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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살아보니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6-02-17 05:10:05
이 나이 되어서야 비로소 깨닫고
후회하는 일 있으신가요?
IP : 110.70.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5:14 AM (84.10.xxx.32)

    내가 어떤 사람인가...아직도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요.
    그랬으면 적어도 선택의 순간마다
    내가 주체적으로 결정했을거 같아요...

  • 2. dd
    '16.2.17 5:16 AM (219.240.xxx.140)

    결혼전 82에 물어봤어야했어요 ㅜ

  • 3. ..
    '16.2.17 7:14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남자가 개차반인걸 좀 더 일찍 알았다면

  • 4. 학군이요
    '16.2.17 7:46 AM (1.231.xxx.101) - 삭제된댓글

    학군이 이토록 중요한 건지 집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ㅠㅠ

  • 5. 혼자
    '16.2.17 7:58 AM (211.245.xxx.178)

    살았어야했는데.....
    남편도 자식도 덧없어요

  • 6.
    '16.2.17 8:14 AM (211.212.xxx.121)

    내 남편이 무능한 사람이구나....

  • 7. 저는
    '16.2.17 9:09 AM (211.114.xxx.99)

    82쿡을 일찍알았더라면....
    아이들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그때 82 도움을 받았더라면 좋았을것 같아요~~

  • 8. 저두
    '16.2.17 9:19 AM (112.173.xxx.196)

    미혼 떼 82쿡 이런 사이트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땐 인터넷이란 게 없었으니..
    그외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고 이런거 후회하는 사람들은 다 본인이 해보니
    안좋은 것만 생각해서 그런거지 실제로 저런 걸 후회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답니다.

  • 9. 최근에
    '16.2.17 9:53 AM (118.221.xxx.161)

    박효신 의 팬이 됐어요 가수 15년차라고 하는데 왜 진작에 몰랐었는지 제일 후회가 되요 그 좋은 노래들 지금까지 듣지 못한거 너무 아쉬워요 . 남편이 놀리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큰 위로와 힐링이 되고 행복합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 생각되요 .

  • 10. ..
    '16.2.17 4:24 PM (182.222.xxx.242)

    경제관념이요
    직장생할할때 돈 많이 모아둘껄
    그당시 전세끼고 집살생각을 왜 못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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