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로서 열이 오르네요..
아 정말 너무해요.. 진상 손님.. -.-
자영업자로서 열이 오르네요..
아 정말 너무해요.. 진상 손님.. -.-
진짜
대.
다.
나.
다.
이 아줌 진짜 대박
욕먹을각오하고 나왔다는데
길다니기 무서울듯@@
전 자영업자 아닌데도 열받네요..
이 밤에 설거지하고 들어와 막 보고는...
미친..소리가 그냥 나오네요..
상표 떼서 다시 붙이는 거...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그 누군가는 그 옷을 새 옷이라 생각하고 살텐데...
정말 이기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나쁜 사람...
밤에 열받게 하려고 이런 사람 나온건가요...?
정작 자기는 자영업자네요...네일..
저도 자영업자...
땀찬 속옷도 반품했다에서 진짜 저도 모르게
쌍욕이 속사포로ㅋㅋ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전 반대로 소비자 입장에서 열받네요.
그 옷 제가 살수도 있는거 잖아요.
진상..진상..
속옷까지..
미친년이네요
속터져서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욕 먹을거 알고 나왔다니 욕 막 해줬어요 -_-
전 정말 이 프로그램 속터져서 안봐요 아무리 작가랑 출연자랑 짜고치는 고스톱 이라지만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정신나간 사람 투성이인것 같아요
어떤 사연일까 싶어서 글 클릭 했다가 글에서 보이는 사연이 애먼 키보드에만 분노를 토해내게 하네요 ㅋㅋ
저 예전에 이마트 고객센터에서 알바했었는데 속옷 반품하는 아줌마들 2명 만나봄
근데 속옷도 반품을 받아주나요? 여기 제가 사는 나라는 속옷 계산할때 캐셔가 속옷은 파이널 세일이라고 얘기해줘요.
반품 받아주는 업체도 이상하네요. 진상을 키우고 있네요 어째 ... ㅠ
반품 귀찮아서 안하는데 저런진상이 실제로 있나봅니다
위에 이마트 속옷
반품하면 그거 다시 판매하나요?
딴데서 본 건데, 어떤 손님이 팬티 5개들이 세트 사갔다가 반품했대요.
안입었다길래 반품 받아주고 그 손님 간 뒤 다시 잘 개어서 진열하려고 보니
속옷 하나에 누런 흔적이....
82에는 주부들이 많아서 주로 손님 입장인데
타 사이트(연령대가 젊은 오유)에선 매장 점원이나 알바 하는 20대들이 많더라고요.
거기서 풀어놓는 진상손님 이야기 보면 진짜 진상 아줌마들 많은 듯해요.
운동화도 하루 신고 등산하고 반품..새 거 사서 입어보고 신어보고그 담에 반품..할 때 우긴대요..애들 보는 데서 거짓말..
진상 많아요. 근데 우리들은 장사를 안하고 있으니 모르는거고 장사나 기타등등 서비스 제공자 입장서는 진짜 별의별 이해안되는 사람들 천지죠 뭐. 내 옆에 있는 멀쩡해보이는 친구도 알고보면 서비스 수요자로썬 정말 개진상일수 있고 사람은 이해관계 얽히지 않으면 그 진면목을 몰라요
수입차 타고다니면서 아이 학교 갈때 입으려고 홈쇼핑에서 모피 구입해서 아주 얌전히 한번 입고 반품한다고, 잘한것처럼 자랑했던 사람 그 이후로 정너미 떨어져서 연락안해요.
그런 프로 출연진들보면
정신병원 가야할 급들이 탑이던데방송 나와 블라블라
왜 제작진도 가족지인들도 정신병원 안보내는지?
여기 미국이에요.
미국에서도 코스코 반품정책은 진짜 좋은 편이거든요. 요즘 많이 바뀌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코스코 홈"이라고 가구 파는 창고형 매장이 따로 있었어요.
여기 교환 교수로 오시는 분, 유학생이나..
집사기 전에 잠깐 아파트 생활 할 계획인 분... 들 중에서 (일부입니다만)
코스코 홈에서 가구, 코스코에서 가전 일체 사서 일년-이년 쓰다가
한국 돌아갈 때, 집사서 이사 들어갈 때 도로 환불 받으시는 분...있었고요...
무용담처럼 얘기도 종종 들었어요.
그러다가 코스코 홈 없어지고 코스코 반품 정책도 약간 타이트하게 바뀌었어요.
여기에 글 올라올줄 알았어요ㅋㅋ
욕먹을 각오하고 고치고 싶다는것도 어찌나
당당하게 얘기하던지 사람참 다양해요
여름에 땀흘렸을때 입었던 속옷 반품한 얘기는
너무 충격이에요. 이유는 항상
그래도 내가 안입는거 보단 반품하는게 낫다..
애도 둘이나 키우는 엄마가 어쩜그렇게
지밖에 모르는지 ㅉㅉ
유통회사 다니는데 진심 욕 수만번 하면서 봤어요
안녕하세요 나올게 아니라 병원에 가봐야하는게 아닌지...
아는 욕을 전부 퍼부어도 아깝지 않은 미친 년이예요.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것 보니, 자식 죽이는 인간, 다른 사람 일부러 다치게 하는 인간들 심리도 저렇겠구나 싶어요.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긴 싫지만, 생긴것도 딱 자기만 알게 생겼어요.
도대체 가정과 학교에서 그딴 년은 어떤 교육을 받은건지?
습관적으로 남의 물건 훔치면서 "잘못 된 거 알지만 잘 안 고쳐진다" 며 고개 뻣뻣이 들고 다닐 수 있나요?
저딴 년은 형사처벌 받아야해요. 저 정도면 사기예요.
좀전에 저거 보고 뷰글 부글...뻔뻔수러운 넝굴이며...아이들까지 그 엄마 닮아가고... 우리나라 소비자법 너무 관대해요. 저도 가끔 반품하는 일이 있지만 적어도 한번 이상 사용한건 반품 불가해야..
좀전에 저거 보고 뷰부글 부글...뻔뻔수러운 얼굴에 말은 그럴싸하게.....아이들까지 그 엄마 닮아가고... 우리나라 소비자법 너무 관대해요. 저도 가끔 반품하는 일이 있지만 적어도 한번 이상 사용한건 반품 불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