓴거면 얼른 신고, 거의 구제됨
    3.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결제 정지및 해제 직접 설정하기
    필요할때만 쓰고 아닐땐 막아두기

  • 3. ㅇㅇ
    '16.2.20 6:50 PM (175.193.xxx.172)

    50중반인데 인터넷으로 공산품.식자재 등등 카드로 결제하는데 사고 없었어요
    스마트뱅킹도 많이 하구요

  • 4. ...
    '16.2.20 6:51 PM (39.121.xxx.103)

    인터넷결제 대부분 카드결제 하지않나요?
    전 소액도 카드로 하거든요.
    이게 가장 안전하다 생각해서요...
    주변봐도 온라인은 거의 카드 결제..오프에서도 카드 대부분 사용하더라구요.
    온라인은 카드안되는 블로그,카페 이런곳은 그래서 이용안해요.
    못믿어서..

  • 5. 전 아무문제 없이 잘 쓰고 있는데요
    '16.2.20 6:53 PM (119.71.xxx.61)

    그리고 요즘은 안전장치가 더 많아져서 (그런걸 뚫고 사고가 나기도 하지만)
    평소의 사용패턴과 다른 결제를 하면 바로 확인 전화오기도 해요
    마트와 인터넷 쇼핑이 전부였던 제 카드로 제 동생넘이 새벽에 술집에서 근 백만원 긁으니
    바로 전화오더라구요

  • 6. ...
    '16.2.20 6:55 PM (39.121.xxx.103)

    맞아요.저도 새벽에 고액 결제했을때..해외에서 고액결제했을때..
    전화 바로 왔었어요..

  • 7. 원글
    '16.2.20 7:07 PM (211.199.xxx.34)

    네 안전 팁 감사합니다 ..이제 맘놓고 카드 긁어야 겠어요 ㅋ

  • 8. 음.
    '16.2.20 7:10 PM (203.226.xxx.25)

    카드가 바로결제취소되는건 편리하죠

  • 9. 좋아요
    '16.2.20 7:47 P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

    일부만 환불할 경우에 신용카드 부분결제취소도 돼요~
    걱정말고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396 스스로 일과가 안되는 중학생 아이 20 하니 2016/02/22 4,579
530395 전자파 안 나오는 온수매트 소개 좀요!! 3 .. 2016/02/22 1,619
530394 입술이 아니라 입술주변에 각질이 일어나요 5 2016/02/22 2,548
530393 제가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38 케이시 2016/02/22 13,473
530392 간 돼지고기 토요일에 사서 냉장고에 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깜.. 5 정신없이 2016/02/22 986
530391 (하 시리즈) ㅁㅎ는 오늘 몇 cm의 응가를 눴을까 3 ... 2016/02/22 928
530390 나이드니까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슬프네요 17 ㅁㄴ 2016/02/22 6,167
530389 옥션 사과 1 ㅇㅇ 2016/02/22 910
530388 방귀 멈추게 해주세요ㅜ 2 .. 2016/02/22 1,621
530387 배우자 기도 하신분들 5 아휴 2016/02/22 3,538
530386 사람한테 상처 받을수록 강아지를 더 애정하게 되네요.. 9 .. 2016/02/22 2,097
530385 주토피아 보신분들 평이 좋아 보려고요 6 애니 2016/02/22 1,719
530384 뉴욕에서 4월 말 4박 5일 혼자 뭘 할까요. 8 좌회전 2016/02/22 1,678
530383 국내산 꼬막 5 2016/02/22 1,456
530382 이대 법대 하지혜양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61 명복을 빕니.. 2016/02/22 28,442
530381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다큐 2016/02/22 696
530380 이런 경우 이혼만이 답일까요. 62 .... 2016/02/22 14,091
530379 밥만 먹으면 임산부같이 배가 나와요 8 ... 2016/02/22 13,414
530378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까칠마눌 2016/02/22 2,694
530377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2016/02/22 1,778
530376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기가차 2016/02/21 4,633
530375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이해 2016/02/21 1,513
530374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음성 2016/02/21 716
530373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막막 2016/02/21 931
530372 정토불교대학 2 하니미 2016/02/2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