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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금수저은수저 아닌사람들은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퍼지 조회수 : 5,901
작성일 : 2016-02-14 16:41:36
신혼부부가 집 얻으려면 일억은 훌쩍 넘어가고 일이억씩 하는 집을, 전세도 별로 없다면 대출을 해야하는데 일억을 대출받으면 그거 언제 어떻게 갚나요? 월급이 넉넉한것도 아닌데..저축은 고사하고 생활비 감당 어케하며..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여 혼자 어떻게 살아가나요 사람들은?
다들 열심히 일하고 아껴 저축해서 결혼자금 모으고 결혼 ㅎ시는 건가요?
전 도대체 결혼도 출산도 상상이 안되요. 이렇게 홀로 살아가기도 힘겨운데 말이에요. 사람들 다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궁금해요 부모도움없이요.
IP : 27.1.xxx.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저가 아니라
    '16.2.14 4:42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포크로 먹고 삽니다 쿨럭

  • 2. ..
    '16.2.14 4:44 PM (112.149.xxx.183)

    그래서 결혼 안하잖아요..안하는 게 맞는 거죠.

  • 3.
    '16.2.14 4:45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생긴말 있잖아요.
    오포세대!
    포기하고 연명하는거죠 뭐.

  • 4. ,,,
    '16.2.14 4:45 PM (118.208.xxx.99)

    전 해외살아서 부모도움없이 먹고살지만 한국사는 제 친구들보면 결혼할때 도움안받은 친구를 본적이 없네요,, 적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10억짜리 집까지,,

  • 5. 그냥
    '16.2.14 4:51 PM (114.204.xxx.75)

    열심히 사는 거죠.
    90년대 말에 결혼할 때
    가진 것 하나 없는 가난한 청년이랑 결혼하면서
    4500짜리 전세아파트 작은 거 전액 회사 대출로 얻고
    나머지 비용 1000만원 빚내서 결혼 준비로 사용해서
    결혼 후 한달에 50만 원씩 2년 갚으면서 살았어요.
    그 때 남편 월급 한 달에 160정도.
    저는 100정도.
    그렇게 시작해도 그냥 행복했어요.
    한달에 한번 월급날 되면 아파트 상가에 가서 한우 소고기 한근에 만 몇 천원 주고 사와서 먹고요.

    2년 뒤에 전세금 천만원 올려드렸더니 집 주인이 새댁이 알뜰하다고 칭찬해 주시더군요.
    그렇게 2년마다 전세금 올리면서 이사도 다니고
    회사 대출도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갚고
    어찌어찌 하다 보니 결혼 17년차에 대출 안고 내집 마련도 되네요.
    그냥 닥치는 대로 일했고 아껴쓰고 저축했어요.
    그것밖에는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유일한 사치는 가족 여행 다니기.
    남편이 여행을 무척 좋아해서 그거 하나는 맞춰 줬네요.

    아이는 하나 낳아서 옷 얻어 입히면서 키웠고요.
    학원도 초등 6학년 되어서야 보냈어요. 그전에 예체능은 조금씩 했고요.
    이제는 수입도 많이 늘었지만
    중학교 가니 사교육비가 비싸서 좀처럼 저축이 힘드네요.

  • 6. 대분분
    '16.2.14 4:53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의 원조를 받는거죠.
    뭔수저가 아니어도..
    그 부모 역시 농사짖던 부모의 땅값덕에
    돈이 있는거구요.
    기사에서 본건데
    전국토 부동산의 80%를 60대이상 노인이
    주인이래요.
    부모가 없어서 돈한푼 안보태주거나
    돈 있어도 안주는 부모 만난 사람들은
    복도 지지리도 없는거죠 저처럼..

  • 7. ㅇㅇ
    '16.2.14 4:58 PM (117.131.xxx.8)

    남걱정말고 본인만 잘살면되요
    어렸을때부터 공부잘해서 그쪽으로가거나 외모가 좋으면 또 그쪽으로 빠지거나
    그리고 월급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구요

  • 8. ㅇㅇ
    '16.2.14 4:58 PM (1.227.xxx.145)

    그래서 대기업 들어가려고 용을 쓰죠..
    제 주위는 대부분이 서민출신 대기업 부부인데..
    다들 처녀총각때 각각 모은 돈으로 결혼하고 대출받아 집 마련해서 알콩달콩 갚아나가요.
    둘이 버니까 그래도 1년에 5천에서 8천정도는 상환하는듯..
    대기업 아니고 중소기업다닌다면 정말 힘들듯해요.

  • 9. 원글
    '16.2.14 5:00 PM (27.1.xxx.16)

    그래서 한국엔 시집살이 문화가 있고 겪어야 하는 건가요? 결혼할때 집 같은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면여..결혼식 비용도 몇천만원 들지 않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열심히 일하는 민족인데 97년 imf 사태 터진거 보면 억울하지 않으세요? '조지소로스' 같은 환투기꾼 사기꾼의 농간으로 신흥국들 무너졌잖아요 한순간에..
    정부도 믿을수 없는 이런 상황..애도 안낳는데 젊은이들 너무살기 힘들어 이것도 포기 저것도 포기하면,,한국 국가부도 나는거 아닐까여?

  • 10. 부모없인 암것도ㅈ안됩니다
    '16.2.14 5:00 PM (121.162.xxx.209)

    부모가 없는ㅈ고아들 일단 생각해봐요.
    사회하층으로 많이들 흡수돼요.
    화류계 폭력조직 막노동 등등
    물론 외모나 지능이 뛰어난 사람들이야 성공하겠죠.
    그런 사람들이야 어떤 환경에서든 성공하는거고..
    예전에야 평범하게 살았지만
    이젠 평벙한집안 애들도 결혼하기힘들어해요.

  • 11. 흠.
    '16.2.14 5:08 PM (223.62.xxx.63)

    형편에 따라 살아야죠.
    내 돈도 없고 부모 돈도 없는데 무슨 아파트 전세서 시작하나요.

  • 12. ㅇㅇ
    '16.2.14 5:28 PM (221.139.xxx.35)

    누가 들으면 옛날 신혼부부들은 결혼하면서 아파트 한채씩 떡떡 꿰차고 시작한줄알겠어요.
    다들 눈만 높아져서 그렇죠 가진 건 없는데. 그냥 가진만큼 들고서 맞춰서 전세 얻으면 될 걸 좋은 집 살고 싶어서 대출 잔뜩 끼고 시작하니 빚지고 시작하고.

    저 결혼한지 5년차밖에 안됐어요. 시작할때 제가 번 돈 5천, 남편이 번 돈 5천 해서 1억짜리 작은 빌라 전세에서 시작했고 그 후로 다행히 제가 능력있어 열심히 벌어 집 샀네요 작년 초에. 양가 부모님 도움 안받았고요.
    왜 자꾸 수저타령인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열심히 벌어서 살면 되는 걸.

  • 13. 시집살이문화@@
    '16.2.14 5:34 PM (112.153.xxx.100)

    50대에요. 인생100세 시대에, 대학교육 이상의 지원 안해주고, 간섭도 안하고 싶은뎅..저만 그런가요?

    신혼부부는 원룸 월세에서 시작하면 안되나요? 별 가구도 필요 없을텐데요. 딴지는 아니고..부모로서 겁납니다.에휴~~

  • 14. 그래서
    '16.2.14 5:35 PM (124.80.xxx.92)

    저흰 아이 포기했어요
    맞벌이라도 외벌이 보다 못한 급여에
    결혼할때 둘이 가진거 모아서 결혼했고
    부모님도움은 전혀 못받았어요
    그거에 불만없고요

    다만 본인들 능력이 안돼고 가진게 없다보니
    둘이 겨우 사는데 아이까지낳아키울
    상황이 안됍니다
    집도 없고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지
    장담도 못하고요.
    현실은 이런데도

    아직도 옛날 생각으로 (아이는 자기 몫은
    가지고 태어난다는 답답한소리)
    아이 낳으라고 참견하는 사람들보면
    짜증납니다.
    얘기해봐야 들어먹지도 않고요

  • 15. 원글
    '16.2.14 5:40 PM (27.1.xxx.16)

    결혼 해서 더 나은 집에 산다든가 하는 업그레이드가 있는게 아니라면, 결혼이란걸 돈들여서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시쳇말로 누구 고생시키려고..수저타령이 아니라 쉽게 일컫는 말로 금수저라 한거구요. 우리나라 경제나 사회 문화가 좀 이상한거같아서 글로 물어본거에요 사람들 어찌 사시는지를..

  • 16. ..
    '16.2.14 5:4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서민은 항상 힘들었어요.
    옛날엔 잘 살았는데 요새만 힘든 게 아니라.
    응팔 봐요.
    지하방에 오글오글 살잖아요.
    요즘 사람들은 그걸 못견디니 오포세대인 거죠.

  • 17. 에휴
    '16.2.14 5:41 PM (222.233.xxx.172)

    위에 ㅇㅇ님은 능력이있으시니 그런소리하시는듯.
    애둘인데 사실 일반회사원들.. 애들교육시키기도 버거워요.
    그와중에 집값에..후덜덜하지요.
    게다가 노후는어쩌나요.준비해야는데..

  • 18. 문제는..
    '16.2.14 5:50 PM (220.78.xxx.45) - 삭제된댓글

    꼰대들이 본인은 안그랬다며 요즘 젊은 사람들이 돈 쓸 거 다 쓰면서 징징댄다고 비난한다는거죠.

    10년 전이랑 지금이랑 초봉이 같습니다. 대기업 아닌 중소기업들의 초봉이 2천만원이 안되고요. 5년 이상의 경력자 구인하면서 연봉 3천만원 부릅니다. 10년 사이 집값은 몇배 차이나죠.

    저희 부부는 남들 부러워하는 대학 나와 성실하게 일하는데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하니 20년 넘은 1x평 살면서 집-회사만 왔다갔다 합니다. 도시락 싸갖고 멀리 출퇴근하며 어렵게 모았더니 전세금 오르고, 그래서 집 알아봤더니 집은 몇억 오르고.. 왜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출산 포기했습니다. 주변 어른들은 왜, 아직도 애가 없냐고 성화세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건가요?

  • 19. 문제는..
    '16.2.14 5:51 PM (220.78.xxx.45) - 삭제된댓글

    꼰대들이 본인은 안그랬다며 요즘 젊은 사람들이 돈 쓸 거 다 쓰면서 징징댄다고 비난한다는거죠.

    10년 전이랑 지금이랑 초봉이 같습니다. 대기업 아닌 중소기업들의 초봉이 2천만원이 안되고요. 석박사 연구원 구인하면서 계약직 연봉 3천만원 제안합니다. 10년 사이 집값은 몇배 차이나죠.

    저희 부부는 남들 부러워하는 대학 나와 성실하게 일하는데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하니 20년 넘은 1x평 살면서 집-회사만 왔다갔다 합니다. 도시락 싸갖고 멀리 출퇴근하며 어렵게 모았더니 전세금 오르고, 그래서 집 알아봤더니 집은 몇억 오르고.. 왜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출산 포기했습니다. 주변 어른들은 왜, 아직도 애가 없냐고 성화세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건가요?

  • 20. 그래도 지금이 나아요.
    '16.2.14 6:03 PM (116.124.xxx.163)

    예전에는 굶어 죽었어요.
    한반도 역사를 통틀어 지금이 가장 잘 먹고 잘 사는 시대예요.
    그리고 80년대에는 지금은 사는데 그다지 필요없는 사치품들을 많이 안썼어요.
    스마트폰, 프랜차이즈 커피가 가장 대표적인 사치품들인데 지금은 필수품이잖아요.
    80년대 아파트는 주공아파트 입성만 해도 중산층 입성이였고, 주공아파트는 대부분 13평, 18평이였어요.
    그곳에서 삼세대가 살았어요.

    일부 직업 제외하고 대부분 먹고살만큼만 월급을 줘요,
    언제나 그랬어요.
    쪼달려서 죽겠다는 이야기는 제가 자라는 내내 들었던 이야기예요.

    자본의 횡포는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이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거지요.

  • 21. 저는 ..
    '16.2.14 6:07 PM (183.103.xxx.243)

    오히려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해외여행도 대학생이 알바해서 가잖아요. 제 친구들 다들 그렇게했고 돈모아서 어학연수간 친구들도있고요. 그리고 서울집값빼고는 외국에 비해서는 상당히 살기 좋다고 생각해요. 부산 학군좋은곳 브랜드아파트 40평대가 4~5억이면 20~30평대는 2~3억이라는 소리인데 아이1명낳고 맞벌이하면 충분히 커버되는거 아닌가요? 지방에는 일자리가 없다 어쩐다 하는데 그수많은 지방사람들은 지금 어디서 일하고 자식먹여살리고 있다는겁니까? 다들 취직해서 어떻게든 살아져요. 너무 비관적으로 살지마세요. 그리고 금수저 비난할 이유가 없는게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욕해야 마땅하지만 보통은 다들 엄청난 리스크를안고 투자하거나 사업해서 돈번 사람들이에요. 그럴 용기가 있냐 아니냐의 차이가 부자와 일반인의 차이같네요. 지금도 님이 은행가서 토지담보끼고 20억대출받으면 그걸로 1년만에 5억도 만들수있어요. 그럴 용기있으세요?

  • 22. 뉴욕, 도쿄 다 월세 살인적이예요.
    '16.2.14 6:33 PM (116.124.xxx.163)

    중산층의 삶은 차라리 한국의 대도시가 나은 듯해요.
    도쿄만 하더라도 월세가 거의 미친 수준이기때문에 월급쟁이에게 있어 도쿄입성은 거의 불가능. 전철로 1~1시간 반으로 이동하는 거리에 집 구해야되요. 뉴욕도 그래서 다리건너 뉴저지로 넘어가야 그나마 월세가 낮아지는데 그래도 다리타고 들어올 때 도심통핼료 8불 내야되요. 그래야지 방 3개짜리 집을 구해요.
    선진국이든 한국이든 다 헬이예요. 흔히 말해 선진국이라는 곳에서도 부부가 둘이 벌지 않으면 먹고 살지 못한다는 이유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요. 먹고살만한 백인중산층 이상 동네에서나 전업을 할 수 있는 거구요.
    최저수준생활에 대한 보장, 즉 먹고 사는 것을 국가가 좀더 안전하게 보장한다는 차이 하나는 있네요.
    의료부분은 서민에게 있어서는 한국이 천국이예요.

    오포니 흙수저니하지만 전세계를 통틀어 보았을 때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굶어 죽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노예의 인생을 사는 사람도 너무나 많죠.
    천년 전에도 한여름에 얼음 빙수 먹으면서 그늘에서 선풍기아래 편히 놀던 사람들이 있었고,
    퇴약볕아래 일사병으로 픽픽 쓰러지면서 일하던 어린아이들이 있었어요.
    한국의 역사는 그나마 지금시대가 가장 평등지수가 높은 듯하네요.

  • 23. ,,,,
    '16.2.14 7:21 PM (39.118.xxx.111)

    은수저 참고해요

  • 24. 저도 50대
    '16.2.14 7:46 PM (183.98.xxx.215)

    빈부격차가 예전보다 심해지고 중산층이 약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한번 금수저가 영원한 금수저가 아닌 거처럼 한번 흙수저가 영원한 흙수저는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다들 힘내고 사세요. 좋은 날 올 거예요.

  • 25. ...
    '16.2.14 7:52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그래서 굶어죽지 않고 밥먹고 사는 거에 감사하라고요?
    꼬맹이부터 살인적으로 공부하고 취업해도 저녁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굶지 아는 것에 만족하라는 건 진정 노예근성입니다
    우리는 굶어죽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는게 아니에요
    행복하려고 치열하게 사는 겁니다
    무위도식하는 자들이 부의 100%를 차지하려고 눈이 벌개서 달려드는 구조적 문제를 직시하세요

  • 26. ...
    '16.2.14 7:56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20억씩 대출받는 모험을 해야 부를 일굴 수 있는 사회는 건강하지 않습니다
    성실히 살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어야하는 겁니다

    절벽건너 비옥한 땅이 있다면 건너갈 안정적인 다리를 놓아줘야 마땅하지 외줄타고 건너는 모험을 하라고요?
    떨어지면 죽을건데 목숨 걸지 않았다고 누가 감히 비아냥댈 수 있습니까
    이명박 사고 가진 사람 부끄러운 줄 아세요.

  • 27. 원글
    '16.2.14 8:58 PM (27.1.xxx.16)

    제가 이글쓰구 생각해봤는데 한국의 문제점은 복지 인것 같아요..요즘은 사회주의인 나라가 부러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살았음 좋겠어요..없는자들은 그냥 그렇게 뒈지도록 두는 이나라가 한심스러워요..교육과 의료 출산휴가 실업수당 같은거 잘 보장되어있다면 훨씬 살만한 나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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