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백만원 금일봉 줬는데
막상 할게 생각이 안나요.
어영 부영하다 또 생활비에 합쳐질 거같은 불안감이...
뭐할까요?
남편이 백만원 금일봉 줬는데
막상 할게 생각이 안나요.
어영 부영하다 또 생활비에 합쳐질 거같은 불안감이...
뭐할까요?
일단 생각날때까지 내옷서랍 맨 밑에 넣어둔다.
생활비에 쓰심 절대 안돼요!!!
그냥 눈 감고 뭐 사세요
나중에 산다고 아무리 다른곳에 보관해도 결국 생활비로 들어가요
지금 저같으면 맛있는 집 리스트 작성해 두고 하나씩 지워가면서 가볼래요. 혹은 딱 알만 있는 다이아몬드 귀걸이 적당한 걸로 하나 사든지.
제가 불려드릴게요...ㅋㅋㅋ
ᆢ
그걸 '종자돈'으로 해서
어떻게 조금씩 불려가보세요
비상금 있어야해요 꼭요
남편이 어디썼냐 물어볼듯^^
적당히 둘러대시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