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희안하게 욱신거리고
오늘 머리감으려고 고개를 밑으로 확 내릴때도 그 치아가 쿡쿡 울려서
왜 이러지? 하고 거울로 확인했더니
그 왜, 신경치료하고 나서 치아색으로 된 걸로 씌우는 거 있잖아요
안쪽은 금색인가 아무튼 쇠 색깔이고 바깥쪽은 치아색과 똑같이 되어잇는걸로 덮었는데
거울로 확인하니까 치아 밑부분이 그 쇠 색깔로 벗겨진것처럼 되어있더라구요
이게 통증의 원인인가봐요
내일 당장 치과를 갈껀데, 제 담당하시는 분이 내일 근무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좀 스트레스 받는데-
여하간 이거 왜 이렇게 욱신거리는지 혹시 치과 쪽 전문이신 분 안계시려나요
와 엄청 스트레스에요
혹시나 잘못된걸까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