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들이있어서 보통 10시까지는 놀다가 아이들이 자면,
남편도 덩달아 자러 들어가고,
아이들이 있으니 앞에서 언쟁생길까 얘기도 못하겠고,
아이들 자러 들어가도 아이들이 웃고 떠들고 장난하다보면 바로 안자는거 같은데,,
남편은 침대눕자마자 자는 사람이구요,
아이들이 커가니 앞에서 언쟁하는 모습 보일수도 없구,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애들은 집에 있으라 하고 차에 가서 싸웠어요.
애들 좀 크고나니 어느날 또 싸우러 가? 하더라구요. ㅎ
낮이면 나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아니면 밤에 맥주 한잔 하면서요
남편이랑 둘다 술 좋아해서 주 2회정도는
꼭 마시는데..
대부분 얘기는 술자리에서 해요.
서로의 불만이라던가.. 이렇게 했음 좋겠다. 애들 얘기등
ㅎㅎㅎ
리스지만 대화는 잘 통해요..
남편과 대화나눈지도 오래되었네요
주로 한밤중에 얘기 나눴구요
낮이면 밖으로 나가야할듯요
카톡으로 해요.
얼굴보고 잘 못 싸우는 스타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