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되는 과외도 새로 1회 전에 입금돼야 약속잡나봐요

칼 같네요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6-02-18 19:44:56
여기는 과외비 밀려 받는 분들도 많던데요
우리 과외쌤은 입금 안되니 시간도 안잡더군요
애가 병원 약속이 있어서 시간 변경해야 했는데
그 날이 첫회 새로 시작하는 날이었어요
그 전날부터 몇 시 오실거냐고 애가 카톡보냈눈데
당일까지 가타부타 답이 없어요
당일 아침에 또 보냈는데 역시 무응답
오후에 수업료 때문인가 해서 송금했더니 즉답하네요
IP : 119.6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7:51 PM (114.204.xxx.212)

    그렇진 않던대요
    제가 칼같이 입금하지만 여러가지라 어쩌다 잊어버릴때가 있으면 입금해달라고 문자는 옵니다만 ...

  • 2. ..
    '16.2.18 7:53 PM (112.140.xxx.220)

    섭섭해도 그게 당연한 거예요
    과외비 떼이는 분들도 많으니...

    근데 그 쌤이 미리 입금을 부탁한다고..그래야 수업이 가능하다는 톡 하나 없는게 좀 그러네요

    무튼 서로 경계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한국사람들 정으로 모든걸 해결 하려는 그런 심리가 문제죠

  • 3. 똘똘이ㅇ
    '16.2.18 7:58 PM (122.32.xxx.10)

    꼭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우연히 그럴수는 있지만...그래도 약속안어기고 잘 입금은 해야겠죠

  • 4. ....
    '16.2.18 8:21 PM (1.241.xxx.162)

    과외비 떼이는 분들 아주 많아요
    그래서 과외에서 약속은 과외비 선불이죠.....
    그 과외 선생님도 입금에 대해 언급을 안하신건 좀 그러네요....
    아마 그전 과외할때 안좋은 기억이 있으셔서 그러실거에요
    과외비는 밀려서 주지 마셔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과외비 밀리는 사람에겐.....그런 마음이 안생겨요
    선생님을 무시하는것 같은 마음도 들구요

  • 5. ,,
    '16.2.18 8:32 PM (119.66.xxx.93)

    여태까지는 하루 전에 입금했어요
    마지막회차 끝나고 가면서 저한테 문자하거든요
    언제 1회라고요
    그 날짜 맞추려면 저도 신경 거슬려서 하루 전에
    송금 해 버려요
    만약 시간 변경 없는 평시라면 안 올 생각인가요?

  • 6. ㅇㄹㄹ
    '16.2.19 12:43 AM (218.239.xxx.27)

    과외 선생한테 물어보세요. 물으신 그대로요

  • 7. 과외샘
    '16.2.19 1:50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하시던입장이셨다면
    좀 너무 칼같긴하네요
    그분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나봐요

    저는 딱 8회차날까지 차기수업료 받구요
    8회차 수업전까지 준비안되면 더 연장할맘없는것으로 안다고 첨에 이야기해요
    혹시라도 사정있으심 며칠서로 편의 봐드리는데요
    길게봐드리면 결국 서로 회차계산이 달라지거나
    아예 많이 늘어지는등 내내 신경만 쓰이게되더군요

    문자응답 없는건 좀 너무 야박하긴하네요
    그건 좀...

  • 8. 과외샘
    '16.2.19 1:51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하시던입장이셨다면
    좀 너무 칼같긴하네요
    그분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나봐요

    저는 딱 8회차날까지 차기수업료 받구요
    8회차 수업전까지 준비안되면 더 연장할맘없는것으로 안다고 첨에 이야기해요
    혹시라도 사정있으심 며칠서로 편의 봐드리는데요
    길게봐드리면 결국 서로 회차계산이 달라지거나
    아예 많이 늘어지는등 내내 신경만 쓰이게되더군요

    문자응답 없는건 좀 너무 야박하긴하네요
    무슨 사정이 있으셨는지 함 여쭤보세요
    설명해주실거같은데요

  • 9. 과외샘
    '16.2.19 1:52 AM (223.62.xxx.82)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하시던입장이셨다면
    좀 너무 칼같긴하네요
    그분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나봐요

    저는 딱 8회차날까지 차기수업료 받구요
    8회차 수업전까지 준비안되면 더 연장할맘없는것으로 안다고 첨에 이야기해요
    혹시라도 사정있으심 며칠서로 편의 봐드리는데요
    길게봐드리면 결국 서로 회차계산이 달라지거나
    아예 많이 늘어지는등 내내 신경만 쓰이게되더군요

    문자응답 없는건 좀 그렇긴하네요
    무슨 사정이 있으셨을거같은데 함 여쭤보세요
    설명해주실거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367 시누이네 가족이 2주간 와있다는글 삭제했나요? ㅁㅁ 07:32:38 80
1628366 더 개판나기전에 25년도 부터 중지 9 .... 07:13:13 719
1628365 15년간 지구 3.5바퀴 돌며 쓴 책 1 도서 07:10:11 253
1628364 중국산 로봇청소기 '몰카' 돌변?…"우린 달라".. 1 ㅇㅁ 07:05:30 574
1628363 남초직장의 달라진 분위기 체감 되시나요? 06:58:45 415
1628362 젊은 의사들이 힘든과 안 할거면 외국에서라도 데려와야죠. 10 06:54:08 503
1628361 인간답게 편하게 노후를 마칠수 있게 14 사랑으로 06:38:08 1,442
1628360 고1아들이 너무 작고 말랐어요 10 궁금이 06:35:35 706
1628359 김동연,윤정부에 "이제 쓸 돈 없어...지금 할 일 해.. 1 썩열아웃 05:33:48 1,610
1628358 50대 후반 가방 골라주세요 6 정장 05:27:59 1,120
1628357 양치질 제대로하는 방법! (영상) 8 ㅇㅇ 03:17:43 1,609
1628356 어느 소아과 의사의 눈물 4 ㅇㅇ 02:47:12 2,544
1628355 탄핵하고 구속하자!! 10 탄핵하자!!.. 02:41:42 1,273
1628354 세금이 아깝다 ... 02:23:57 449
1628353 딸이 이구아나로 보여요 6 몸에좋은마늘.. 02:13:24 3,425
1628352 응급실 군의관 배치 강행...현장 의사들 ‘무용지물’ 평가 5 ... 02:11:18 1,470
1628351 단톡방에서 퇴장시 (알수없음) 4 단톡방 01:45:50 1,105
1628350 요양보호사 급여 문의 10 문의 01:37:13 1,330
1628349 굿파트너 첫화보는데 7 ㅡㅡㅡ 01:20:37 2,109
1628348 50에 바디프로필 어떨까요 13 . . 01:14:38 1,565
1628347 대상포진 의심인데 일요일 문여는 병원이 내과뿐인데 내과가도 되나.. 4 자자 00:46:32 960
1628346 지금 9번 영화 주인공 나훈아씨인가요 2 영화 00:39:27 1,089
1628345 국힘이 왜 Yuji박사 방탄에 필사적인지 알겠네요. 15 목줄.. 00:36:16 3,838
1628344 9월 말 야외 파티에 리넨 수트는 좀 그렇겠죠 7 00:27:32 902
1628343 응급과 필수과는 망하고 1차, 2차만 늘어난 의료계 12 ... 00:23:08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