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많던 영어 잘 하는 아이 어디쯤 계세요~

은파 조회수 : 5,898
작성일 : 2016-02-17 16:59:19
아이가 중 1됩니다
영어유치원 열풍이 불던 즈음 유치원 들어갔고
그 나이에 중고등생들~조기유학열풍이 대단했습니다
영어유치원 나왔던 아이들 더 열심히 하여 영어 탑을
유지하고 이곳 게시판만 해도 수능 끝나면
초등 아이가 영어수능 2개 정도 틀렸다고
잘 한거냐고 묻던 글들~
근데 요즘은 예비중등 쎈 c정도는 오답 거의
없다는 수학 글들만 무성하네요
그 많던 영어에 대한 관심이 이젠 수학으로
대세가 기울었나요

이상은 영어도 수학도 버벅거리는 아들을
둔 예비중학생 엄마의 무식한(?)질문입니다
IP : 180.70.xxx.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17 5: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구글에 번역기 돌려버리면 돼서
    영어가 매리트 사라졌단 강의 듣긴했어요

  • 2.
    '16.2.17 5:19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그럴리가요

  • 3. 중딩맘
    '16.2.17 5:20 PM (125.128.xxx.132)

    글쎄요.. 그때 영어를 잘 하던 아이들은 지금도 영어를 잘 하지 않을까요?
    요즘 대학입시는 영어가 아니라 수학이 관건이니 다들 수학 얘기를 할 수 밖에요..
    영어에 대한 관심이 수학으로 기울어진게 아니라 수능 영어가 쉽다보니 변별력이 없어 어느정도 영어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관심은 아무래도 수학으로 향하게 되구요.
    영어 잘 했던 그 아이들 어디로 갔냐 물으시면 그냥 그 자리에서 여전히 잘 하고 있을겁니다

  • 4. ..
    '16.2.17 5:22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영어 이미끝내고 수학 과학 하지요~

  • 5. 영어
    '16.2.17 5:22 PM (210.205.xxx.26)

    영어는 이젠 기본이 아닐까요?
    제딸은 원래 언어적 소질이 있었는지 제가 부지런히 시켜서 그런건지 대학 들어가기전까지 한번도 외국에 어학연수를 다녀와본적 없는데.. 교환학생가서 그학교교수들에게 교환학생이라고 하면 다들 놀랄 정도로 영어를 구사했어요.
    그래서 교환학생이 참여할수없는 세미나에도 참석할수 있었고.. 학점도 괜찮게 받고 돌아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했는데.
    제딸이 말하길. 아직 한국에서 영어잘하는게 무기인건 확실하다고 말하네요.
    회사에서 영어를 잘하니 업무를 맡는게 좀 다르고.. 암튼 아직까진 영어를 잘하니 플러스가 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딸하나지만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던지라 영어유치원광풍이 불때 보내지 못하고 5살때 한글을 떼고 6살부터 영어학습지를 시켰습니다.
    초등들어가서 윤선생 시키고 초등 3학년 되어서 외국인이 가르치는 영어학원을 보냈고 중1이 되면서 수능영어를 같이 시작. 고1때 1년동안 종합영어 끝냈습니다.

    딸이 말하길 시간과 돈을 들인게 헛되지 않았다고.
    그리고 종합영어 교재가 토플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종합영어에 나오는 문장들이 참 좋다고...

    암튼 영어는 아직까지 유효합니다.

  • 6. ...
    '16.2.17 5:26 PM (1.234.xxx.112)

    영어는 이제깔고 얘기하는거죠. 워낙 다잘하고 많이 시키니깐요.
    그리고 미국으로 대학도 많이갔겠죠. 예전에 유학생들은 주로 박사과정으로 많이 왔었는데 요즘은 학부 애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그것도 대원외고 동기 민사고 동기 이런식으로 특정 고등학교 애들끼리 모임도 잘이루어지고...

  • 7. 언플
    '16.2.17 5:28 PM (175.223.xxx.106)

    영어 안중요하단거 언플 아닌가요?
    앞으론 정시 10프로고 수시 90프로인데
    수시는 영어 수학 위주로 수능 등급컷 보던데요???
    수시에선 원래 수능 모든 과목이 절대평가예요
    내신도 영어 중요하고
    뭐가 영어가 안중요하죠?

  • 8. 중1맘
    '16.2.17 5:29 PM (39.118.xxx.112)

    제아이도 예비중1이고 6학년부터 수학에 올인중입니다.
    해외경험 언어감이 뛰어난 아이라 외고거쳐 외국대학도 생각했었고, 영특으로 가도 되겠다 싶었는데요.

    한국입시를 볼때 영특은 너무 줄어들었고 남아있는곳도 하위권 여대위주라 거의 어렵고요. 2018년 입시부터 수능영어도 절대평가라 현 절대평가하에서 3등급인 23프로 정도가 A등급 90점을 받을정도로 난이도 조정한다 합니다. 게다가 이번 중2부턴 문이과 통합이라 수학이랑 탐구 다 똑같이 해야하구요. .
    영어는 기본으로 해놓고.. 아마 서울시내 대학은 기본으로 영어A등급을 필수로 요구할거라. . 수학 그다음 수학어느정도 잡히면 과학 해야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 제아이만 해도 수학선행안하고 있었는데 5학년 겨울방학 앞두고 아이 예뻐하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영어 줄이고수학에 푹담궈주시라고 조언하시더군요. . 이동네. .교육열좀 있는곳. . 에서는 수학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인정받을수 있다고 ㅠ. .

  • 9. 언플
    '16.2.17 5:30 PM (175.223.xxx.106)

    그리고 수시 원서쓸때도 내신 전과목 들어가는거 아니래요
    내신 중에서도 국영수과사 등 5개나 3개 들어가고 가중치 넣고 막 이러던데요?
    수시 종합 쓰려면 교내 대회도 중요한데 그게 다 영어대회라더라네요

  • 10. 영어는 일종의 사치품이죠.
    '16.2.17 5:31 PM (121.161.xxx.232)

    살수 있는 사람들은 망설이지 않고 구매하는 필수품이기도 하고. 영어구사력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예요. 오죽하면 영어 구사력이 신계급의 상징이라고 하겠어요. 읽고 쓰는건 돗 안들이고도 되지만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말하려면 투자가필요하니까요.

  • 11. ....
    '16.2.17 5:31 PM (211.36.xxx.162)

    구글번역기로 돌려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외국에 나가 번역기 돌릴까요 언어는 문화에요. 인공지능 나오면 게임셋이라는 사람들 무식해보임..

    건 그렇고 영어는 깔고가는거죠.

  • 12.
    '16.2.17 5:33 PM (175.223.xxx.106)

    중1맘님 1등급이 23%로 조정한다 말한적 없어요
    님이 뭘 잘못알고 계시네요
    제가 들은 소문은 현행처럼 4%로가 90점이상 1등급되게 조절할거래요!

  • 13. 언플
    '16.2.17 5:35 PM (175.223.xxx.106)

    한마디로 수능 영어 문제 어렵게 낼거래요
    1등급 4프로 맞추려고~
    Ebs연계교재 에서 영어 뺀단 소문도 있구요

  • 14. 에비중1
    '16.2.17 5:39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지금쯤 거의 영어보다는 비중을 수학으로 옮기는 연령대잖아요.
    외국어고 가는 아이들이야 영어 꾸준히 하겠지만 이과쪽으로 갈 아이들은 영어 어느정도 되니까 수학을 하는거죠. 둘 다 하는건 너무 힘들어요. 영어 비중을 확 줄여줘야 수학 학원가도 힘 안빠져요.
    지금에서야 영어 시작하면 애들 잡는거임
    이과쪽 아이들은 영어 내신 정도만 집중하고 공부는 수학 위주.

  • 15. 작년
    '16.2.17 5:40 PM (211.229.xxx.232)

    2016 수능만 해도 수학보다 영어가 그 전해보다 어렵게 출제되서 ebs 연계해서 공부했던 아이들 지금 재수 많이 한다던데요 ㅠ
    최상위권이야 어떻게 나와도 덜 흔들리지만 상위권은 영어때문에 작년에 타격이 있더라구요...제 조카도 수학은 워낙 빡세게 해둬서 점수가 그닥 차이 안났다던데 영어는 모의고사때랑 꽤 차이나게 못했대요...ㅠ
    영어 중요합니다! 주변에서 하시는 말씀이, 미리미리 다 빡세게 시켜두고 고등학교 보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 16. 영어는
    '16.2.17 5:42 PM (119.203.xxx.234)

    영어로 국제 정세나 과학 이론 토론할 정도 애들이 쎄고 쎘죠
    영어이 종착역은 영어로 누군가를 설득할 명문장을 작문 하는거죠
    이건 영어라기 보다는 그아이의 기본 능력에 속하는 거구요
    영어는 어차피 언어라는 수단이어서 ..
    그리고 수능도 자격고사로 바꼈고 차별화 어려운 과목이라 중등 정도까지 적당히 하고
    잘하는 고등들은 영어 공부 별로 많이 안해요
    외고 가면 영어권 거주 7-8년에 빡센 국내 학원 영어 돌리고 온 애들 널려서 웬만한 애들은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구요
    중학생때 토플 110 정도 애들도 꽤 있죠
    중고등 가면 쎈은 말할것도 없고 ㅠㅠ
    수학 잘하는 애들은 또 레벨이 다르게 많죠

  • 17. 누가
    '16.2.17 5:42 PM (180.70.xxx.171)

    어렵게 낸다 했는지요? 얼마전 뉴스에도 영어학원 폐업이 속출한단 얘기.나오더만..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는 바람에요. 풍선효과를 우려하면 우려했지 크게 영어에서 갈리는 시대는 지났어요. 조기유학 급감 보시면 모르나요? 머리좋은 수학 잘하는 애들이 대학 잘가는 시대예요. 외고가 인기가 왜 시들하나요??영어로만 먹히는 시대 다갔어요

  • 18. ...
    '16.2.17 5:42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수능 90점 다들 거져 맞는줄 아네요.
    보통 아이들 10년이상 세가 빠지게 해야 맞는 점순데..

  • 19. 중1맘
    '16.2.17 5:43 PM (39.118.xxx.112)

    현고2 학부모대상으로.지난주 실시한 대치동 입시학원 설명회에서 들은 말입니다. A등급을 4프로로 맞출거면 수능영어 절대평가를 하는 이유가 없지요~ 영어 사교육 줄이고 어쩌고 하는 목적에서 실시하는건데요^

  • 20. 암튼
    '16.2.17 5:44 PM (180.70.xxx.171)

    카더라는 82아줌마들의 특징인가요. 누가 4프로로 맞춘다 한거죠??

  • 21. 언플
    '16.2.17 5:44 PM (175.223.xxx.106)

    그건 학원이 돈벌려고 하는말이죠

  • 22. 말도 안되
    '16.2.17 5:48 PM (119.203.xxx.234)

    영어 사교육 시장 줄여서 가정 경제 피게 만들려고 나온 정책인데
    다시 4프로 할거면 오히려 난리죠
    지금 예상으로는 현행 3등급 정도가 그안에 들거라는 의견이 다수예요
    그거 고치느라 엄청난 공청회 거치고 고생고생 해서 만든건데
    그럴거면 뭐하러 그난리 치겠어요 ?

  • 23. 그런데
    '16.2.17 5:48 PM (116.38.xxx.67)

    제가 작년에 외국어 관련 자격증 시험을 봤는데...
    20대들이 생각보다 영어를 너무 못해서 깜놀랐어요..어려서부터 그렇게 사교육을 받았는데 회화는..
    그냥 우리 고등학교때 배운 단어로 말하는...
    물론 토익이야 900 받겠죠..그런데 회화가 정말 너무 콩글리시 적으로 하더라는...
    지금 40대야 중학교때 첨 abcd 배웠건만...

  • 24. 근데
    '16.2.17 5:51 PM (211.36.xxx.201)

    그래서 영어사교육이 줄어드나요? 오히려 고학년때 수학에 올인해야 한다고 저희 동네는 영유부터 시작하는 엄마들 많던데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거에요.

  • 25. 중둥 고학년
    '16.2.17 5:54 PM (119.203.xxx.234)

    고등가면 영어 사교육이 좀 줄어요
    영유랑 초등 영어는 기본으로 깔리는 거구요
    줄어봤자 영어수학중 비중이 주는거지 사교육 맥시멈으로 시키기 때문에
    어차피 돈은 아이 클수록 많이 들어요

  • 26. 4프로
    '16.2.17 5:55 PM (175.223.xxx.82)

    우리 동네 엄마들이 그러더라구요
    작년 수능 영어 어려웠는데 절대평가 난이도 조절하는거라구
    94점이 1등급였다며
    절대평가가 9등급인데 변별력은 123등급에서나 나는데 1등급이 3등급일리가 있겠냐며~
    현행도 9등급이잖아요?
    6789등급은 변별없는등급대고
    원래5등급으로하자는거 9등급으로 한거고 변별있게출제한다니 1등급 현재대로 4프로일거고
    단지 수능없애는용일거라고 뭐 그렇게 말했어요
    우리도 절대평가한다고 영어 대충하구 있다가 고입 진단평가보고 왔는데 70점대 나와서 놀라서 부랴부랴 과외 구하고 있어요

  • 27. ...
    '16.2.17 5:57 PM (121.157.xxx.195)

    원글님아이가 예비중이라니 원글님자체의 관심이 영어에서 수학으로 옮겨진 거아닐까요?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가 크게보이기 마련이니까요.
    원래 유아에서 초등시기에 영어에 제일 관심가질 시기이고 초등 고학년부턴 영어는 왠만큼 다져놨고 슬슬 수학에 많은 시간 투자할 시기잖아요.
    저희아이들은 아직 초등학생이라 제귀엔 영어학원에 필리핀 연수에 그런 얘기만 들리네요~

  • 28. 저희애는
    '16.2.17 5:58 PM (125.187.xxx.228)

    예비중2 인데 수학학원 화목반 다닐려니 갈곳이 없더라구요. 어떤학원은 진지하게 외고보낼려고하냐고 그래서 첨엔 뭔소린가 했어요. 중등은 확실히 돌아가는 분위기가 수학위주인건 맞는거같아요.

  • 29. ...
    '16.2.17 6:06 PM (183.98.xxx.95)

    초등중등때 영어잘하는 아이가 다른 과목도 잘해야 계속 회자될텐데
    그런 아이가 참 드뭅니다
    이 말은 국영수 골고루 잘하는 아이는 보기 어렵다는겁니다

  • 30. 에고 4프로님.
    '16.2.17 6:10 PM (39.118.xxx.112) - 삭제된댓글

    수능 영어 절대평가제는 9등급제가 아니고 abcde 입니다.
    너무 황당한 말씀을 하셔서 아이가 어려서 잘 모르시나 했더니 고1 ㅠ
    그리고 A등급 23프로 선은 학원들에서만 말하는게 아니고 고등학교 입시담당 교사들이 작년10월 수능영어 절대평가제 확정발표이후로 한결같이 이야기하는거구요. . 동네아줌마들 얘기를 듣지마시고 이제 고등학교에서도 설명회 많이 할테니 그쪽에 귀를 기울이시라고 하고 싶네요^3

  • 31. ...
    '16.2.17 6:25 PM (183.102.xxx.133)

    올해 대학가는 아이 엄마입니다.
    시험영어는 이제 공부 좀 한다하는 애들은 죄다 잘보니
    말하는 능력이 아주 중요해졌어요.
    대학문은 수학이 좌우하고 취업문은 영어가 좌우한다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시험은 잘 보는데 말은 꽝인 경우도 많거든요.

  • 32. ㅇㅇ
    '16.2.17 8:31 PM (66.249.xxx.208)

    걔네들이 영어 끝내고 수학 질문하는거 아닐까요?

  • 33. 입시 5년
    '16.2.17 10:22 P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치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영어 잘해도 수능 망치면 끝이구요
    수학 1등급 3년내내 했어도 만점이 1등급 나오는 이번 수능에서 몇개 실수로 틀리면 3등급 나오더라구요
    그냥 그때 운이 너무 많이 작용합니다
    실수없는 아이들은 거의 기계적으로 반복적으로 많이 풀어야 실수가 적어요
    영어는 더하더군요
    영어 3년 내내 1등급 맞고 자신있었는데 수능에서 박근혜대통지시로 수능영어를 교재에서 지문까지
    똑같이 출제하는 바람에 어려운 지문을 암기로 외운 애들에게 못당하고 망하고
    이번 수능에서는 다행히 교재에서 안나와서 오랜만에 1등급 맞더군요
    아이가 반복적인 교재공부는 병적으로 싫어하는 아이라요

    결론은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반복적으로 열심히 공부해야 하며
    머리나 요령으로 잘본다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이렇게 공부해서 명문대 가는 아이들이 대학공부도 그렇게 하는바람에
    첫직장은 잘들어가도 적응이 힘들고 다음직장부터는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방송내용을 보고 수긍이 되더군요
    입시가 힘든게 아니라 보람없는 공부를 하는것을 지켜보는 수험생부모로서
    힘든 5년이었습니다
    이젠 해방이라 기쁘지만
    5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입시에 연연하기보다는 큰그림으로 살게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 34. 고3 되요
    '16.2.18 12:10 AM (183.103.xxx.222)

    영어 잘해서 지금 미국에 아주 좋은 곳에서 대학 준비 중이예요.
    한국에 있을 때 고등학교 모의 고사 전교1등도 하고 전국 모의 단위 모의 고사에서 영어 만점도 받아 본적 있습니다.
    영어영재에 뽑혀서 영재반 반장3년하고 상장 받고 나왔습니다.
    만약 아이가 문과를 갔다면 훨씬 더 빛을 발했을 텐데 이과로 돌려서... 많이 힘들었어요.

    아이가 원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중이고 미국 전국 석차가 전국상위4% 안에 들고 이번에는 전과목 올A 받았습니다.

  • 35.
    '16.2.19 3:18 PM (110.47.xxx.87) - 삭제된댓글

    예비고딩..수능3학년 문제풀어도 거의 만점 나와요
    수학에 올인하고 영어는 손놓지만 않는걸로..
    프리토킹되고 리스닝은 다 만점
    자사고 입학식 기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63 어성초 뿌리를 코에다가 넣었더니,, 글쎄.. 200 딸기체리망고.. 2016/02/17 31,797
528562 카이저 계란찜기 괜찮은가요? 궁금 2016/02/17 879
528561 이번에 독감예방접종하고도 심한 독감 걸리신분 있나요? 1 독감 2016/02/17 995
528560 빵이 많은데 인천쪽에 길냥이 많은곳 어디있는지 알려주실분 17 길냥이 2016/02/17 1,844
528559 사춘기 아이.. 의욕이 너무 없을때 4 고민 2016/02/17 1,841
528558 조부모님이 원래 손주들한테 매일 전화하시나요 12 메느리 2016/02/17 2,111
528557 잡티 없애는 방법은 파부과 밖에 없나요? 7 밑에 2016/02/17 4,203
528556 응팔에서 제일 안타까운 한 사람이 있어요 28 회화나무 2016/02/17 17,696
528555 재밌게 봤습니다. 빅쇼트 - 샌더스 열풍이 이해되실듯 7 빅쇼트 2016/02/17 1,538
528554 약국에서 파는 장청소약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장청소 2016/02/17 6,854
528553 저 이거 남자한테 차인거죠? 6 초생달 2016/02/17 2,783
528552 강아지키우시는분들 도움 절실한 댓글 부탁드립니다.(한발들고다녀요.. 9 동그라미 2016/02/17 2,210
528551 나이먹을수록 코가 낮아지죠 3 정답은 2016/02/17 2,545
528550 더만주 양향자 상무의 동작을 출마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 3 whitee.. 2016/02/17 1,144
528549 자꾸만 절 가르치려고만 하는 사람 4 11 2016/02/17 2,400
528548 그와 헤어지고 가장 슬펐던 건 애초부터... 4 ㅜㅜ 2016/02/17 1,958
528547 돈은 없지만 소소하게 예뻐지는 방법 57 가난뱅이 2016/02/17 25,366
528546 책자보내면서 같이보낼 예쁜글 추천해주세요^^ 1 2016/02/17 388
528545 지은지 8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할까요? 8 ... 2016/02/17 2,414
528544 까뮈 인물이 배우 못지 않게 출중했던 거 같아요~ 5 알베르 2016/02/17 1,165
528543 나이먹을수록 코도 커지는거 맞나요? 10 수술할까 2016/02/17 2,048
528542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10 .. 2016/02/17 1,330
528541 이번주 인간극장 ㅡ 15 .... 2016/02/17 5,999
528540 마늘 볶아먹으면 면역력 높아질까요? 9 자취녀 독감.. 2016/02/17 2,675
528539 데드풀 후기 1 ㅡㅡ 2016/02/1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