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 보험설계사입니다.
몇년간 가입권유를 안해서 편하게 지냈는데
작년에 하나 가입하라고 권유 하더군요
거절하기 힘들어
그냥 암보험하나 들겠다고 했더니(실비부터 각종 보험은 이미 다른 보험사에 가입 했으므로)
통합변액유니버설CI종신 보험이라는 것을 권해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1년 가까이 넣다보니 암보험치고는 금액이 너무 부담스러워
설계서를 다시보니 암보험이 아니더라구요.
해지를 하거나 암보험만 몇만원 정도 되는 걸로 갈아타거나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