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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올케 생길거같은데...

.. 조회수 : 4,266
작성일 : 2016-02-20 08:47:03

큰올케 들어올때
남동생이 지방에서 회살 다니는데 그회사를 너무 싫어해서
(결국 옮김) 부모님은 사자고 하셨었는데 전세집 2억5천짜리 얻어주고 BMW사주고
샤넬에 1캐럿 다이아 금세트 진주세트 패션세트 등등 하고 옷 화장품 다해줬어요.

큰올케는 예단 천만원에 이불 해오고.. 가전이랑 세간살이는 나중에 보니 할부로 사서 결혼후에 갚더라고요. 엄마는 그냥 모른척 해주셨어요. 큰올케는 그런데 결혼후에 알뜰하게 돈도 잘 모으고 해요. 착하고...엄마가 예뻐하시고요..

이번에 둘째 남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저희둘째가 공부를 못해 전문대를 나와 장사를 해요.
그거도 아직 자리잡은 상태가 아닌데...

암튼 결혼을 하겠다고 인사드리고 했대요..
상대 아가씨는 네일아트같은거 한다고...

지금 부모님 현금사정 때문에 1억5천정도만 가능해서 아마
전세아파트 좀 오래된거 구할수있을거같은데요
아가씨가 남동생 말로는
반지는 티파니에서 하고 샤넬백 받고싶다 했다더라구요.
남동생한테는 롤렉스 해준다고...

이 소비패턴이 맞는건가요
엄마는 다이아 반지는 천만원쯤 생각하고 계시는데
아가씨가 28살이라서어려서 그런거겠죠?

저희남동생은 벌써 쨔증나서 결혼 엎고 헤어질까 한마디 하더라고요...저는 말을 아끼고 있는 중이고 일단 아무말도 안했어요. 근데 지금 1억5천전세로 시작하는 처지에..지방이지만 집갮 꽤 오른 광역시라 좋은집도 못구해요.

좀 이해가 안가요. 아가씨 아버지도 좀있다 결혼하라했다는데..
아버지가 사업이 안좋아져서 몇년전에 크게 망했었대요.
둘다 부모님 돈으로 결혼하는 애들이예요.
장작 결혼하면 큰올케처럼 잘 살까요?

IP : 116.37.xxx.8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6.2.20 8:49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아들들을 뒷바라지 헤 주시니
    자립리 안되죠.
    자식들이란 서로 더 받으려는게 세상 이칩니다.

  • 2. 큰올케
    '16.2.20 9:05 AM (110.70.xxx.143)

    큰올케는 정말 시집잘온듯 부럽네요
    전26년차인데 그당시에 예단 천만원보내고 집값 보태고 시댁에선 해준거라고는 밍크랑 다이아 오부에 예물세트 셋 세트밖에해준게없는데 ㅜㅜ 시대를 잘못 타고난건지 올케가부럽네요

  • 3. 돈이란
    '16.2.20 9:10 AM (183.102.xxx.170)

    있다가도 없는법.
    특히 사업하는 집은 그게 더 심해요.
    다 지복이죠.

  • 4. ...........
    '16.2.20 9:10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데 형제끼리 왜이리 차별하세요
    현금만 없다는 거지 다른 재산 변동사항은 없잖아요
    우리시댁은 전문대 나온 시동생에게 제일많이 해줬어요
    자기가 공부를 못해 못갔지만 그래도 학비기 덜들었다고요
    저같으면 알면 정말 기분 나쁘겠네요

  • 5. 원글이
    '16.2.20 9:15 AM (116.37.xxx.87)

    차별로 보일수도 있을거같네요.
    시람 심리가 이상한건지...^^;;
    알아서 해줄때는 안그랬는데..
    먼저 이것저것 해달라고 찍어서 요구하니
    좀 기분이 그래서요..
    큰올케때는 그런말이 전혀 없었거든요.
    함들고 갔을때도 큰올케는 부담스러워했었고요...

  • 6. 차별이죠
    '16.2.20 9:25 AM (119.67.xxx.218)

    둘째남동생이 형 결혼할때 해간거 예비동서에게 말한거아닐까요? 그래서 자기네도 그정도해주겠지 생각한거같구요 만약 아랫동서가 형님도 예단 변변치않게했는데 훨씬 잘받은거 알면 빈정상하고 앞으로도 계속 피해의식 좀 갖을지 몰라요 남동생도 불평안한대도 다 그런 마음갖구요 아들둘 있는집이 그래서 어려운듯요

  • 7. .........
    '16.2.20 9:2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큰올케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담 스러워하고 요구 못하죠
    예단 천만원 하고 가전도 할부로 샀으면서
    요구하고 당당하게 나오면 그야말로 뻔뻔한거죠
    그러나 둘째경우 얼마짜린지 모르지만 롤렉스 시계도 하잖아요
    그리고 남자직업도 변변찮고 오히려 둘째에게 더해줘야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 8. ..
    '16.2.20 9:2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무슨 결혼자금 맡겨놓은것처럼 이것 저것 찍어서 말하니 주기 싫어지는 거죠.
    결혼을 무슨 거래처럼 하려고 하는 것 같고.
    둘이 알아서 할께요. 벌어서 하면 되지요. 하면 좋으련만...

    계산속이 환히 들여다 보이니 해주려던 맘도 없어지는 거죠.
    이런 사람은 우리가 아닌 나만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서 일거라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 9. 다~~~~~
    '16.2.20 9:51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자기복인가 봅니다
    말안해도 알아서 눈감아주고 챙겨주는
    시집 만나는 여자도 있고

    서로 주고 받자는데 엎을생각하는 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고~~~

  • 10. ...
    '16.2.20 9:55 AM (180.66.xxx.238)

    동생이 얘기한거아닌가요? 큰형수는 뭐해왔고 뭐받았다. 은연중에 기억못하더라도요. 보통 집안에 먼저결혼한사람이 선례를만들기도하잖아요. 근데 동생도 말할입장아니라고해도, 직업에대한 선입건일수는있는데 네일케어해주는언니들 잘꾸미지않나요? 그래야하는직업인것같구요. 알뜰히 아끼고할지는 사람성향이겠지만 전 의구심이 들어요.

  • 11. ///
    '16.2.20 10:08 AM (61.75.xxx.223)

    결과적으로 첫째가 더 받은 것 같은데요.
    두 형제가 여자에 대한 애정도가 첫째가 더 높고, 두 여자가 고수와 하수라서 이 사단이 난 것 같아요
    부모님이 하여튼 너무 하시네요. 첫째, 둘째 너무 차별하네요

  • 12. 원글이
    '16.2.20 10:16 AM (116.37.xxx.87)

    그렇긴한데... 뭔가 빚받는것처럼 티파니 반지 어쩌고 하니까 어린아가씨가 다시 보여요. 기다리면 알아서 해줄텐데..

  • 13. ....
    '16.2.20 10:20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주변에 이 아가씨 알면 이결혼 말리고 싶네요
    남자 직업도 밥벌어먹기 힘들거 같고
    자기들이 하는건 생각도 않고
    시누자리가 벌써부터 이렇게 설치는거 보니.

  • 14. ㅇㅇ
    '16.2.20 10:22 AM (211.36.xxx.110)

    큰올케처럼 잘 살지 안살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여자쪽 아버지도 결혼을 미루자고 했다하니 동생이 잘리잡기까지 좀 더 있다가 하자고 해요
    그리고 동생도 뭔가 느낌이 있으니 엎자는거 아닐까요? 서로 주고 받자는데 동생이 아가씨가 뭐뭐해달라고 한다고 엎자는 건 아닐 것 같아요 평소에도 아가씨가 뭘 잘 조르고 받는 걸 원하는 스타일이었나 싶기도 하구요. 첫째랑 둘째랑 좀 많이 차이가 나긴하는데...혹시 동생 장사밑천을 부모님이 대어주신거라면 납득할 수 있기도 하네요

  • 15. 저라면
    '16.2.20 10:23 A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그 결혼 반대에요.네일 아트 하는 사람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사실 허영기만 그득할 듯 해요.콕 짚어 뭘 사달라니 참.... 진상 며느리 탄생을 예고하네요.

  • 16. 원글이
    '16.2.20 10:25 AM (116.37.xxx.87)

    네..장사밑천 부모님이 다 대셨죠
    근데 집도 차도(차는 이미 사줬어요)다 해줄거긴하고
    결혼한다 하면 잘 살라고 해주어야죠
    집은 연립 가도 된다고 했대요. 그래서
    이아가씨가 어리구나..했는데
    반지도 사실 1캐럿 다이아 해주면
    못 받는것도 아닌데..티파니 1캐럿이면 삼사천인데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연립에서 티파니에 샤넬에...

  • 17. 그냥
    '16.2.20 10:30 AM (175.223.xxx.149)

    동생분과 부모님이 봉으로 보이던가
    첫째네 이만큼 해주었으면 나도 이만큼 받아야 하는데 하는 보상심리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집값 1억 5천에
    예물값 예산이 도대체 얼마인거에요?

  • 18. 그냥
    '16.2.20 10:32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여자는 다 허영심이 싰지만
    현실 상황과 맞지않는 허영은 재앙이지요.

  • 19. 이결혼반댈세
    '16.2.20 10:35 AM (108.61.xxx.106)

    하... 그건 아니죠 진짜. 티파니랑 샤넬에서 이글 읽으면 격떨어진다고 싫어하겠네....
    하긴 전에 보니까 경기도권 연립에서 신접살림시작하는데 결혼식을 신라호텔에서 하더라구요.
    나중에 대치동으로 이사간다고 하길래 왠열~ 했더니 대치동에선 투룸 -_-;;;;;
    그 아가씨 안되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진짜.
    네일케어가게 출근하면서 맨날 샤넬 들고 티파니 하고 다닐거래요?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자기 수준에 맞는 소비를 해야지...
    괜히 더 욕만 먹네요 그아가씨.

    그리고 뭐 첫째랑 둘째 차이둔다고 뭐라하시는 분 있는데
    그것도 다 제 복이지.. 서운해도 어쩌겠어요 집안 사정이 안되는데?
    부모가 빚내서 장가보내줄 의무는 없잖아요?

  • 20. ㅇㅇ
    '16.2.20 10:36 AM (211.36.xxx.110)

    장사밑천을 부모님이 대주고 집 일억 오천에 차도 해줬으면 그다지 형하고 차이난다고 하긴 힘들 듯 하네요. 동생분 판단에 달린 듯 합니다. 굳이 티파니를 원하면 천만원내에서 살 수 있는 것으로 해준다고 하세요.
    그런데 어지간하면 동생분 자리잡고 결혼하는 것으로 미뤄보심이 어떠세요?

  • 21. 그냥
    '16.2.20 10:38 AM (175.223.xxx.149)

    원글님 시누타령 하는 댓글도 대박 어이없네요.
    동생일인데 이정도도 안 알아 보나요?

    여자가 맨정신이 아니구만요.
    보통 저정도 재정상태이면 예물 안하고 전세에 더 보태자고 하는게 일반적이지 무슨 티파니 반지에 샤넬가방 롤렉스 시계 타령이에요?
    여자는 다 허영심이 있지만 현실 상황과 맞지않는 허영은 재앙이지요.

  • 22. 제 정신 박힌
    '16.2.20 10:46 A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여자 아니에요.사회적 체면이 중요한 직업 종사자도 아니고 무슨 명품 타령인지...제대로 된 심성이면 집 사는데 보태야죠.원글님 고민거리 조차 아닙니다. 결혼 뒤 남편 돈으로 카드빚이나 잔뜩 질 스타일이네요.

  • 23. 진짜
    '16.2.20 10:47 AM (175.244.xxx.82)

    왜 이리 허영덩어리인 젊은 애들이 많은지....
    주변 얘기를 듣다보면 놀랄 일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

  • 24. 로렉스대 티파니 샤넬
    '16.2.20 11:05 AM (119.203.xxx.70)

    로렉스대 티파니 샤넬인거 아닌가요?

    예물로 서로 주고 받기 하는게 보기 싫은가요?

    큰 올케는 첫째한테 예물 하나 없이 천만원만 예단으로 준건가요?

    천만원 예단에 혼수를 할부로 가전 산 상태면 큰 올케는 정말 할말 없는 거 맞고요.

    둘째 올케도 역시 혼수를 할부를 할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둘째 올케가 달랑 로렉스 하나만 해주고 올것도 아니고...

    또 외양은 잘 차려입으면서 알뜰한 커플도 많아요.

  • 25. ..
    '16.2.20 11:06 AM (121.164.xxx.154)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두 사람 직업도 그렇고 일억오천 집에서 시작하는데 티파니 다이아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그 돈을 집에 보태던지 해야지;;;
    그런 말 하는거 보면 경제개념도 그닥 없고 허영있어 보여요

  • 26. 향기
    '16.2.20 11:10 AM (175.223.xxx.149)

    외양 잘하고 알뜰한 커플의 정의가
    저렴한것 구입해서 멋스럽게 입는 것 아닌가요?

  • 27. ㅇㅇ
    '16.2.20 11:13 AM (211.36.xxx.110)

    롤렉스대 티파니 샤넬이 아니죠
    저분 남동생이 그럼 나도 롤렉스해달라고 한거 아니쟎아요. 그쪽에서 롤렉스 줄께 티파니 샤넬다오 한거죠

    아가씨 아버지 사업도 망했다고 하는데 부모돈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이거저거 명품을 쉽게 주고 받는다는게 모양새가 좋지않다는게 원글님 이하 다른 댓글들의 의견 아닐까요? 그리고 원글님 댁에서는 큰올케가 그렇게 했어도 지금 알뜰하게 잘 살고 있으니 이번 아가씨에게도 앞으로 알뜰하기만 하다면야 그렇게 해주실 용의는 있어보여요. 하지만 지금 아가씨의 언행으로는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 28. ///
    '16.2.20 11:27 AM (123.254.xxx.32) - 삭제된댓글

    남동생은 누구에게 짜증이 난거죠?
    형보다 집값을 적게 해줘서 부모에게 화가 났는지
    티파니에 샤넬 가방을 요구하는 여자에게 짜증이 났는지... 후자인가요? 전부다...

  • 29. ...
    '16.2.20 11:37 A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설마 티파니에서 캐럿 다이아 해달라는거겠어요? 요즘 젊은 아가시들은 결혼반지로 데일리로 차고 다닐수 있는 커플링 선호하는데 이 커플링을 티파니나 까르디에등 명품으로 하는게 유행인가봐요. 가격대는 저렴한건 200만원대부터 다이아가 많이 박힐수 록 가격이 올라가는데 보통 500만원 이내에서 하던데요?

  • 30. ...
    '16.2.20 11:38 AM (175.209.xxx.234)

    설마 티파니에서 캐럿 다이아 해달라는거겠어요? 요즘 젊은 아가씨들은 결혼반지로 데일리로 차고 다닐수 있는 커플링 선호하는데 이 커플링을 티파니나 까르디에등 명품으로 하는게 유행인가봐요. 가격대는 저렴한건 200만원대부터 다이아가 많이 박힐수 록 가격이 올라가는데 보통 500만원 이내에서 하던데요?
    티파니 커플링에 샤넬백 받고 남자 로렉스 해주면 비슷하게 주고받는다고 보는데 전세집 1억5천에 좀 안어울리긴 하네요.

  • 31. ..
    '16.2.20 11:41 AM (49.173.xxx.253)

    남자는 저리 집값 다 부담하는데 여자라고 돈 몇천들고 결혼하는 거지근성
    근데 그걸 또 자기복이라고 말하는 여자들
    불평등에 대해 정치적견해 높일 양심이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뭐든지 돈쓴값한다는 말이 왜 있을까
    1억짜리 차를 사면 1억의 가치가
    천만원짜리차를 사면 천만원의 가치가
    돈쓴만큼 그 가치에 준하는 물건이 대접이 오는건데 내돈안들이고 남의돈으로 무임승차할려고하니 고부간의 갈등 며느리하녀대접이 생기는거지

    여자들의 결혼은 마치 천만원차리 차를 사고 1억짜리차를 원하는 도둑심보랄까
    맨날 남편복있나요라고는 물어도 제 남편 처복은 있나요라고 아무도 묻지않지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이 정말 싫다

  • 32. 정신상태
    '16.2.20 11:45 AM (221.157.xxx.167) - 삭제된댓글

    티파니 캐럿은 로렉스보다 훨 고가인데...28살에 정신상태가 엉망입니다~

    연립살아도 티파니캐럿에 샤넬백 달라는 28살 여자라~멘붕입니다.

    부모님께서 잘 알아서 하시는거 같아요~ 에휴 제 아들도 저런 여자 만나면 어쩌나ㅠㅠㅠ

  • 33. 정신상태2
    '16.2.20 11:49 AM (221.157.xxx.167) - 삭제된댓글

    얼마전 댓글400개 총각의 여친과 그 가족도 그렇고...
    요즘 왜 이렇게 허영에 빠진, 사기기질 농후한 여자들이 많아졌나요

  • 34. 원글님 댓글보니
    '16.2.20 11:49 AM (221.157.xxx.167)

    티파니 캐럿은 로렉스보다 훨 고가인데...28살에 정신상태가 엉망입니다~

    연립살아도 티파니캐럿에 샤넬백 달라는 28살 여자라~멘붕입니다.

    부모님께서 잘 알아서 하시는거 같아요~ 에휴 제 아들도 저런 여자 만나면 어쩌나ㅠㅠㅠ

  • 35. 원글님 댓글보니2
    '16.2.20 11:50 AM (221.157.xxx.167)

    얼마전 댓글400개 총각의 여친과 그 가족도 그렇고...

    요즘 왜 이렇게 허영에 빠진, 사기기질 농후한 여자들이 많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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