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배치 다시했어요

;;;;;;;;,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6-02-17 18:48:34
근 십년을 도배하시는분이 자기편의
대로 배치한가구 맘먹고 다시했어요
침대,장농밑에 먼지 창틀먼지 어마어마
비워놓고 동생이 가끔와서 자는 방이라
신경안썼는데 식구들 외출하고
혼자다 들어내고 옮겼어요
한시간만레끝내고 나니 홀가분해요
셀프 인테리어 도전할까 고민중이예요

ㅎㅎ
IP : 183.101.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6:55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전 1년에 한번은 모든 가구 가전 다 밀고 청소하는데요
    특히 냉장고, 장농밑 장농위에 먼지 엄청 많이 쌓여요.
    그거 보면 청소 안할 수가 없어요.
    10년 20년 이사 안가고 청소도 안하는집은 어마어마 할거예요.

  • 2. 그러게요
    '16.2.17 6:57 PM (183.101.xxx.243)

    저도 자주 하는데 그방 가구가 너무 버거워서
    미뤘는데 내일은 윗댓님말대로 다 먼지좀 털어야 겠어요

  • 3. ㅇㅇ
    '16.2.17 7:01 PM (211.237.xxx.105)

    저도 힘은 좀 쓰는편인데 장롱 냉장고를 어떻게 옮겨요? 꼼짝도 안하는데요 ㅠㅠ

  • 4. ...
    '16.2.17 7:06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냉장고는 음식물 다 빼고 살짝 밀듯이 들어올려 밑에 수건을 깔아요.
    그럼 이리저리 밀려요. 장농도 마찬가지구요.
    바닥 청소도 하지만 냉장고 뒷판 뜯어서 먼지도 물티슈로 닦아내면 속이 시원해요.

  • 5. ;;;;;((;
    '16.2.17 7:12 PM (183.101.xxx.243)

    가구들 조금씩 달래가며 옮기면 움직이는데
    한번하고 나면 당분간은 힘들어서 쳐다도
    보기 싫지만 안할수 없는 지경이라서요
    오디오 케이블도 정리해야하는데
    일이 커지네요

  • 6. ㅇㅇㅇㅇㅇ
    '16.2.17 7:1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어머 재주도 좋으셔~~

  • 7. ㄴㄴㄴ
    '16.2.17 7:18 PM (211.246.xxx.13)

    근데 가구 무거운데 어떻게 옮기나요?

    저는 저희 아이 책상 사줘야되는데

    피아노랑 침대를 못옮겨서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253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다큐 2016/02/22 666
530252 이런 경우 이혼만이 답일까요. 62 .... 2016/02/22 14,052
530251 밥만 먹으면 임산부같이 배가 나와요 8 ... 2016/02/22 13,256
530250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까칠마눌 2016/02/22 2,658
530249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2016/02/22 1,746
530248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기가차 2016/02/21 4,595
530247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이해 2016/02/21 1,481
530246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음성 2016/02/21 686
530245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막막 2016/02/21 910
530244 정토불교대학 2 하니미 2016/02/21 1,117
530243 몽쥬약국에서 사와야 할 거 추천해주세요 7 차반 2016/02/21 2,421
530242 자존감 바닥치는 회사 그만두는 게 맞겠죠? 13 ..... 2016/02/21 4,926
530241 전지현 헤라 광고를 보고,, 34 미래 2016/02/21 20,977
530240 호텔 숙박 시에 체크인 날짜.. 4 헷갈림 2016/02/21 919
530239 최진언 방금 뭐라고 했나요? 7 sun1 2016/02/21 3,755
530238 어린이집선배님들. 1 음.. 2016/02/21 651
530237 자랑할게 남편밖에 없네요.ㅎㅎ 20 ,, 2016/02/21 5,958
530236 결혼생활 유지하는 그녀들이 이순간 부럽네요 4 부럽네 2016/02/21 3,429
530235 밤에 간단히 먹을만한 간식 뭐가 있을까요? 3 ~~~ 2016/02/21 1,873
530234 분당에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2 .. 2016/02/21 1,116
530233 직장상사가 남편을 질투한다는데 그 이유가 제 미모때문인듯 15 부창부수 2016/02/21 7,153
530232 석사 학위논문 네이버에 다 검색되나요?? 4 석사 2016/02/21 1,755
530231 선반 설치 여자 혼자서 못하죠? 8 질문 2016/02/21 1,090
530230 이유식 시작하려는데 고수님들 봐주세요. 6 이유식초보 2016/02/21 707
530229 조말론 코롱인텐스 써보신분 계세요? 향수 2016/02/2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