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집살며 습도계50%넘긴건 또 처음이네요
이집에 이사와서 습도계 50넘는건 역사상 처음보네요
별의별짓을 다하고
가습기 두대틀고 ..
이불큰거 두세장 널어도
절대적으로 ..습도 30%가 넘질않았고
여지껏 살며 최고 습도가 33%였거든요
그랬던 우리집이 현재 50을 넘다니 ...
근데 이렇게 초극건조 집이 이정도면 ..
다른집들은 ..60~70 나오는거에요?...
비좀왔다고 이렇게 습해지는거 좀 이상하기까지 하네요
1. 늦둥이맘
'16.2.14 12:34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지금 우리집은 온도 25도에 습도 61%네요.
2. 와
'16.2.14 12:36 AM (175.197.xxx.67)습도높아서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역시
'16.2.14 12:39 AM (175.223.xxx.160)역시 다른집들은 기본 60 넘나보네요
4. ㅜㅂㅜ
'16.2.14 12:40 AM (49.170.xxx.191)울집은 냄비에 국만 끓여도 80까지 치솟아요.
겨울 내 환기 두번 이상 하는데도 아차하면 60넘어서 창문 열어두고 살았어요.ㅜㅂㅜ5. ㅎㅎ
'16.2.14 12:4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겨울에 30~40 왔다갔다 하는데 가습기 틀어 55정도로 유지하구요.
근데 어제오늘은 가습기 없어도 60을 치솟네요. 환기시키면 65까지 오르고..6. ᆢ
'16.2.14 12:48 AM (124.49.xxx.109)우리집은 뭐가문제인지 22층 고층사니 습도가 25%가보통이예요.
아이가 이번주 감기라서 아이방은 가습기돌려40%정도까지 올렸었구요
비가와서 가습기 안돌리니 지금 거실24.8°이고
습도는 30%예요
습도가 더 올라갔음좋겠는데
뭐가 문제인지 우리집은..7. ///
'16.2.14 12:52 AM (61.75.xxx.223)현재 52%입니다.
8. --
'16.2.14 12:59 AM (114.203.xxx.234)외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 건물의 구조체와 기밀성능과 큰 관계가 있어요.
단독주택이나 저층주택이 날씨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고층 아파트가 적게 받을 거에요.
아파트는 겨울철에 30% 넘기기가 힘듭니다.
빨래도 널고, 욕실 문도 열고, 화분에 물도 많이 주시고, 가습기도 틀어주세요.
습도가 낮아도 호흡기 주변의 습도가 높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9. 전 바보예뇨
'16.2.14 12:59 AM (203.226.xxx.164)겨우내 가습기 안 틀고 버티다가
눈이 건조해서 엊그제 꺼내서 퍽퍽 틀었어요
어쩐지 어제 방바닥에 물기가 밟히더라~~
가습기가 필요없는 때였거늘.....10. 헉
'16.2.14 1:03 AM (175.223.xxx.160)그나마 저 노력으로 30퍼센트 넘긴거구요
아무짓안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습도계가 완전 나가버려요
습도 18% 가 우리집의 현실이죠
진짜 살다살다 이따위집은 첨봐요
저윗님 80%넘는다는분이 부러울지경이네요^^11. ㅜㅂㅜ
'16.2.14 1:06 AM (49.170.xxx.191)습도 80 부러워 마셔요~~~
로이 유리 썼다는 샤시 유리에 습도 때문에 이슬이 맺힌답니다.
오죽하면 이 겨울에 창 살짝 열어두고 살겠어요~ㅜㅂㅜ12. ....
'16.2.14 1:54 AM (121.141.xxx.230)빨래가 안마르고 여름 장마철처럼 눅눅해요..ㅠㅠ 습도가 정말 높아요.
13. 마른빨래에
'16.2.14 2:19 AM (175.223.xxx.122)습기찼어요 ㅜㅜ
14. 왜
'16.2.14 3:01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가습기를 안틀고 버티나요?
습도가 낮으면 피부 노화돼요
화장품 광고가 대부분 촉촉한 수분을 강조하잖아요
집안 습도가 낮으면 피부 수분 다 날아가요
피부과에서 가습기는 장마철만 빼고 가동하라고 하더군요15. ㅠㅠ
'16.2.14 4:16 PM (121.175.xxx.150)습도가 너무 심해도 괴롭네요.
90까지 올라가서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있으니 겨우 60됐어요. 찬바람이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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