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험해서...
혹시 정말 믿을만한 기관이 있나요?
비용은 어느 정도일까요?
몸도 불편하고 (휠체어) 약간의 정신병도 있을 경우요.
세상이 험해서...
혹시 정말 믿을만한 기관이 있나요?
비용은 어느 정도일까요?
몸도 불편하고 (휠체어) 약간의 정신병도 있을 경우요.
사회복지기관들이 아무리 사회봉사를 주장하더라도 본색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일 뿐입니다.
진보 장애인단체에서 장애인들의 탈시설화를 추진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네요.
그나마 나아보였던건 일부 부유한 장애아 부모들이 힘을 모아 세운 작은 복지시설에서 수녀들이 봉사하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초딩 때 학교 근처에 있던 수녀들이 운영하던 보육원도 장로가 운영하던 곳과 격차가 무척이나 컸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카톨릭쪽이 조금은 나아보이니 그쪽으로 정보를 수집해보세요.
있죠. 돈만 낸다면 좋은곳이야 많죠~! 치매환자들도 요양원가서 잘만 생활하던데요.....
국내 최고라던 보봐스도 부도났어요. 보증금 다 뒤로 빼돌리고....
가족처럼? 절대 그런 곳은 없습니다.
그저 내는 돈만큼 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소 돌봄하는 경제활동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되요.
장애인을 가족처럼 볼수있는곳이 .있을까요 ..
첫댓글님이 말씀하신..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장애시설에 .제 친구 동생.(정신지체) 십여년 전에 몇천.주고 ..
입소 시켰는데 ..애들 다 같이 음악회 갔다가 ..애를잃어버렸어요
..수녀님들은 기도만 ..하시고 .. 누구 원망도 못하고 .. 믿을수 있는건 ..가족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