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 다가오니 유난히도 문까들이 설쳐 대는군요.
그런 정력을 안철수 정책 개발에 쏟으시고 남의집 사람 이력이나 쑤석거리는 쫄보짓은 안하는게 안철수측을 돕는것입니다.
그래서 이 글 다시보기로 올려 봅니다.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쪽집게 검사의 3년전 예언문자 '소름돋아...'
“검사의 예상과 현 상황이 너무 일치해 소름이 돋는다” “2012년에 보낸 문자라는데 어쩜 이리 딱 들어맞느냐”
당시 막강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분석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일반 검사로서는 초절정 정보를 취사하기 어렵죠. 분명 뭐가 있긴 있는듯 한데...
‘그리고 이번엔 박근혜가 된다.
안철수의 사퇴는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고 결국 문재인이 떨어지게 만든 후(즉 박근혜가 된 후) 민주당이 혼란에 빠졌을 때 신당 창당을 통해 민주당 세력을 일부 흡수하면서 야당 대표로 국정 수업을 쌓고 계속 유력대선 주자로 있다가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계산이다.
그러므로 문재인을 소극적으로 지지하겠지만 적극적인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문재인이 떨어지길 바라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자기가 다음 대선을 바라볼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 보수정권 10년이면 정권교체의 목소리는 더 커져 정권교체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자기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