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집값도 떨어졌나?…거래경색→집값하락 우려 증폭

하우스푸어 조회수 : 4,628
작성일 : 2016-02-20 17:47:31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21&aid=0001899038&sid1=&ntype=RA...
여기 82에서 보면 집값 안떨어진다는 분들 있는데
전 집값은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일년째 집 팔고 전세로 살면서 몇년 지켜보고 있어요.
IP : 59.9.xxx.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0 5:51 PM (116.125.xxx.82)

    경기가 안좋은데 오르면 이상한거죠.
    최저점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죠.

  • 2. 절대로 안 떨어진다네요~
    '16.2.20 6:15 PM (175.223.xxx.147)

    부자나 권력자들이 자기 집값도 떨어질 짓은 안 할 거라고 하대요.
    그런데 제가 돈이 남아도는 부자라면 차라리 왕창 떨어트린 후 똥값으로 그냥 주워 담을 거 같은데 말이죠~ ^^

  • 3. 푸하하하하핳
    '16.2.20 6:19 PM (1.224.xxx.99)

    그거보세요.
    원글부터 떨어지면 줍는다 생각하는데 떨어지겠쑤.
    떨어진다면 그냥 가지고있지 왜 팔겠쑤...나부터도 그냥 가지고 있겠네 얼쑤. 세금 안내겠돠. 이럼서.
    월세로 돌리지.

  • 4.
    '16.2.20 6:36 PM (211.246.xxx.185)

    일년전이면 작년에 폭등하기 직전에 파신 것 같은데요.

  • 5. 하루정도만
    '16.2.20 6:39 PM (123.109.xxx.219)

    새누리 기본 지지도 40%를 유지해주는것이 집값이라 이번정권하에서는 절대로 집값 유지하죠

  • 6. 대구, 집값 오른 만큼 곤두박질 '하락폭 1위'
    '16.2.20 6:5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418786&cpage=...

  • 7. 대구는 지방이라
    '16.2.20 6:56 PM (49.167.xxx.190)

    변수가 큰 동네죠. 큰 변화없는 곳이 강남 3구, 판교에요. 더구나 서울은 수요가 있어서 돈의 하락보다는 집값 상승이 더 빠를겁니다.

  • 8. 개성공단여파가 곧 올듯한데..
    '16.2.20 6:57 PM (210.123.xxx.111)

    절대로 집값 유지 못할겁니다. 왜냐하면 개성공단 여파가 곧 올거니까요.

    가뜩이나 불경기입니다. 제가 브랜드업체 입점하는 쪽이랑 연관된 일을 하는데 유명 브랜드라도 매장 폐점

    하는 고싱 속출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유지되던 매장들도 폐점이 전국으로 속출하고 있습니다.

    님들 스스로 백화점외에 거리에 있는 매장들이 계속 지속되는 경우가 많았는지 외식업체 담당자는 더 심하다

    고 합니다. 투자는 정확하고 많은 정보속에 제대로 된 판단하에 하는거라 생각되어 전해드립니다.

  • 9. ㅇㅇ
    '16.2.20 7:09 PM (125.191.xxx.99)

    총선끝나면 곧 대규모 기업구조조정 들어가고 앞으로 쉬운해고 되어간다고 하던데 집은 커녕 일자리 무사한지부터 챙기셔요.

  • 10. ....
    '16.2.20 7:49 PM (125.186.xxx.76)

    잘가는쇼핑몰 ,음식점들이 사람이 거의없고 음식 가격까지 낮췄더라구요.
    불경기 실감...

  • 11. ㅇㅇ
    '16.2.20 7:49 PM (115.20.xxx.15)

    내집 떨어지는건 속상한데요..전 떨어졌으면 합니다. 제 아이는 저처럼 빚지고 사는거 싫어요..맛있는거 실컷먹고 하고싶은거 실컷 하고 사는게 나아요..깔고 있는집에 몇억씩..싫어요

  • 12. ...
    '16.2.20 7:57 PM (211.209.xxx.22)

    작년에 실거주로 집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집값 많이 내리기는 힘들어 보여요
    집가진 사람들이 직장을 잃더라도 전세를 주고 버틸테니까요.

  • 13. 저도
    '16.2.20 7:57 PM (210.106.xxx.147)

    갖고 있는 전세금이 전 재산인데

    이번에 살고 있는 지역 전세가 1억이 올라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어요

    불과 몇 년전 집값이 3억도 안되던 곳이 다 3억 중반으로 올라있고
    전세금도 3억 이상 달라 하는데

    이러다 깡통전세 될까봐 걱정도 많이 되네요. 월세 낼 형편은 안 되고요.

    여행이고 쇼핑이고 다 접고 아끼고 사는데
    집에는 몇 억씩 깔아야 되고..........사는게 그저 목숨만 부지할 뿐

  • 14. 언니네
    '16.2.20 8:5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4년전에 대구 수성구로 미분양 49평을 5천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4억5천에 샀는데 매년 일억씩 오르더니 지금은 8억7천대에 거래되고 있다네요.
    바로 옆 아파트는 5천만원 더 비쌌던만큼 9억대라고 하구요.
    수성 학군중에서도 중고등 학군 조금 더 좋은 곳에 있는 아파트는 10억 넘는다고 하면서 같은 평수로 이사 갈려면 일억을 대출 받아야 한다는데 대구 집값이 떨어지는게 차라리 낫다고 하더군요.
    세금만 많이 나오고 어차피 같은 동네안에서 움직이는데
    집을 팔고 경북 지방으로 갈게 아닌 다음에는 똑같다고
    좀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 15. ...
    '16.2.20 9:31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우린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전세제도가
    자금을 깔고 앉아서
    부동산 가격 떨어지는게 텀이 길겠지요.
    그리고 전국민 선호지역은 많이 충격이 없을 듯한데
    아파트값 오를거라고 굳게 믿고, 의지로 바래시며
    붙잡고 있는 사람들 하도 많아서
    가늠도 할수없는 정도겠지라...
    하여간 수요는 작아지고 변수는 세월가면 답이 나오는것이고

  • 16. 구조조정
    '16.2.20 10:05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이 관건 같아요 그러면 모아놓은 돈 없는 사람은 일단 집을 줄이려 할 것이고... 사실 우리 대부분 집사느라 돈이없잖아요ㅠ
    우리같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타격받을듯
    근데 알면서 눈뜨고 당할수밖에 없은 현실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 17. ㅇㅇ
    '16.2.20 11:24 PM (125.191.xxx.99)

    집값 떨어지면 실수요자들이 직장을 잃더라도 전세로 내놓고 집은 안판다는 저 말은 도대체 무슨 ?? 한국말 맞나요?? 실수요자인데 자기 집을 전세로 주면 본인은 길바닥에서 산다구요? 그리고 직장 잃으면 본인돈 100% 캐쉬로 집산거 아니면 대출 당연히 끼었을텐데 은행에 원금이자 3개월 이상 연체되면 바로 집 경매당하는데 무슨 수로 버틴다는 건지 도대체... 설명좀>

  • 18. 이상황에.
    '16.2.21 6:02 AM (1.233.xxx.179)

    무슨 집값을 걱정하십니까? 대출 규제하고 경제 위기 구조조정 예고 중인데.
    일본이 집값 폭삭하기 전에 일본 열도 황금론? 까지나왔다던데

    우리나라도 똑같네요~ 뭘해도 아파트 값은 안떨어진다.
    다들 대출 깔고 있는거 통계로 다 아는데.

    놀랍네요~ 아파트에 대한 확신이~~

  • 19. 125.193님은
    '16.2.21 10:53 AM (1.224.xxx.99)

    공부 하세요....답답. 말해줘도 못알아먹네....
    난 한큐에 이해가 되는데.

  • 20. ㅇㅇ
    '16.2.21 1:06 PM (125.191.xxx.99)

    자.. 한큐에 이해된다는 1.224님.
    실수요자 집한채 있는사람이 어떻게 집을 전세로 주나요? 확실한 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직장을 잃어도 대출금 갚으며 집 지키는 팁도 확실히 알려주세요
    한큐에 이해된다고 집에 물려서 눈가리고 서로 보듬고 싸매봐야 현실은 냉정합니다.

  • 21. 왜 못줘요???
    '16.2.21 1:59 PM (1.224.xxx.99)

    집한채 달랑있는데 전세주고 전세나와 있는 나는 그럼 뭔가요/////
    대출금 갚으려고 전세주고 나올수도 있구요.
    왜 달랑 집한채밖에 없는 사람은 전세주면 나라법에 걸린답디까..

  • 22. 지나가던 사람
    '16.2.21 2:04 PM (116.37.xxx.87)

    자기집 전세주고 자기도 그 전세금으로 더 싼데 전세 들어가겠죠. ㅡ,.ㅡ
    어려운가요..

  • 23. ㄷㄱ
    '16.2.28 7:50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강남초고층아파트 매매대비 전세가 무지막지 높은 곳 . 본인은 못들어가고 전세주고
    바로 앞 복도식 아파트 18평 들어가 살고 잇는 사람 잇어요
    절대 부동산불패신봉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396 스스로 일과가 안되는 중학생 아이 20 하니 2016/02/22 4,579
530395 전자파 안 나오는 온수매트 소개 좀요!! 3 .. 2016/02/22 1,619
530394 입술이 아니라 입술주변에 각질이 일어나요 5 2016/02/22 2,548
530393 제가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38 케이시 2016/02/22 13,473
530392 간 돼지고기 토요일에 사서 냉장고에 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깜.. 5 정신없이 2016/02/22 986
530391 (하 시리즈) ㅁㅎ는 오늘 몇 cm의 응가를 눴을까 3 ... 2016/02/22 928
530390 나이드니까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슬프네요 17 ㅁㄴ 2016/02/22 6,167
530389 옥션 사과 1 ㅇㅇ 2016/02/22 910
530388 방귀 멈추게 해주세요ㅜ 2 .. 2016/02/22 1,621
530387 배우자 기도 하신분들 5 아휴 2016/02/22 3,538
530386 사람한테 상처 받을수록 강아지를 더 애정하게 되네요.. 9 .. 2016/02/22 2,097
530385 주토피아 보신분들 평이 좋아 보려고요 6 애니 2016/02/22 1,719
530384 뉴욕에서 4월 말 4박 5일 혼자 뭘 할까요. 8 좌회전 2016/02/22 1,678
530383 국내산 꼬막 5 2016/02/22 1,456
530382 이대 법대 하지혜양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61 명복을 빕니.. 2016/02/22 28,442
530381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다큐 2016/02/22 696
530380 이런 경우 이혼만이 답일까요. 62 .... 2016/02/22 14,091
530379 밥만 먹으면 임산부같이 배가 나와요 8 ... 2016/02/22 13,414
530378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까칠마눌 2016/02/22 2,694
530377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2016/02/22 1,778
530376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기가차 2016/02/21 4,633
530375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이해 2016/02/21 1,513
530374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음성 2016/02/21 716
530373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막막 2016/02/21 931
530372 정토불교대학 2 하니미 2016/02/2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