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닮았다는 소리를 듣네요
올해 들어 세번 들었어요 남편 친구, 동네 지인, 오년만에 만난 대학 동창..
남자처럼 변해간다는 걸까요..ㅜㅜ
긴 생머리를 당장 자르고 펌이라도 해야겠어요
심하게 우울하네요
저 이십대엔 카트린느 드뇌브 닮았다는 소리를 몇번 들었는데 그것도 참..ㅜㅜ 그 시절 카트린느 드뇌브는 이미 중년을 지나 노년에 들어서고 있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 살다 이제..
음..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6-02-19 18:50:30
IP : 221.140.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선
'16.2.19 6:52 PM (49.1.xxx.129) - 삭제된댓글눈썹을 기르세요.
터무 흥분하지 마시구요.2. 그래도
'16.2.19 6:57 PM (112.153.xxx.100)한미모 하시는 분이실듯 해요. ^^
3. 그게
'16.2.19 7:00 PM (222.239.xxx.51)좀 후덕해지셨나 봅니다~
4. 닮았을수도
'16.2.19 8:05 PM (183.101.xxx.9)제친구도 초딩때부터 쭈욱 모나리자 닮았어요
처음보자마자 초딩임에도 모나리자같다;;
근데 미인이거든요
굉장히 서구적인 미인.
대신 눈썹은 진짜 흐리네요
눈썹부터 좀 진하게하시면 더 이쁠거같고
모나리자가 못생겼다 생각하시나요?
제눈엔 우아하고 고혹적인거같은데.5. ..
'16.2.19 8:54 PM (114.206.xxx.173)긴 생머리라 그리 말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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