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으로를 쓴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와
"앵무새 죽이기"를 쓴 미국의 소설가 하퍼 리가
별세했습니다.
에코는 암으로 하퍼 리는 89세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장미의 이름"으로를 쓴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와
"앵무새 죽이기"를 쓴 미국의 소설가 하퍼 리가
별세했습니다.
에코는 암으로 하퍼 리는 89세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움베르토 에코... 그 대단한 분이 돌아가셨군요.
나이 이기는 장사 없다고... 대단한 학자도 피해가지 못하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그래도 앵무새 죽이기 책 다시 읽으려고 내놨는데 장미의 이름도 내놔야겠네요..
어이쿠.. 하퍼리까지.. --;
에코...
애도를 표합니다..
20살 대학시절 생각의 폭을 깊게해준
좋은 책들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잘가요.
우리 큰애 가졌을때가
한여름 이었는데
장미의 이름 읽으면서
오싹오싹 소름돋던 기억나네요
영화로도 참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