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박근혜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드러나서이지요.
소위 투표율 높이기 캠페인을 통해서, 야 성향 유권자 10명을 투표소로 모으려면, 여 성향 유권자 12명이 투표소로 온다는 걸 확실하게 알아버렸지요.
자신의 주민등록지역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주말에 투표를 미리 할 수 있는 사전선거제도가 법이 이미 통과되 시행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 의미도 없는 8시까지 투표시간 늘리자는 생쇼를 하던 것도 이제는 안하지요.
야권입장에서 문제가 심각한 것은 투표율이 떨어지면, 여 성향 유권자 10명이 투표소 안올때, 야 성향 유권자 12명이 투표소에 안온다는 것이지요. 투표율이 떨어져도 불리하고, 투표율이 올라가도 불리하니... 투표율 올라가면 미니스커트 입고 춤출께요. 어쩌고 헛소리 이제는 안하지요.
지난 대선때 투표율이 높았는데도, 그 투표율되면 뭘 하겠다고 생쇼하던 인간들 아무도 그 약속을 지키지도 않았었고요.
핵심은 소위 야권 세력들, 진보라고 스스로 우기는 진상세력들의 헛소리 선동질인데요. 오죽하면, 그 감성팔이 진보 좌파들이 떠들어대는 흑색선전이라면,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해도" 그런 거짓말에 더이상 속아넘어가지 않고 그냥 새누리당 찍겠다는 말을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