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집살며 습도계50%넘긴건 또 처음이네요

다른집은?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16-02-14 00:20:56
와~~
이집에 이사와서 습도계 50넘는건 역사상 처음보네요
별의별짓을 다하고
가습기 두대틀고 ..
이불큰거 두세장 널어도
절대적으로 ..습도 30%가 넘질않았고
여지껏 살며 최고 습도가 33%였거든요

그랬던 우리집이 현재 50을 넘다니 ...

근데 이렇게 초극건조 집이 이정도면 ..
다른집들은 ..60~70 나오는거에요?...
비좀왔다고 이렇게 습해지는거 좀 이상하기까지 하네요
IP : 39.7.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둥이맘
    '16.2.14 12:34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지금 우리집은 온도 25도에 습도 61%네요.

  • 2.
    '16.2.14 12:36 AM (175.197.xxx.67)

    습도높아서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역시
    '16.2.14 12:39 AM (175.223.xxx.160)

    역시 다른집들은 기본 60 넘나보네요

  • 4. ㅜㅂㅜ
    '16.2.14 12:40 AM (49.170.xxx.191)

    울집은 냄비에 국만 끓여도 80까지 치솟아요.
    겨울 내 환기 두번 이상 하는데도 아차하면 60넘어서 창문 열어두고 살았어요.ㅜㅂㅜ

  • 5. ㅎㅎ
    '16.2.14 12:4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겨울에 30~40 왔다갔다 하는데 가습기 틀어 55정도로 유지하구요.
    근데 어제오늘은 가습기 없어도 60을 치솟네요. 환기시키면 65까지 오르고..

  • 6.
    '16.2.14 12:48 AM (124.49.xxx.109)

    우리집은 뭐가문제인지 22층 고층사니 습도가 25%가보통이예요.
    아이가 이번주 감기라서 아이방은 가습기돌려40%정도까지 올렸었구요

    비가와서 가습기 안돌리니 지금 거실24.8°이고
    습도는 30%예요

    습도가 더 올라갔음좋겠는데
    뭐가 문제인지 우리집은..

  • 7. ///
    '16.2.14 12:52 AM (61.75.xxx.223)

    현재 52%입니다.

  • 8. --
    '16.2.14 12:59 AM (114.203.xxx.234)

    외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 건물의 구조체와 기밀성능과 큰 관계가 있어요.
    단독주택이나 저층주택이 날씨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고층 아파트가 적게 받을 거에요.
    아파트는 겨울철에 30% 넘기기가 힘듭니다.
    빨래도 널고, 욕실 문도 열고, 화분에 물도 많이 주시고, 가습기도 틀어주세요.
    습도가 낮아도 호흡기 주변의 습도가 높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9. 전 바보예뇨
    '16.2.14 12:59 AM (203.226.xxx.164)

    겨우내 가습기 안 틀고 버티다가
    눈이 건조해서 엊그제 꺼내서 퍽퍽 틀었어요
    어쩐지 어제 방바닥에 물기가 밟히더라~~
    가습기가 필요없는 때였거늘.....

  • 10.
    '16.2.14 1:03 AM (175.223.xxx.160)

    그나마 저 노력으로 30퍼센트 넘긴거구요
    아무짓안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습도계가 완전 나가버려요

    습도 18% 가 우리집의 현실이죠
    진짜 살다살다 이따위집은 첨봐요
    저윗님 80%넘는다는분이 부러울지경이네요^^

  • 11. ㅜㅂㅜ
    '16.2.14 1:06 AM (49.170.xxx.191)

    습도 80 부러워 마셔요~~~
    로이 유리 썼다는 샤시 유리에 습도 때문에 이슬이 맺힌답니다.
    오죽하면 이 겨울에 창 살짝 열어두고 살겠어요~ㅜㅂㅜ

  • 12. ....
    '16.2.14 1:54 AM (121.141.xxx.230)

    빨래가 안마르고 여름 장마철처럼 눅눅해요..ㅠㅠ 습도가 정말 높아요.

  • 13. 마른빨래에
    '16.2.14 2:19 AM (175.223.xxx.122)

    습기찼어요 ㅜㅜ

  • 14.
    '16.2.14 3:01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가습기를 안틀고 버티나요?
    습도가 낮으면 피부 노화돼요
    화장품 광고가 대부분 촉촉한 수분을 강조하잖아요
    집안 습도가 낮으면 피부 수분 다 날아가요
    피부과에서 가습기는 장마철만 빼고 가동하라고 하더군요

  • 15. ㅠㅠ
    '16.2.14 4:16 PM (121.175.xxx.150)

    습도가 너무 심해도 괴롭네요.
    90까지 올라가서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있으니 겨우 60됐어요. 찬바람이 슝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63 카드 해외부정사용 2 사고신고 2016/03/01 734
533062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3 아줌마 2016/03/01 1,394
533061 효재네 집에 가서 밥 먹으려면 미리 햄버거라도 하나 먹고 가야할.. 49 헐랭 2016/03/01 24,738
533060 방금 김종훈 의원 방금 왜 버럭했나요? 7 ?? 2016/03/01 1,748
533059 귀향에서 일본군 악역으로 출연한 김구선생님 외손자 5 쏘쿨 2016/03/01 1,408
533058 필리버스터 생방 주소 좀 알려주세요! 3 겨울 2016/03/01 461
533057 정치에 무관심한 친구는 오늘도 평화롭네요ㅎㅎ 4 ㅅㄷ 2016/03/01 1,086
533056 임수경의원 발언중입니다. 1 링크 2016/03/01 514
533055 더민주가 필리버스터를 중단한 이유(펌) 4 흠... 2016/03/01 1,943
533054 야당해먹기 정말 힘든 거네요. 3 우리나라에서.. 2016/03/01 558
533053 임수경의원 시작합니다 3 11 2016/03/01 551
533052 강용석 도도맘이랑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듯 7 강적들 2016/03/01 7,109
533051 10살아이들 생선뼈 잘발려먹나요? 3 궁금 2016/03/01 523
533050 대통령은 토씨하나도 고치지 않기를 원한다면! 2 2016/03/01 634
533049 선배님들~ 장 담그기 급질입니다~ 7 말날 2016/03/01 883
533048 말이 느린 아이 9 마키에 2016/03/01 1,362
533047 위안부 다룬 영화 ‘귀향’의 슬픈 흥행 2 샬랄라 2016/03/01 913
533046 직권상정의 진실은 여기에 있었다 4 그것을 알려.. 2016/03/01 1,393
533045 필리버스터가 중단된다고 해도 3 투표 잘하자.. 2016/03/01 608
533044 오래된 꿈 이야기 1 2016/03/01 507
533043 목동 오래 사신 분들.. 맛집 좀 알려주세요~~ 5 맛집 2016/03/01 1,451
533042 테러방지법 통과되면 누가 LG, 삼성폰 사겠냐... 8 에휴 2016/03/01 1,907
533041 필리핀 한인 피살 33명 22 갑질은 원한.. 2016/03/01 12,480
533040 "국회의장에게 보내는 국민의 편지" 테러방지법 .. 2016/03/01 394
533039 라섹하고 한달 뒤 눈 화장 하신분들이요. 1 say785.. 2016/03/0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