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사돈끼리 가끔 식사자리 갖나요?
시부모님이 자꾸 사돈댁이랑 식사한번 해야지 않겠냐고 작년부터 말씀하시는데....
상견례때도 시부모님은 자꾸 아들 칭찬만 늘어놓은 반면
저희 부모님은 자꾸 우리딸 못났는데 거둬주셔서 감사하단식으로 얘가 잘할지 걱정이라고 죄송스럽단 얘기만 주구장창 ㅜㅜ
원래 시부모님은 우리가족 최고! 내꺼가 최고야! 넌 잘할수있어! 같은 집안 분위기인데다가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솔직히 짜증날정도로 자기가족이 최고라는식인데
저희 친정은 뭐든지 굽신굽신 비굴하고 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피해의식 쩔어 살고... 그냥 뭐 이젠 그러려니 하는데요
시가에서 일년에 한두번은 식사자리 갖길 원하는데
또 저런 양상이 반복될까봐 너무 싫습니다
엄마한테 또 다른사람앞에서 내욕하면 상 엎어버릴거라 했는데요
엄만 돌아서면 매일 후회하면서도 앞에선 딸 까내려요ㅜ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사실 제가 그리 못난사람도 아닙니다ㅜㅜ)
보통 사돈 식사자리 가끔 갖는게 정상이면 그냥 제가 참아야될거 같고
아니면 계속 피할까 고민중입니다
1. 사돈에게도 갑질하고 싶은가 보네요.
'16.2.18 4:28 PM (110.47.xxx.88)며느리의 부모가 사위의 부모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요?
절대로 만나게 하지 마세요.
시짜 노릇은 며느리에게나 하는 거지 무슨 사돈어른까지 불러낸대요?2. 5555
'16.2.18 4:33 PM (210.178.xxx.246)전 친정이랑 시가가 서로 아는 사인데 시아버님이 서운한거 말하려고 만나는거 같아요.
아주 잘하고 있다.. 근데 이부분이 아쉽다.. 뭥미..
정말 원글님네 처럼 시가는 아들자랑하고 친정은 애가 어리니 잘부탁한다.. -_-
그냥 무시하고 만나지 않는게 낫습니다.3. 안만나
'16.2.18 4:34 PM (112.173.xxx.196)저희 같은 동네 도보 30분거리에 사는데도 몇년간 전혀 안만나요.
우연히 공원에서 운동하다 부딪히면 인사하는 정도지..
서로 보자는 소리 없습니다.
그것도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대화가 되지 단순히 자식 이은걸로 이야기 나누기엔 좀 그렇죠.4. 오후
'16.2.18 4:34 PM (59.24.xxx.252)자식을 나눈 사이인데 식사 자리가지시면
긍정적인 면만 저는 있을 거 같은데요.5. 5555
'16.2.18 4:34 PM (210.178.xxx.246)참고로 시가에서 식사자리 하고 싶다고 하면 그냥 부모님 바쁘다고 합니다.. 요즘 바쁘다고 하고 저희 부모님도 시부모님 불편해서 원하지 않으세요.
6. ..
'16.2.18 4:34 PM (220.93.xxx.154)저 1년되가는데 양쪽집안 다 전화통화 자제하고 만나는것은 더욱 없을듯해요. 식사자리 할 이유없습니다;; 뭔 얘기 할라고요??
7. 그건 원글님이
'16.2.18 4:36 PM (203.128.xxx.12)알아서 조절해야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양쪽 부모님 모두 조심스럽게 상대방 자녀들을 칭찬하는 분위기에 좀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출을 해주셔서 몇년에 한번쯤은 자리를 마련하기도 해요.
재작년엔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같이 해외여행도 다녀왔고요.(물론 버라이어티했고 정말 몇년 늙는 줄 알았지만 보람은 있었습니다)
양쪽 부모님 성향을 보고 본인이 판단할 일 같아요. 아니다 싶으면 하지 마시고요.8. 사돈은
'16.2.18 4:36 PM (112.173.xxx.196)자주 안만나는게 더 좋다는 소리 들어본 것 같아요.
9. ㅇㅇ
'16.2.18 4:36 PM (115.140.xxx.74)남편시키세요.
식사자리는 내가 불편히다. 그러니
그런얘기는 당신이 차단해달라10. 아뇨아뇨아뇨아뇨
'16.2.18 4:36 PM (122.42.xxx.166)자주 엮여서 좋을게 단 1%도 없는 관계가 사돈이라 생각하는 결혼 25년차입니다 ㅋㅋㅋ
11. ..
'16.2.18 4:38 PM (210.107.xxx.160)저희는 서울-경기 사는 사돈끼리는 일절 안만나는데 경기-부산 사는 사돈끼리는 서로 올라가고 내려갈 일 생겼을 때 어쩌다 한 번씩은 식사 하세요. 결혼 초기여서 몇 번 했는데 이젠 안해요. 아주 가끔 안부전화 정도.
12. 결혼19년차
'16.2.18 4:39 PM (121.155.xxx.234)애들 어릴때 돌,백일때 보시고 시아버님 회갑에 저희
부모님 오시고 .. 끝
가끔 서로 저에게 서로 안부 묻는거로 끝!13. ...
'16.2.18 4:39 PM (183.98.xxx.95)이상하게 자기식구 흠은 안보이는 사람인 있나봐오
14. ..
'16.2.18 4:39 P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저희 시부모님도 늘 그러세요.
근데 서로 만나면 뭐하시나요.
자식들 얘기하는건데 이말 저말 나오고
친정에서는 시어른께 잘해라. 출가외인이 어쩌구..
시가에선 은근히 며느리의 도리같은걸 말로 꺼내시고..
증말 짜증납니다.
저는 그런 자리 일부러 안만들어요.
웃으면서 바쁘시다고 둘러대요.
나중에 아기 낳음 백일잔치 돌잔치
잔치할때 만나십니다.15. dd
'16.2.18 4:41 PM (218.48.xxx.147)저희 시부모님도 식사한번해야하는데라고 자주 그러시는데 그냥 인삿말인것같아요 네 그러게요~~하고 추진하지는 마세요
16. 한마디
'16.2.18 4:43 PM (117.111.xxx.55)16년차
거의 안만나고 삶17. 저희
'16.2.18 4:43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시누가 시누네 시댁 바로 옆에 사는데요. 가끔 시누네 가보면 종종 그 사돈어른께서 오실때도 있고
저희 시부모님이 시누네 시댁에 잠깐 들르실때도 있고 그러시더라구요.
가벼운 교류가 이어지는걸 두 집다 좋아하는..? 저 결혼하고도 초기엔 저희 부모님과 식사하자고 하시는데
나쁜뜻 아닌거 알지만 저희 부모님과 제가 부담스러워서 남편에게 잘 얘기했더니 이해하고선
알아서 말씀드렸더라구요. 그 후론 그런 얘기 안꺼내시고 저 통해 안부만 묻고 마세요.
저희 외갓집과 친가도 그렇고 삼촌네도 그랬고 사돈과 교류하고 사는걸 못 보고 자라서 그런지
시누네 양가 어른들 자주 만나는거 신기해요. 서로 불편해하지도 않아하고.. 맞으면 좋은거겠지만 저는 이대로 사는게 좋아요 ㅋㅋ
저희는 애도 안낳을거라 잔치같은것도 따로 없어서 저랑 남편 각각 입원했을때만 잠깐 만나신게 7년간 전부네요.18. ㄴㄴ
'16.2.18 4:44 PM (211.36.xxx.36)일부러 만날필요는 없는사이 일것같아요
19. ㅇㅇㅇ
'16.2.18 4:47 PM (121.130.xxx.134)안 만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원글님네 시부모와 부모 같은 경우라면 더더욱.20. ggg
'16.2.18 4:48 PM (223.62.xxx.29)저흰 친정엄마 힘들때 와서 시어머니와서 도와주시고 여행도 함께 가시고 안부전화 자주해서 분위기 너무 좋은데ㅡ결혼20년ㅡ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았는데ㅠㅠ 멀리해야 하는건가요? 우리애들 결혼후 내가 그래야 하는가 해서 슬프네요. 울 시어머니왈ㅡㅡ자식을 나눈 사인데. . . .
21. 반대
'16.2.18 4:48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저는 반대로 친정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는 여유있고 저희 시부모님은 여유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결혼하고 가끔 저희 아버지가 저희 시부모님 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다고 해도 그냥 제 선에서 흘려 넘겼어요. 시부모님이 저희 부모님 어려워하고 불편해하실 것 뻔히 알아서요. 근데 제 윗 형제들의 시댁과 처가댁은 경제적으로 다들 팍팍하지 않고 살만한 집들이라 그런지 1년에 한 두 번씩 저희 부모님이랑 식사하며 담소나누시고 사이 좋으신 듯해요.
22. 반대입장
'16.2.18 4:51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어느 정도는 여유있고 저희 시부모님은 여유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결혼하고 가끔 저희 아버지가 저희 시부모님 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다고 해도 그냥 제 선에서 흘려 넘겼어요. 시부모님이 저희 부모님 어려워하고 불편해하실 것 뻔히 알아서요. 근데 제 윗 형제들의 시댁과 처가댁은 경제적으로 다들 팍팍하지 않고 살만한 집들이라 그런지 1년에 한 두 번씩 저희 부모님이랑 식사하며 담소 나누시고 사이 좋으신 듯해요.
결론은 케바케인데 원글님 불편하신 거 남편도 아시나요? 남편 선에서 저런 얘기 좀 차단하면 좋을 텐데요. 저도 남편이 옆에서 좀 당황스러워 하는 것 같길래 제가 몇 번 차단했더니 더 이상 식사 얘기는 안 나와요.23. 반대입장
'16.2.18 4:52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저희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편인데 저희 시부모님은 여유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결혼하고 가끔 저희 아버지가 저희 시부모님 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다고 해도 그냥 제 선에서 흘려 넘겼어요. 시부모님이 저희 부모님 어려워하고 불편해하실 것 뻔히 알아서요. 근데 제 윗 형제들의 시댁과 처가댁은 경제적으로 다들 팍팍하지 않고 살만한 집들이라 그런지 1년에 한 두 번씩 저희 부모님이랑 식사하며 담소 나누시고 사이 좋으신 듯해요.
결론은 케바케인데 원글님 불편하신 거 남편도 아시나요? 남편 선에서 저런 얘기 좀 차단하면 좋을 텐데요. 저도 남편이 옆에서 좀 당황스러워 하는 것 같길래 제가 몇 번 차단했더니 더 이상 식사 얘기는 안 나와요.24. 해피고럭키
'16.2.18 4:53 PM (223.62.xxx.82)양가 어르신의 인품에 달린 문제..
둘중 어느 한쪽이라도 인품이 보통정도시라묀
은근 갑을 이런관계로보거나
컴플렉스 혹은 융통성없거나 등등
안만나는게 낫죠(대부분 이쪽)
둘 다 인품 이 뻣속까지 깊으시고 관대하시다면
그땐 만나면 웃음꽃 필거구요
말한마디가 침소붕대 될수있는 자리니만큼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야..25. ~~
'16.2.18 4:58 PM (49.98.xxx.137) - 삭제된댓글양가부모님 인격겪다보면 답나오지않나요? 저는 양가부모님들 만나는거 제선에서 막아요
딸가진죄로 부모님 숙이는거 진짜 보기싫어요 저도 남편만큼, 아니 남편보다 해갈거 다해갔는데 왜숙이고 빌빌거려야되는지 이해도 안가고… 시부모님도 돈있는척, 교양있는척 상견례부터 너무 별로여서 그냥 못만나게 합니다
저만 별로인 시부모 겪으면 됐지, 굳이 한평생 자식 겨우 키운 부모님 그런자리 만들어서 가슴에 멍들이고싶지않아요26. 아뇨
'16.2.18 4:59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만날필요 있나요
자연스럽게 친해진 케이스면 몰라도..
근데 저희랑 좀 비슷하네요
저희시집도 우리아들최고ㅋㅋㅋ
친정부모님은 잘하는것도 자랑 못하는 스타일
상견례때도 어찌나 답답하던지;;
저희도 신혼때 시어머니가 식사어쩌고 하시는데
자가용으로 3시간거리 살면서 그게 어디 쉽나요..
그냥 대답도 안해버림요
이젠 말 안꺼내시네요27. ..
'16.2.18 4:59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저희는 자주 식사같이해요.
단 저희 부부사이가 아주 좋고 양가에서 사위 며느리를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고 생각해요.28. 왜?
'16.2.18 5:00 PM (1.246.xxx.75)결혼15년차
자고로 사돈간은 결혼식 이후 만나서 득될건 절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수준이 같아도 한쪽이 기울어도 여하튼 사돈간은 미묘한 경쟁과 기 싸움이 흘러 만나봤자 자식들만 피곤합니다. 아마 원글임 의식해서 시부모님께서 형식상 말하는게 더 클듯-이럴땐
"너무 바쁘세요" 혹은 영혼없는 대답"네~" 둘 중 하나하세요.29. 음
'16.2.18 5:05 PM (211.114.xxx.77)말이라는게 한번 뱉어버리면 그게 각인이 되어버린다는...
절대 만나게 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계속해서 거절하면 눈치 채시지 않을까요? 언젠가는...
뭐 눈치 못채셔도 어쩔수 없을것 같구요.30. 아 진짜
'16.2.18 5:27 PM (112.170.xxx.237)너무싫어요..원글님 글쓰신 딱 그상황. 저희도 그렇거든요
만나면 매번 하던얘기 또하고 또하고..하..
그러다 부족한 저희딸 잘 봐주시라 로 마무리. 이 무슨..
전 서서히 제선에서 컷트했어요
시부모님이 의사 밝히시면 친정에는 말 안하고 부모님이 요즘 좀 바쁘시대요..했고요
그러다 언젠가 시어머니가 섭섭하다 하시더라고요. 너 왜 우리 요청 니선에서 끊냐고
아이고..그래서 아니라고. 바쁘시다고 도돌이표..
진짜 왜 만나고 싶으시단 건지 알수 없습니다
당신 친지분들이 사돈끼리 만나서 하하호호 하는게 그렇게 부러우시대요
...전 소름끼칩니다..31. 너무
'16.2.18 5:43 PM (59.13.xxx.137)너무너무 싫어요.
저희 부모님이 순하신 편이고 연세도 더 어리신데다 딸가진 부모 입장에 충실하셔서.. 낮추고 들어가시는거..
시모 그 갑질하는 것도, 교묘히 제 흉봐서 엄마 속상하게 하는 것도..
돌잔치 끝났으니, 당분간 마주칠일 없겠죠;32. ㅇㅇ
'16.2.18 5:54 PM (107.3.xxx.60)저희는 종종 만나서 식사 자리 가지시곤 했어요.
요즘은 이제 결혼한지 오래돼니 좀 뜸하지만요
저희 아빠가 워낙 뭐 그런 걸 챙기기 좋아하시고 좀 유난하세요
그게 예의라고 생각해서(딸가진 부모입장이라서가 아니라 사돈끼리 안부 전하고
종종 식사자리도 마련하는게 서로 예의라고 생각하시는 양반이죠)
시부모님한테 식사한번 하자고 그러셔서 마련된 경우가 많았는데
특별한 거 없이 그냥 기분 좋게 식사 마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33. 그런
'16.2.18 5:55 PM (119.14.xxx.20)예상이 되면 자리 만들지 마세요.
한 두번 청하시다 말겠죠뭐.
그런데, 시부모님들 눈치가 없으신가 봐요.
저 아는 댁은 시부모님들이 아들 자랑이 늘어지길래 친정부모님께서 우리 딸은 자랑할 게 없어서뭐... 그랬더니 시부모님들이 알아들으시고 딱 그만 하셨다 더군요.
그 며느리가 아들에 비해 그다지 처지지 않거든요.
눈치없는 집이라면 그 소리에 더 신나 계속 자랑이 늘어졌겠죠.34. 저희는
'16.2.18 6:35 PM (210.90.xxx.172)1년에 한번 정도 식사 같이 해요..결혼 6년차..그런대로 양가부모님들이 말이 통하시는 편이라서..
그런데 원글님이 불편하시면 안하는게 낫죠. 어머니께서 딸이 대해 좋은 말만 해주시면 좋으련만, 속상하시겠어요.35. 10년만에
'16.2.18 7:22 PM (211.201.xxx.67)시어머니가 자꾸 그러셔서 10년만에 한번 가졌습니다만
또 가지고 싶지는 않네요. 굳이 자주 만나봤자 사실 할이야기도 별로 없고
어느 한쪽이 자랑하는 집이면 나중에 두고두고 그때 이야기로 들볶입니다.36. 시작마시길
'16.2.18 7:30 PM (1.236.xxx.90)울 시엄니는 혼자 막 give하고 take가 안되면 짜증내는 스타일.
울 엄니는 최대한 안주고 안받고 서로 자극 없길 원하는 스타일.
시아버지는 귀 어두워 목소리만 점점 커지는 스타일.
아버지는 술 좋아하시는데.. 네 분중에 혼자 술드시는 스타일.
(다행히 술 쎄시고, 주사는 한말 또하기 정도??)
이 조합 자주 봐봤자 좋을일 없겠다 싶어서
제가 중간에 차단하고 있는데
울 시엄니 눈치없이 자꾸 울엄니께 카톡 보내고
직접 보내는것도 아니고, 좋은 글, 좋은 사진 이란거 퍼오기.
울 엄니 답변하느라 부담스러워하심.
시작 안하시는게 좋아요.37. ㅇㅇ
'16.2.18 8:36 PM (118.220.xxx.170)일년에 서너번 만나서 같이 식사하네요
어쩌다보니...
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38. 미
'16.2.18 10:40 PM (203.90.xxx.166)지금 6년차인데.
시댁은 편하게 지내자고 식사자리 자주 얘기 하길래.
어머니~ 큰누나 시댁하고도 식사 자리 자주 하세요?
딸가진 부모입장에서 쉽지 않아요.
했더니 암말 못하시데요.
큰누나는 시누이 말하는거임39. 저흰
'16.2.18 11:05 PM (66.249.xxx.218)둘 다 경상도인데 결혼 12년인데 양가 부모님 일년에 두세번 정도씩 돌아가며 식사하세요. 저희 빼고요.
가끔 저희 시부모님이 주선하셔서 동서네 시부모님이랑 같이 세팀이 만난적도 있구요.
다들 좋아하시던데요.
뭐 원수진것도 아닌데 사이좋게 가끔 밥먹는거 좋죠.40. 나
'16.2.18 11:25 PM (1.254.xxx.204)원글님 제가 글쓴거같아요~딸까는 엄마는 울엄마뿐인줄알았네요~ 상견례 때도 완전 똑같아요. 우린 양가 절때 안마주쳐요 그런자리 왜만들어요? 시댁측서 우리가 갑이다 ~ 라는걸 자랑하고싶어하는거같은데 그런자리 만드시지마시길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8774 | 곧 중학교입학인데요 9 | 중학생 | 2016/02/18 | 1,539 |
528773 | 에어프라이어와 자이글 중 어떤게 많이 쓰일까요? 13 | 댓글부탁드려.. | 2016/02/18 | 8,857 |
528772 | 새치머리 뿌리염색밝은색으로 염색하시는분들 색깔이 다르게 단이 생.. 6 | 물빛1 | 2016/02/18 | 3,679 |
528771 | 오지호 부인 21 | misdkf.. | 2016/02/18 | 37,284 |
528770 | 영어 능력자분 계시면 간단한 문장 하나만 번역해주세요~ 4 | 울랄라 | 2016/02/18 | 862 |
528769 | 중고생 침구세트 어디서 사세요? 5 | 침구세트 | 2016/02/18 | 944 |
528768 | '묻지 말고 따르라'에 대한민국은 분열 1 | 세우실 | 2016/02/18 | 421 |
528767 | 보통 사돈끼리 가끔 식사자리 갖나요? 32 | ㅇ | 2016/02/18 | 7,446 |
528766 | 영화좀 알려주세요 애들 보는 만화영화인데요 2 | 82csi .. | 2016/02/18 | 517 |
528765 | 패딩 세탁소에 맡겨도 될까요?? 9 | .. | 2016/02/18 | 2,360 |
528764 | 오후에 졸려요 ㅠ 5 | 40대 중반.. | 2016/02/18 | 803 |
528763 | 낼모레 40인데 ㅜㅜ 머리숱이 4 | 낼모레 | 2016/02/18 | 1,899 |
528762 | 시부모님 본심 10 | .. | 2016/02/18 | 4,073 |
528761 | 일본여행.. 비자 필요한가요? 2 | 일본여행 | 2016/02/18 | 1,606 |
528760 | 좋아해줘 봤어요 5 | @@ | 2016/02/18 | 2,042 |
528759 | 요즘은 간호조무사 학원생 모집 6 | 안해요? | 2016/02/18 | 3,013 |
528758 | 초등 남아 가방 좀 골라주세요 ㅎ 12 | 포로리 | 2016/02/18 | 980 |
528757 | 휴대폰 현금 완납으로 기기를 통으로 사면 손해인가요? 5 | 질문 | 2016/02/18 | 1,557 |
528756 | 육아 예능의 거슬리는 점. 5 | qas | 2016/02/18 | 2,889 |
528755 | 이 작품은 꼭 읽어봐라 하는 것 있으세요? 3 | 소설 | 2016/02/18 | 664 |
528754 | 국공립어린이집교사는 공무원 아닙니다 2 | *** | 2016/02/18 | 5,522 |
528753 | 양육비 안 보내네요 15 | 양육비 | 2016/02/18 | 3,857 |
528752 | 흰 면행주 쓰시는 분들~ 11 | ... | 2016/02/18 | 1,998 |
528751 | 하이라이트(전기레인지) 어떤게 좋은가요? 4 | ᆢ | 2016/02/18 | 1,841 |
528750 | 트렌치 코트 추천 부탁드려요~~~^^ 2 | 멋쟁이 | 2016/02/18 | 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