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에 요즘 이상한분들이 많아서 글쓰기 무섭지만 ㅠㅠ
말할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글적어요
제목그대로 멍청한 하고 남편사니까 성질만더러워져요
제가 무슨 해결사도아니고 매번 화내고 따지고 물어보고
해결 보는건 다 제가 하고 , 남편이 2살저보다 많은데
아무리 사회 돌아가고 세상일에 무관심하다고해도
적은나이도 아닌데 금융지식도 너무 없고...
그냥 머리속이 텅.....아무생각없이 사는것같아요
남편이 돈관리하는데 저모르게 카드 연체 한적도
한번있어요....어휴... 신용관리 ...신용등급
이런 개념이 없어요 ..단순한 머리 ㅠㅠ
카드값나가는 통장에 잔고가 부족하면
빨리빨리 은행가서 그 통장으로 돈이체하면되는데
바보같이 깜박했다고 하는데...제입장에서는 화나요
신용등급, 대출,금융상품이라든지 결제 돈관련해서 ...
너무 멍청해요... 이번에도 카드 부정사고나서
몇백만원이 청구서에 찍혀있어서 신랑명의카드라서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따져도 소용이없어요
신랑한테 해결좀 하라고 말하니까 알겠다면서
천하태평하게 고객센터 전화해서 말몇마디 하더니
해결해준대........끝
2주가 지나도 해결이 안되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언급도 없어요
오늘 꼬치꼬치 캐묻어보니...아직 취소안되었다고하는데
멍청하면서 돈관리는 본인이 하겠다고
통장하고 카드 안내놓는 신랑보면 화병 납니다