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분들 궁금함다.

남성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6-02-20 00:32:16
여성분들은 좋아하는 남자 놔두고

다른 남자랑 새로 다시 사귈수 있는지요?

한달전에 저를 좋아한다 고백해놓고

다른 남자 사귄다고 가버린 그녀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제가 실망시키거나 잘못한 행동을

한적이 없어요.

분명 저를 많이 좋아한다 했는데요.
IP : 125.130.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명충
    '16.2.20 12:35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더 멋있나부죠. 간단한 것을 ㅠㅠㅠ
    예를 들어 장혁이 고백했어요.
    근데 원빈이 갑자기 사귀자고...
    그 순간 장혁은 오징어로 보이기 시작 ㅋ

  • 2. ...
    '16.2.20 12:36 AM (118.218.xxx.46)

    좋아하는 척을 하는 여자들도 있긴합니다. 외롭거나 어장관리로...백프로 믿기힘든 그런 면 있는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여자지만 그런 여자들 싫어합니다.

  • 3. 냉정열정사이
    '16.2.20 12:47 AM (103.51.xxx.60)

    원글님이 서운하게대한거 없이 변함없이 대했는데
    그렇게나오는여자라면
    오히려잘된거아닌가요?
    일반적인여자들은 쉽게마음이 바뀌진않아요
    그여자가 솜털처럼 가벼운거임

  • 4. ...
    '16.2.20 12:50 AM (221.157.xxx.127)

    금방좋아했다 금방 식는경우도 많아요~ 아님 좋아하는 척~

  • 5.
    '16.2.20 12:56 AM (223.62.xxx.122)

    어장관리죠.

    뻔한 겁니다.

    차라리 선긋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여자가 인격적으로 훨씬 나은데.

  • 6.
    '16.2.20 12:57 AM (223.62.xxx.122)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지만 마땅히 대안이 없거나 확실한 사람이 없을때

    스페어로 어장에 놓아두는거죠.

  • 7. 외로운 사람인가보지요뭐
    '16.2.20 12:57 AM (211.245.xxx.178)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했는데 원글님이 별다른 행동의 취하진 않은거같습니다.
    그 여자분은 고백까지 했는데 남자가 별다른 대답도 없고, 무안하던 차에 나쁜 사람같지는 않은 남자분이 고백하니 마음이 그쪽으로 갔거나, 아니면 외로워서 기대고 싶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8.
    '16.2.20 1:02 AM (223.62.xxx.122)

    참 님이 착각하셨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어요.

    정말 여자분이 딱 정확한 언어로 저렇게 고백했나요?

    착각 하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던데.

    그게 아니라면 어장관리

  • 9. ㅁㅁ
    '16.2.20 2:13 AM (84.191.xxx.99)

    여자가 먼저 좋아한다고 했는데 곧장 사귀지 않으셨어요??

    그럼 거절당한 것으로 알고
    (혹은 글쓴님이 애매하게 어장관리 하려는 중인 걸로 생각하고)
    다른 남자한테 가는 게 당연하죠.

  • 10. 여기서 맨날
    '16.2.20 10:12 AM (59.9.xxx.3)

    글 놀라오잖아요?
    조건 보고 선택하는것.
    원글님보다 더 좋은 조건남에게 가버린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408 제주촌년들 서울나들이 플리즈~~~ 19 제주아짐 2016/03/20 2,308
539407 입냄새의 원인이 8 냄새 2016/03/20 4,419
539406 중학생 여드름..커버되는 여드름연고 있나요? 7 여드름 2016/03/20 2,094
539405 아이총회날짜 말안해줘서 몰랐단 분들은 4 알려 2016/03/20 1,840
539404 잘때마다 나중에 잔다는 아들때문에 싸웠어요 1 중2맘 2016/03/20 825
539403 고민 있어요 8 아들맘 2016/03/20 1,217
539402 재벌오너경영과 전문경영인의 차이..문재인을 보니 알것 같네요 11 .. 2016/03/20 1,256
539401 아이 한자 공부는 어떻게 지원해줘야 할까요? 4 아이 2016/03/20 1,604
539400 3인가족 한달 지출액 8 3인 2016/03/20 4,223
539399 이런 미래는 어떨까요 3 미래 2016/03/20 674
539398 눈밑 주름은 눈옆 주름보다 더 보기 싫은거 같아요 8 .... 2016/03/20 4,492
539397 비례대표 김숙희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의 결사반대 입장 2 더민주 2016/03/20 902
539396 맛있어 보여....광고. 5 광고 2016/03/20 1,192
539395 이율 3프로짜리 보험을 들으라는데 어떨까요?? 9 // 2016/03/20 1,111
539394 요즘 머릿결이 푸석푸석한데 뭘하면 좋을까요? 9 ㅇㅇ 2016/03/20 3,550
539393 엄마가 공부해서 중학공부 가르치시는 분 계신가요? 5 점이다섯개 2016/03/20 1,902
539392 영화 어디서 다운받아 보시나요?? 3 궁금 2016/03/20 915
539391 강아지들 발톱정리? 습진? 인가요? 4 밥먹고나선 2016/03/20 948
539390 내일 원영이의 49재가 있다고해요. 5 .. 2016/03/20 1,067
539389 여기 추천글보고 1박2일 보고 있는데요. 요즘 진짜 괜찮네요. .. 9 ㅎㅎ 2016/03/20 2,517
539388 무당의 손녀에요. - 자식파는거 /수양딸 8 2016/03/20 7,345
539387 김숙이랑 윤정수 밥 먹은 기사식당 어딘가요?서울내 맛있는 기사식.. 맛있겠다 2016/03/20 1,507
539386 서양골동양과자점 범죄물인가요? 12 ;;;;;;.. 2016/03/20 2,671
539385 외국 유명 관광지에 환상 가지고 계신님들..꼭 보세요 ㅎㅎ 27 왕공감 2016/03/20 13,377
539384 시부모님 사진 이야기 6 옛날 생각이.. 2016/03/20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