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노가 죄입니까 ? 노무현 좋아하는데 잘못인가요?
... 이번에 부산에서 당선되신 더민주 후보가 평소 하셨다는 말씀.
사실 노무현을 좋아하고 존경하던 저도 저렇게 당당히 얘기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더민주=낙선인 저곳에서 10-20년씩 낙선해가며
그러다 당선되면 좋지만
못그러고 정치를 아얘 관둬버리시는 분들인 상황에
당당히 친노임을 밝히고, 고생한 분들 포함 부산에서 5분이나
김해에서도!
아마 의리를 중시하는 저쪽 특성상 꾸준히 노무현을 보위?하는 모습이
비록2번이지만 먹힌듯.
저분들 한번 지지하면
일희일비하지 않고 쭉 밀어준다니 이번 되신분들 잘하셔서
사람사는 세상의 뜻이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부ᆞ경 유권자분들도 감사합니다.
사표를 던지시며 인고해주신 세월이 말하는 듯 하네요.
1. 죄아닙니다
'16.4.14 1:15 PM (115.140.xxx.66)마치 죄인것처럼 반복해 주입시키려는
국정원의 작품일걸요.2. ㅠㅠㅠㅠ
'16.4.14 1:15 PM (1.232.xxx.176)저도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좋은 정치 부탁드립니다!
3. 좋아해요
'16.4.14 1:16 PM (210.217.xxx.179)저는 친노입니다.
4. 자부심
'16.4.14 1:1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전 누가 물으면 당당하게 친노라고 말합니다
전 친노 입니다5. ...
'16.4.14 1:20 PM (66.249.xxx.218)멋지십니다
6. 여기도
'16.4.14 1:21 PM (113.216.xxx.13)저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친노입니다
7. ㅎㅎ3333
'16.4.14 1:22 PM (58.148.xxx.91)저도 자랑스런 친노입니다. 그들의 프레임에 친노란 적이지요 전 그냥 한대통령을 존경하고 좋아할 뿐이지요.
8. 당연히 아니죠
'16.4.14 1:24 PM (14.52.xxx.171)근데 예전일이지만 친노이신 분들이 당신들만 깨인 시민인척...
친노가 아닌 사람들을 몰아세우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어요
그때 등돌린 사람들 많죠
저도 그때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내가 맞고 그들이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거고
다른편이 싫으면 어제처럼 선거로 분명히 의사표시를 하는게 올바른거죠9. 저도
'16.4.14 1:2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자랑스런 친노입니다!
10. 노무현은
'16.4.14 1:27 PM (219.251.xxx.231)사랑하나 문죄인은 싫은 저같은 사람은 어쩌나요?
11. 한낱 언론 프레임
'16.4.14 1:29 PM (175.197.xxx.98) - 삭제된댓글저도 자랑스런 친노구요,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그 마음 편치 않을겁니다!!!!
12. 한낱 언론 프레임
'16.4.14 1:29 PM (175.197.xxx.98)저도 자랑스런 친노구요,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그 마음 변치 않을겁니다!!!!
13. ㅇㄱ
'16.4.14 1:31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광주민주화운동 5.18 청문회때의 노무현 초선의원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본 의원이... " 하고 입을 떼시며 추상같이 살인마도당을 추궁하시던 모습.
당시 그외 이해찬, 장석화, 오경의, 김광일, 피닉제 등 계셨지만 군계일학..
그립습니다.
저도 친노입니다 ! !14. 노무현
'16.4.14 1:31 PM (39.7.xxx.54)대통령이 돌아가신지가 언제인데.
그리고 노무현과 문재인이 같나?
문재인은 그저 비서실장 했던 사람일뿐.
그거 하나로 참 오래도 우려먹는다.
지겨워 정말.15. ....
'16.4.14 1:41 PM (39.7.xxx.126)저도 노무현은 좋아하나
문재인은 지지하지않아요16. ㅇㄱ
'16.4.14 1:45 PM (175.223.xxx.83)광주민주화운동 5.18 청문회때의 노무현 초선의원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본 의원이... " 하고 입을 떼시며 추상같이 살인마도당을 추궁하시던 모습.
당시 그외 이해찬, 장석화, 오경의, 김광일, 피닉제 등 계셨지만 군계일학..
그립습니다.17. 계파
'16.4.14 2:24 PM (175.121.xxx.139)노무현정신을 계승하는 일인데
친노라는 프레임에 가둔 게 아닐까요?
우리 동네 국민의당 후보가 연설할 때마다
거대여야를 싸잡아 비판하면서
계파 얘기를 하더군요.
새누리당엔 친박이니 진박이니 하는 계파가 있고
더불어민주당엔 친노라는 계파가 있다고.
노무현정신이라고 할 '그것'이 계파로
싸잡아 비판당하는 현실에서
친노가 아닌 진짜 노무현정신을 부를 뭔가가 필요해 보이더군요.18. 내일
'16.4.14 2:24 PM (211.231.xxx.222)저도 청문회 생각하면 아직도 벅차올라요
그 무서운 5공세력에게 호통을 날리시던...
계산이 없던분이라 솔직하고 소탈했고
다른이들은 체통을 얘기하고 ㅠ
그냥 문재인친구 노무현이라 말씀하시던 노통을 믿어요
문재인님은 아직 정치신인이신 느낌적인느낌
안철수님도 아직 후레쉬하구요
두분 지지율도 합치면 과반 훌쩍 넘구요
두분의능력이 더크게 쓰이길 바랍니다^^19. 정작
'16.4.14 3:04 PM (110.8.xxx.28)노무현을 정말 아끼고 좋아하고 돕던 사람들이 친노의 중심에 있지 않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친노라 떠들고 다니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노통 좋아하지만 문재인 좋아하지 않구요..
안희정, 이광재 이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친노라고 노통 덕 보려고 하지 않아요.20. 나무꾼
'16.4.14 3:05 PM (121.179.xxx.25)저도 친노구요 노인입니다 70넘은 지리산에사는노인
부산시민 여러분 김해시민 여러분 정말 존경합니다
노무현이 말하는 더불어 사는 세상이 오기를 바람니다
젋은분들이 활게치고 사는 나라가 됬으면 바람입니다21. 저 노무현 좋아합니다
'16.4.14 3:38 PM (182.212.xxx.148)우리나라 진정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분 다시한번 한국에서 나올수 있을까하고 바랍니다.
만약 그런다면 한국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나오기 힘든 대단한 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상적인 지도자라 생각합니다.22. 네~
'16.4.14 5:06 PM (58.235.xxx.47)우리 부족한 국민들이 갖기엔 넘 큰 그릇이셨던
노대통령님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