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들 키우는데 교육이나 교우관계 때문에 회의가 생기네요
영어도 오래 시켰지만 테스트보면 보통
수학을 시켜도 오답도 많고
자긴 잘하고 싶은데 의지가 별로라고 스스로 말하는데 기가 차더라구요
친구관계라도 좋으면 좋으련만..
딱히 단짝친구가 없어서 겉도는것 같아 지켜보는데도 마음이 아프네요
종업식날 다들 친구들과 우르르 노는데 혼자 집에와서 속상해하니
뭐가 문제인지..
친구들과 잘 지내려고 하는데 방법을 모르는건지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