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ᆢ이런경우 어찌해야할까요

ㅜㅡ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6-02-17 13:29:36
다름이 아니라 지금 다니고 있는회사가3년 째인데 급여가 넘 낮아요 집에서도 멀고요 그래서 몰래 면접을 봤는데 덜컥 합격했네요
회사에서는 일주일 후에 출근하라는데 급하다고요
여기회사에서는 난리가 났어요
한달 채우고 가라고요
알긴아는데 ᆢ
새로된 회사에서는 안된다고 하고ᆢ
미치겠네요
지금 회사 공공의 적이 됐어요
어찌해야할까요
IP : 175.255.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1:34 PM (112.155.xxx.165)

    어쩌긴요 원글님께서 처신을 잘못한 죄로 합격한 회사는 물건너간거고
    퇴사 생각하고 여유잡고 다시 면접 보러 다니셔야죠

  • 2. 다시
    '16.2.17 1:3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안 볼 사이라면 걍 저쪽 회사 가시면 되겠죠

  • 3. ..
    '16.2.17 1: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쩌긴요.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 2주 버티고 옮겨야죠.
    회사에 의리 따위 지킬 필요 없어요.
    회사가 인계인수 안했다고 문제삼을 수는 있지만 그런 거 다 감수해야죠.
    보수가 적었다는 거 보니 노동법에 의거해 세세하게 따지면 미지급된 임금을 청구할 수도 있겠네요.

  • 4. 어쩌긴요.222
    '16.2.17 1:46 PM (211.245.xxx.178)

    222처음해봐요.ㅎㅎ
    지금까지 회사에 최선다했으면 됐어요.
    회사에 폐끼친거 아니고 일 열심히 했고, 내 능력 더 높이 사주겠다는데 옮겨야지요.
    지금 회사에 눌러앉으면, 막말로 회사에서 님뒤로 다시 직원 뽑을지 어떻게 알아요.
    주저앉아도 이미 찍혔어요.ㅠㅠ

  • 5. 어머
    '16.2.17 1:46 PM (116.127.xxx.191)

    30일전 안알리면 불이익 있는 거 아닌가요? 잘 알아보세요

  • 6. ...
    '16.2.17 2:05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이직할 회사가 웬만큼 체계 있고 상식적인 회사라면 마무리 책임은 하고 가고 싶다는 구실로 양해해달라고 하면 조정해줘요. 오히려 자기 회사에서도 책임감 있게 일하겠구나 생각해서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런거 알바 아니라며 막무가내면 그 회사도 주먹구구에 상식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일단 이직할 회사에 잘 말해서 기간 최대한 조정하구요. 지금 회사에는 그 이상은 어렵겠다, 인수인계 자료는 세세하게 만들어놓겠다 좋게 얘기해서 또 조정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770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 '위안부'는 없었다.. 세우실 2016/03/03 302
533769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10 열매사랑 2016/03/03 1,579
533768 고1 남자애 생일 선물을 뭘 사주나요? 생일선물 2016/03/03 410
533767 숙제를 잘 못해가는데도 학원보내야하나요ㅜㅜ 4 어떡해요ㅜㅜ.. 2016/03/03 832
533766 (조언부탁) 김치냉장고 겸용 냉장고 사용하시는 경험담 부탁드려요.. 2 예화니 2016/03/03 2,315
533765 저를 원망하는 남편. 온몸이 아픕니다 15 sl 2016/03/03 6,864
533764 스마트빨간펜 괜찮나요? 빨간펜 선생님 해보라고;;;;; 1 . . . 2016/03/03 964
533763 강용석 열녀맘 콤비 합의금 4천 뜯어서 반띵 9 열녀문 2016/03/03 5,232
533762 부동산 복비에 대해 여쭐께요 선샤인 2016/03/03 433
533761 40대 목걸이 6 40대 목걸.. 2016/03/03 3,326
533760 연예인들도 테방법 신경 쓰일듯 4 봄봄 2016/03/03 862
533759 커피끊은지2틀짼데 두통과 무기력 20 2016/03/03 5,009
533758 아시안티비..미국인데 왜 안 될까요 3 보고싶다 2016/03/03 404
533757 냄비 바닥 긁힌거랑 접시 이 나간거는 버려야하나요? 울상맘 2016/03/03 635
533756 중학교 수학 교재 좀 알려주세요. 1 고민 2016/03/03 696
533755 마흔살인데 남자 경험이 없는거 ...웃기죠... 49 kk 2016/03/03 22,117
533754 친구와의 대화 3 : 2016/03/03 728
533753 '씨티그룹의 비밀문서' 꼭 읽어보시고, 많이 알리세요 1 이젠행동할때.. 2016/03/03 1,226
533752 '손바닥 헌법책' 아직도 안샀니? 샬랄라 2016/03/03 555
533751 [단독] "인권 침해 소지 크다" 전문가 의견.. 걱정된다 2016/03/03 620
533750 강아지 데리고 택시탔다가 진짜 속상하네요.. 33 .. 2016/03/03 8,664
533749 간철수 널 어떻하니... 49 ㅗㅗ 2016/03/03 3,431
533748 삼성과 엘지폰 2016/03/03 382
533747 생과일 주스 만들 때 가장 맛있는 조합 무슨 과일들이었나요? 7 주스 2016/03/03 2,598
533746 세안 후 얼굴이 밤새 새빨개졌어요 ㅠ 4 ㄷㄷ 2016/03/03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